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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택배아저씨 온 틈타서 쪼르르 탈출해서 아래층으로 내려온 은동이. 오랫만에 오니 신나가지고는~! 오랫만에 안아주니까 눈똥그랗게 뜨고 발을 슉슉 내민다.
타코벨-타코샐러드, 비프 샐러드 타코벨 다른 음식은 모르겠는데 이 샐러드는 정말 맛남.ㅠㅠ 오늘은 회사에서 다들 맥딜리버리 시킨다고해서...햄버거 먹기싫어서 타코벨가서 샐러드 사옴. 근데 테이크아웃해서 사왔더니 요래 쏟아져있음...흑흑흑흑ㅠㅠ 그래도 소스뿌려서 맛있게 냠냠. 왠지 배 안부를꺼 같아서 맥딜리버리파 옆에 껴서 스파이시텐더 시켰는데... 배불러서 다 남김.ㅠㅠ 역시 요 샐러드는 둘이 나눠 먹는게 젤 좋은듯. 4900원 밖에 안하는데 양이 알참 ^.^ 샐러드를 담고있는 그릇모양까지 알차게 부셔서 쉐킷쉐킷하며 잘먹었다. 맛났다 키키 ^.^
- ‘조작된 기억’을 소재로 하는 영화인만큼 결정적으로 ‘지금 이것이 퀘이드가 처한 진짜 현실인가, 아니면 조작된 기억인가?’ 끊임없이 헷갈리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 묘미가 폴 버호벤 감독의 영화에 비해 터무니없이 떨어진다. 그래서 일본 SF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미래 사회의 풍경, 화려하게 펼쳐지는 액션이 그다지 특별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결국 렌 와이즈먼 감독의 토탈 리콜은 우리에게 ‘단순히 영화의 비주얼을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만으로는 성공적인 리메이크를 할 수 없다’는 교훈을 일깨우고 있는 셈이다. http://www.movieweek.co.kr/article/article.html?aid=29560 - 새로운 설정을 내세우고 오리지널 보다 훨씬 발전한 CG로 영화를 ..
20120813 오랫만에 동기들 만나서 저녁먹으러 고고. 나는 사랑니빼서 밥류는 힘들어서 면류 먹자니까 황썽이 일본라멘 먹고 싶다고해서 간 하카타분코. 그냥 지나가다가 먹었는데 맛있었다며 가자고해서 갔는데... 사람이 많아. 저 멀리서부터 줄서있는게 보임.ㅠㅠ 심지어 줄서있는 곳엔 하수구 냄새남..흑. 메뉴는 저렇게 3개. 낮부터 만나서 배고픈 보미랑 민정이를 위해서 황썽이 슈퍼에서 우유를 사옴.ㅋㅋ 덕분에 난 배는 안고팠지만 커피우유먹음. 신나게 수다떨면서 기다리다가 우리 순서 돼서 신나서 가는 아이들. 물론 민정인 지쳐서.... 혼자 힘든 표정.ㅋㅋㅋ 내부 찍으려고했는데..실패. 가게가 너무 좁은데 내 dp2x는 단렌즈.. 그리고 매우 어둡고 덥고...암튼 쾌적하지는 않은 가게다. 엄청 좁은 테이블에..
오코노미야끼가 싸고 저렴한 또치. 예전에 오고 반해서 자주 갔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 근데 뭔가 좀 변했다. 메뉴가 나누어져있고;; 못보던 메뉴가 생기고...그리고 가격이 올랐다. 별생각없이 오코노미야끼 시켰는데..... 베이컨이 하나도 없다.ㅋ 그래서 메뉴보니 베이컨 야끼소바&베이컨 오코노미야끼가 따로 생기고 가격이 오름.. 처음 먹었을때 푸짐한 베이컨양에 감동이었는데.. 베이컨 빠진 오코노미야끼는 칵테일새우 몇개랑 양배추가 다임.ㅠㅠㅠ 아쉬워잉 ㅠㅠ 아무튼 오코노미야끼랑 식혜 냠냠 먹음. +) 야끼소바는 특이하게 스파게티면으로;;;만드는데 이건 내 입맛에 안맞았다. 열잡채는 매운 떡볶이 맛. 오코노미야끼가 제일 맛있음.
