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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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 왕십리곱창.
맛있는데 양이 좀 적었다 ㅠㅠ
볶음밥은 당연히 먹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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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빙수.
역시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
다음부턴 걍 오프레도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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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닭쌈+고바비세트.
예전처럼 맛있진 않았지만 가끔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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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프레소 빙수!
역시 빙수는 요거프레소지!
메리딸기도 먹으러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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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보러 갔다가 먹은 설렁탕.
특인가? 시켰는데 가격대비 든게없어서 돈아까웠다.
그냥 보통 먹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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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로 이마트에 마카롱이 많이 남았길래..
두개나 사버렸다.
피스타치오랑 바닐라샀는데 사진은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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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오빠가 회사까지 사다 준 초밥.
이한스시에서 포장해왔는데...
뭔가 수돗물 냄새같은게 났다. 그래도 먹을만했다.
but 롤은 맛없음. 초밥만 먹어야 할 듯..
어쨋든 덕분에 맛있게 냠냠 먹음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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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어느 허접했던 이벤트 카페?레스토랑?(상호명을 모름)
그래도 정성이 갸륵했다.ㅋㅋ
스위트 와인 달라고했더니 설탕물 같았던 와인과 허접한 식전빵+뜬금없는 밤...
꽤 먹을만 했지만 이미 입이 고급화되어서 soso했던 파스타..
스테이크라기보단 그냥 소고기 구운 것에 가까웠던..스테이크ㅋㅋ
플레이팅에 조금 더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오빠가 준비한 티라미수와 장미꽃.
후식...... 둘 다 초코여서 입이 달아 죽는 줄 알았다.
ㅋㅋ내 나이엔 맞지않는 유치한 느낌의 이벤트 레스토랑이라 웃겼지만
그래도 나름 고심한게 보여서 화난것도 풀고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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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엔 빼빼로대신 티라미수 케이크...
티라미수 매니아인가.. 주는 것 마다...
근데 난 거의 안먹고 엄마가 다 먹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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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다녀온 붕어빵
회사에서 꽂혀서 자주 먹은 붕어빵 모양의 파이.
요즘 다른 상호도 많이 생긴거보니 또 유행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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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씨가 오사카에서 사온 빵?
경주빵이랑 비슷한 느낌.
달달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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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간 르사이공.
그런데 꽤 맛있었다.
구운가지롤!
두툼하고 맛있었다.
매운 해물 볶음 국수는 엄청 맛있다!까진 아니지만 매콤하니 괜찮았다.
그리고 짱짱 맛있었던 양념 돼지고기 반미.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근데 나중엔 소고기 반미 먹었는데 그건 정말 맛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