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301-02 근황 본문

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201301-02 근황

꿈꾸는깽이 2013. 2. 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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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한가해져서 오랫만에 블로그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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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녹차라떼가 맛있다길래
올리브영에서 딱 하나 남은거 겟했는데..
으으 내스타일이 아니다.
초코에몽같은 감동을 원했는데
무지막지하게 달기만하다.ㅠㅠ
내가 녹차라떼를 먹는건지 설탕라떼를 먹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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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동안 푹 빠져있던 벤스쿠키.
먹어보고 싶다던 윤아꺼 2개 포함해서 결국엔 1박스 구입.
근데 너무 달아서 역시 박스보단 하나씩 사먹는게 좋다.
식으면 초코가 굳고, 전자렌지돌리면 쫀득한 맛이 사라지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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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동해도 갔다옴.
네이버 평이 너무 안좋아서 갈까말까하다가
가보고 싶어서 갔다왔는데..
역시 네이버 평대로 였다.
회는 먹을 종류가 정말 없었다. 계속 연어만 먹게되고...
여태까지 가본 회전초밥집 중 회가 제일 없었던 듯.
가격대비엔 만족스럽지 못했다.
무한리필 집이라 크게 질을 기대한건 아니었지만..
사람은 많고 먹을건 없고.

그리고 여자 매니저(?) 분이 까칠하심. 기분 나쁠뻔했다.ㅋ
서빙보며 물따라 주던 사람이 손도 씻지않고 초밥만드는것도 봤고.ㅋ
미리 밥이 다 만들어져있어서...
그냥 초밥부페가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짜피 미리 만들어져 있는건 똑같으니까. 종류는 더 많고.
회도 질기고 비리고 말라있었고..

아무튼 전반적으로 별로였다.
무한리필집이니까 이정돈 이해해야돼! 라고 하기엔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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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이 마지막 촬영이었으니 8개월만에 촬영을 했다.
본업이 사진인데 8개월만에 촬영이라니..ㅠㅠ
라지만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서 촬영이 어색하고 힘들었다.
소품들도 어딨는지 모르겠고, 톤 넣는법도 까먹고.
다음주부턴 다시 모델작업 들어가는데 그것도 걱정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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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라인스 재구입했다.
온몸으로 아토피가 다시 퍼져서..ㅠㅠ
효과 빨리보려고 이번엔 로션뿐만아니라 바디워시까지 구입했다.
으으 아토피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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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꺼 사려다가 너무 비싸서 락앤락 텀블러를 샀다.
포인트까지 탈탈 털어서 12000원에 겟.
펄도 예쁘고 기능도 좋다. 역시 락앤락이야~!
아침에 팔팔 끓는물 담아 놓으면 퇴근때까지 뜨끈뜨끈하다.
완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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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냥이들 photo by 혁미언니


엘리



번이와 토리.



그리고 내사랑 토리
열심히 박스 뜯으며 쳐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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