드디어 DP2X구입! 새거 살 돈은 없어서 휴가비 받은거로 신동급! 중고로 구매. 휴대용이면서도 화질이 괜찮아서 오디 들고 다니기 귀찮을때 쓰기 좋다.^~^ 게다가 생긴것도 예쁨!!! 일단 요즘은 나갈때마다 들고다니면서 손에 익히는 중. 아직은 어색어색하지만 테스트 샷으로 몇 컷 찍어봄. 확실히 화질은 좋다.ㅋㅋㅋ 다만 내가 아직 잘 못찍을뿐.. 단렌즈라 아직은 좀... 어색하다. 라고 하기엔 몇년째 오디에 50.4만 가지고 다니고 있구나. 24-70은 언제 산담... 서브로 산 카메라도 단렌즈라니...엌ㅋㅋㅋ 역시나 접사가 잘 안된다. 흠...접사렌즈를 사야하나. 초점은 좀 나갔지만 은동이가 귀여워서 올림. 저 이후엔 카메라를 안봐서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다.ㅠㅠ 역시 dp로 움직이는거 찍는건 좀 어렵..
드디어 콜드컵구입! 콜드스톤껄로 산 이유는 제일 싸기 때문에. 콜드컵과 음료 세트 사서 콜드스톤 음료 처음 먹어봤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론 스무디킹보다 맛있었다. 어쨌든 이것저것 타먹고 댕길라고 산 콜드컵! 오미자차도 타먹고~ 보라카이서 사온 망고원액으로 망고쉐이크도 해먹고~! 좋구마잉! 저렴하면서도 예뻐서 좋은것 같다. 요즘은 커피 얼음동동 띄워서 타먹음. 근데 하나 사니까 딴 것도 사고싶다. 안돼~!
20120627 오랫만에 기므나랑 데이트! 작년에보고 올해 처음본듯.. 졸업반이라 바쁘고, 기숙사 들어가서 멀어진 기므나ㅠ 우리 조정기간이 너무 길었어! +)이해영은 축구보러간다고 나 버림 ^.^ 나쁜냔..못본지 오래됐는데.ㅠㅠ 아무튼 곱창이나 파스타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서 간 집. 노스트레스 키친 식전빵은 soso 고르곤졸라 피자랑 안심크림파스타(?) 시켜먹었는데 기대이하였다.ㅠㅠ 고르곤졸라 너무 먹고싶었는데 치즈맛이 부족함..ㅠㅠ 안심크림파스타는 고기는 진리다!였지만 크림맛이 연해서..ㅠㅠ 홍대 파스타로 검색했을때 블로그 글이 짱 많았는데.. 역시 블로그들 글은 믿으면 안돼.ㅋㅋ 다 맛집이래.ㅋㅋㅋㅋ 먹는데 열중하는 기므나 ㅋㅋ 그래도 한가지 좋았던 점은 이런 귀여운 우유푸딩(?)을 후식으로 준다..
내가 사랑하는 돈수백. 양도 푸짐하고, 저렴하고 맛있다. 국물도 깔끔하니 맛있고, 양념장도 맛있고 완전 내취향! 가끔 생각날때마다 가는 곳.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네.
쪼가 가츠동 먹고 싶다고 네이트온 대화명부터 해놓고 징징대서 검색하여 먹으러간 돈부리. (물론 회사 근처여서 간거ㅋㅋㅋㅋ) 블로그 검색해보니 기본 30분 기다려야 된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퇴근하면 7시, 가니 7시 10분쯤.. 줄이 막 서있었다. 그래도 즐겁게 메뉴판보고 뭐 먹을지 고르면서 수다 떨다보니 시간이 금방 훅~갔다. 우리 차례되서 들어가니 이미 세팅은 다 해있고, 앉자마자 우리가 시킨 메뉴가 딱 나옴~ 음식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이건 내가 시킨 믹스 가츠동. 맛있었지만 조금 짰다. 그리고 양이 무지 많아서 밥을 남겼다. 아까워라..ㅠㅠ 이건 쪼가 시킨 히레 가츠동. 밖에서 줄설때부터 검색해보니 돈까스양이 적은거 같다며 더블시킬까말까 고민하길래 고민끝에 그냥 히레 가츠동으로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