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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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녕이랑 오랫만에 파스타 냠냠.
이거 먹구 서로 각자 덕질하러 간게 포인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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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금마다 곱창볶음 먹는거같다.
곱창볶음은 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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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동을 시켰는데 불고기덮밥이 나왔다.
정말 찐 불고기맛이었다....
규동이 뭔지 모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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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가 맛있데서 가 본 김씨네 심야식당.

인기메뉴인 아부라소바.

그냥저냥 한국적인 일본음식이었다.
맛있지만 엄청 특별하진 않다는 뜻.ㅇㅇ
내가 요즘 계속 일본 갔다 와서 일수도....

잏님이 먹은 호르몬우동.

잏님이 사준 후식.
찍으려던건 아니었는데 기므나 약올리려곸ㅋㅋㅋㅋ
열심히 찍어서 실시간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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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이랑 올공 근처에서 팬미팅 전에 만나서 먹은 부대찌개.
너무 맛있었고, 둘이 먹기엔 양이 많아서 님겼다.ㅠㅠㅠㅠㅠ
등심 자르기 전에 한 컷 찍을껄...
급하게 한 컷.ㅋㅋㅋㅋㅋ

아..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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잏님이랑 감성타코에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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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최애 카페.

달콤한 밀크티랑

홍콩서 먹었던 간식 ㅜ까이딴짜이 냠냠.
너무 맛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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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마제소바가 유행하나...?
여기저기 마제소바 집이 생기기 시작한다.
파는 곳도 많아지고-
그래서 나도 점심에 다녀옴.

클로즈업 컷.

냠냠 비벼서.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고요,
멘야하나비보다 고기누린내가 덜나고 연한맛이었다.
싹싹 비벼먹고-

밥도 비벼먹음.
뭔가 비비니 더러워보이는군..
줄만 없다면 가끔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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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밥집에 목이 마른 나는 점심에 또 혼밥 도전.

어묵 우동 시켰는데 어묵이 생선모양이야 귀여워.
우동맛은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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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흑설탕버블티?도 먹어봤다.
타이거 슈가에서 냠냠.
비쥬얼 쩔고, 엄청 달고, 뒷맛은 느끼..

춘풍슈가에서도 먹어 봄,
펄은 여기가 더 맛있다.

타이거슈가, 흑화당, 공차, 춘풍슈가에서 흑설탕버블티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 공차랑 타이거슈가가 제일 맛있음.

그래도 요즘 못먹고다녀서(?) 살이 더 찌진 않았다.
관리해서 좀 빼볼까...(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