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201312
꿈꾸는깽이
2013. 12. 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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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밀린 블로그질이 많지만 올리는
2013 마지막 근황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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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핸드폰 샀다니까 가져가선 셀카찍는 경민이.
근데 겁나 못찍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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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중국집.
탕수육도 자장면도 짬뽕도 다 맛있어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배터져서ㅠㅠ 얼마 먹지도 못함.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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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보러가서 핸드폰 셀카화질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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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피부가 이렇게 뒤집어진다.
가라앉다 뒤집어지고 가라앉다 뒤집어지고.
결국 피부과를 다녀왔다.
하지만 약끊으니까 다시 조금씩 올라와ㅜㅜ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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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가츠동만 먹다가 가라아케동
옆에 치즈감자고로케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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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피오니 케익도 먹었다.
근데 이제 질렸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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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샐러드 해먹는데 맛들림.
근데 칼질을 못해서 엉망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엄마가 맛있다며 맨날 해달래......
는 마요네즈 과다섭취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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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마지막 날
마지막 셀카.
내일이면 나이 먹으니까 한 살이라도 어릴때...ㅠㅠ
오늘 상태 좋았는데 집에와서 고기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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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013 마지막 끼니.
굿바이 2013.
뱀인 나의 해였지만
정말 힘든 한 해 였어.
내년엔 웃는 일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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