20180601~20180603 워너원 월드투어 in서울

 

 

티켓팅 망해서 자리가 별로 안좋아서 끝까지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집 근처라 접근성이 넘나 좋기때문에
결국 세번 다 다녀왔다.

올콘의 티켓!

 

 

 

 

콘서트 전 날
(보이진 않겠지만) 들고 갈 슬로건 고르기.

 

 

 

 

발광 테스트!

 

 

 

 

짠 이걸로 당첨!
준비물 챙기기!

 

 

 

 

첫째날!
첫콘은 조퇴하고 공연장 고고씽!
하루종일 설레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혔당.

전철역 가는길에 성우니 발견~
바람은 많이 불고, 갈 길이 바빠서 사진은 대충 찍어따ㅠ

 

 

 

 

요건 공연장 도착해서 찍은 사진.

 

 

 

 

왔구요!>.<

 

 

 

 

첫 좌석은 사이드라 생각보다 볼만했다.
전광판도 컸고-
망원경 있으니 천하무적!

 

 

 

 

첫콘은 x-콘이라 워너원고 녹화랑 같이해서 거의 4시간을 했다.
완전 개꿀bbbb

공연 끝나고 찍은 사진인데 미세먼지 낀거같닼ㅋㅋ
엄청 뿌얘ㅋㅋㅋㅋㅋㅋ

 

 

 

 

 

둘째날!
중콘은 인형도 델꾸갔당.

 

 

 

 

 

전날 한것도 없는데 너무 피곤해서 아침 일찍 엠디사러 못감ㅠㅠ
점심쯔음 가서 결국 제일 사고 싶었던 뱃지는 품절됐고ㅠㅠ
대신 랜티홀더랑 아크릴등신대랑 스티커등등등 사고,
이것저것 팬나눔 받고 짐 놓고 가려고 집에 왔다.
공연장 가까우니까 넘나 좋은것ㅠb

엠디산거랑 나눔 받은거 잔뜩~

 

 

 

 

응원봉 키링도 퀄 좋길래 샀다.
완전 미니미니 졸귀

 

 

 

 

사실은 인형용ㅋㅋㅋㅋㅋㅋ으로 삼.

 

 

 

 

둘째날은 정중앙이라 좀 더 멀었다.
그래서 사실 자리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수십번 아니 수백번 고민했는데...
플미...........를 놓고 계속 고민고민하다가 걍 때려침.
그 돈 내새끼 엠디 사는데 쓰자 싶어서...
웅 떵웅아 내 돈 1원이라도 더 가져가렴ㅜ

 

 

 

 

중콘은 표 대신 인형으로 인증샷-

 

 

 

 

 

갑자기 생각나서 찍은 응원봉(배경 성우니)

 

 

 

 

말도 넘나 예쁘게하는 내새끼ㅠ
원래 첫콘이나 중콘 둘 중 하나 포기하려고했었는데
중콘이 첫콘이랑 순서가 달라서 역시 둘 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내새끼 매일매일 다르거등여ㅠ 같은애는 존재하지 않거등여

 

 

 

 

끝나고 찰칵.
첫날보단 덜 뿌연거 같기도...

 

 

 

 

 

그리고 막콘!
제일 가까운 자리였지만..
유리 시야방해 무엇...?

 

 

 

 

음향도 4층이 더 좋았던거 같다.
3층이 좀 더 울리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성우니 동선쪽인 방향이라
망원경으로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b

 

 

 

 

막콘 이벤트도 성공적이었고-
(생각해보니 중콘 하트는 안찍었네)

 

 

 

 

아무튼 자리는 안좋았지만
3일내내 성우니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조만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니 그걸로 위안 삼자.ㅠ

 

 

 

 

+)콘서트 다녀와서 무대 잘하는 성우니한테 뽕 차있는데,
같이 일한 언니의 (폭풍)칭찬 일화에 더 기분 조아짐.
내새끼 최고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