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 덕질일기

결국 잏님의 꼬심에 넘어간 나.
가성비 덕질 + 안방 덕질을 하겠다고 다짐하며 쇼케도 응모 안 했지만....
사진전에 넘어갔다.^^ 랜덤포카 아닌 데다가 친구가 자기 포카도 준다고해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데뷔전팬이 되었다는 뭐 그런 소리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사진전 다녀옴!

 

 

 

 

짠 친구에게 받은 포카와 내 포카! 그리고 기타 피크 굳굳

 

 

 

 

여기서부터 전시회장 사진 스압...

 

 

 

 

나 스티커 너무 갖고 싶은데..ㅠㅠ
굿즈로 판 거는 너무 작잖아요..이거 아니잖아요... 더 줘요....

 

 

 

 

사람 잠깐 없을 때 찰칵

 

 

 

 

포카 사진 다시 찍어 봄!
포카 넘 맘에 듦.. 잘생긴 애가 셀카도 잘 찍네

 

 

 

 

 

갑자기 사람들 확 빠져서 빠르게 다시 돌아봄!

 

 

 

 

다시 한번 갖고 싶다구요 나도 큰 스티커....

 

 

 

 

나갈 땐 에비앙 줌ㅋㅋㅋㅋ

 

 

 

 

밖에서 보면 이럼! 머쪄..

 

 

 

 

전시회 다녀오고 받은 것들ㅋㅋㅋㅋ
뭐..나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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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고량주 마시고 당첨 소식에 새벽에 일어나서 공방 다녀옴ㅋㅋㅋㅋ
술 마시고 못 일어날까 봐 알람 맞춘 거 봐...

 

 

 

 

결국 잘 다녀왔습니다.
택시 타고 슝슝-

 

 

 

 

대기하는데 ㅇㅌ팬분이 스티커 주심! 개이득...

 

 

 

 

사녹하고 나오니까 해 뜸^^
피곤했지만 좋았다.
번호가 좋아서 스탠딩 중앙 2열이었고... 음원 발매 전 무대를 먼저 봄!
이 이후론 절대 앞에 못 감...ㅎ

 

 

 

 

사진전 가면서 앨범 산거도 왔고...(물론 뽑기는 망함)

 

 

 

 

출근하기 전 두 번째 공방도 다녀옴
공방판(?) 받았다
거의 채우진 못했지만...

 

 

 

 

그리고 내 마지막(일 줄 몰랐던) 공방
택시비로 대체 얼마를 태운 건지...

 

 

 

 

뭐 이런 것도 했지만 역시나 난 되지 않았죠

 

 

 

 

친구가 사녹 끝내고 밤샌 나 뭐라도 먹으라고 일찍 연 곳 찾아서 보내줘서 가서 베이글 먹음..
근데 셀프라 시스템을 몰라서 헤맸다고한다...ㅎ
나중에 주인분이 출근하셔서 엄청 뜨거운 베이글을 줘서 무사히 먹긴 함..

 

 

 

 

밤새고 미니 팬미팅도 봄
근데 자리 극싸...(진짜 젤 끝열ㅠㅠ)걸림.. 슬펐다.

 

 

 

 

그래도 애들 한 바퀴 돌 땐 1열이 되어... 가까이서 봤다.ㅠㅠ
아이폰에 역광에.. 화질 구리지만 헤헤헤

 

 

 

 

배라랑 그립톡 받음

 

 

 

 

배라는 삐니 바로 나와서 개해피했다.
밤새고 길바닥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한통 퍼묵하고 옴 ㅋㅋㅋㅋ

 

 

 

 

힘든 나와 카톡으로 함께해 준 친구님 ㄳ
체력적으로 정말 힘든 한 주였음...ㅋㅋㅋㅋㅋ
잠을 거의 못자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이후 다시는 공방을 못 갔다고 한다.
울애들이 슈스 돼서...

 

 

 

 

공방 다음날은 친구 끌고 탐퀘 공개 팬싸 구경도 감ㅋㅋㅋ
자리 잘 잡았는데 쫓겨나서 방황했다는 슬픈 사연이 있지만..

 

 

 

 

내 귀요미
머리 내려서 더 귀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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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당연히 팬클럽 가입도했구요..

 

 

 

 

애기가 좋아하는 지코바도 시켜 먹어 봄

 

 

 

 

포카 받으려고 광고템도 사 봤다..

 

 

 

 

지인이 보낸 문자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녕이 닮은 귀여운 인형도 샀따.

 

 

 

 

앨범 스크랩도 하고....
잘생긴 거 정말 최고다;

 

 

 

 

쓰고 보니 9월 정말 본격적으로 덕질했었네..
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