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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여기에도 올리는 생면 파스타 맛집 페리지. (사골처럼 우려서 여기저기 올리기) 잏이 예약 성공해서 같이 갔다 왔다. 핫한 곳 잘 아는 잏... 깔끔한 세팅. 엄청 오랜만에 와인도 마셨다. 사주신 잏님께 감사.. 에끌레어 간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맛있었다. 몬타나라 피자라고 해서 신기했던 기억. 튀겼지만 토마토가 상큼해서 잘 어울린다. 라비올리 양이 적다고 들었지만...ㅋㅋㅋㅋㅋ 엄청 쪼꼬미. 거의 맛보기용 상큼했다. 봉골레 파스타 면이 우동처럼 두꺼웠다. 로제 카바텔리 안다리노스면과 랍스터 두 파스타가 비슷하게 나와서 나 같은 막입은 지금은 맛이 헷갈림ㅋㅋ 하지만 면이 쫀득하니 맛있었던 기억은 난다ㅋㅋㅋ 65겹의 라자냐 비주얼 최고였다. 바삭하면서 촉촉해서 씹는 맛이 좋았다. 아뇰로티 만두 같았던 파스타..
쉬는날 오랫만에 미뇽이 만나서 점심 먹으러 익선동에 다녀왔다. 어디 갈까 하다가 파스타 먹으러- 돈부리파스타에 갔다. 미뇽이한테 인형 가져오라고해서 사진 찍음ㅋㅋㅋ 졸귀탱들 우리가 시킨 메뉴들 평일 대낮술도 한잔...ㅋㅋㅋㅋ 곱창청양크림파스타 생각보다 안느끼함! 크림이 매콤해서 전혀 안느끼했다. 미뇽이가 열심히 잘라줌ㅋㅋㅋ 곱창 진짜 너무 조아... 파스타랑 먹어도 맛있넼ㅋㅋㅋㅋ 크림 소스가 좀만 더 넉넉했으면.. 넘 바짝 말라써ㅠㅠㅠㅠ 면 하나 시켰으니까 밥도 하나 시켰다. 갈릭포크 돈부리 라이스 그릇은 크지 않지만 고기는 듬뿍 사람 많아서 내부사진은 따로 못찍었다. 매장이 밝아서 좋음. 골목에도 사람 많아서 외관사진은 이게 최선이었다.ㅋㅋㅋ 여긴 내가 앉고 싶었던 창가자리ㅠㅠ 나 나오니까 빔..타이밍..
더 모아서 올릴려고했는데 해가 바뀌니 그냥 올리는 그간 먹은 것들 핸드폰털이. 사실 아파서 누워있느라 먹으려는거 다 못먹어서 별거 없음. - 홍대의 오래된 국수집에서 먹은 치즈김치볶음밥. 넘나 맛있다. - 서울미트볼에서 먹은 파스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맛있던 미트볼 - 월계수 식당의 짬뽕국밥. 이름은 짬뽕국밥인데 짬뽕보단 육개장에 가까운 맛이 난다. 새우튀김이 위에 올라가있음. 자극적이지않아 가볍게 먹기 좋다. - 회사언니들과 술 달림. 1차는 막창. 2차는 효봉포차. 효봉포차의 꼬막무침은 별로이니 시키지말것. 꼬막을 찬물에 씻었는지 탱클하긴한데.. 덕분에 꼬막맛이 전혀안난다. 조개인지 꼬막인지...꼬막은 그 특유의 짠국물?이 맛있는건데ㅠㅠ 꼬막 마니아인 나는 먹고 당황. 그리고 드디어 먹어 본 비쥬얼..
술마시고 싶어서 쪼녕 불러서 맛있다는 술집 갔는데, 대기가 너무 길어서 밥이나 먹으러 급 간 더다이닝랩.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었다b 완전 흡입. 마레 오일 파스타. 수비드 계란 스파이시 파스타. 비쥬얼이 조금 허접해진듯 하지만... 여전히 맛있음. 파스타 먹으면서 와인이나 한잔 할까 하다가 그래도 역시 소주가 마시고 싶어서, 회사언니 추천으로 간 효봉포차. 삼치찜이 넘나 먹어보고 싶어서 시켰는데, 재료가 떨어졌데서 고등어깐풍기 냠냠. 그릇 넘나 예쁘구요. 맛도 괜춘했음. 배불러서 다 먹진 못했지만.. 요것도 그릇 귀엽. 둘이 술마시면서 계속 얘기하다가 막차 놓칠까봐 허겁지겁 옴. 아무튼 둘이 자몽소주 한병씩 마시고... 오늘 숙취로 개고생. 생각보단 많이 안마셨는데, 하루종일 은은하게 울렁울렁. 그리고 ..
윤아가 아파서 보성 못간게 미안하다며 맛있는거 사준다길래 간 더 다이닝 랩. 사실 줄 설거 예상하고 갔는데 바로 들어갔다. 알고보니 가게가 엄청 좁았었는데 확장한 것 같다고.. 넓고 쾌적함b 안쪽은 사람들 있어서 사진 없음 ㅋㅅㅋ 예전에 와 본 윤아가 유명한 함박스테이크는 별로래서 파스타로 두개 주문! 여긴 다른데와 다르게 식전빵 따윈 주지 않음. 돈내야 추가 할 수 있는것 같다..ㅋ.. 요건 (아마도)마레 파스타. 오일 파스타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짱짱 맛있었다b 윤아랑 나랑 후루룩 흡입함. 하지만 양이 좀 적다. 나한테도 적다는 느낌이니 남자랑은 오면 안될듯.. 그리고 유명한 (수비드한 계란이 있는) 스파이시 파스타 버섯 빼달라고할껄.. 버섯 들어가는 줄은 몰랐네ㅡㅡ 어쨌든 잘 골라내고 먹음ㅋㅋㅋ ..
- 드디어 가 본 당산역 유명빵집 욥. 뭔가 베이커리라기보단 카페 느낌이다. 밥을 먹고 갔기 때문에 빵을 많이 사진 않고 유명한 우유크림 빵만 2개 사옴. 집에 가는 버스에서 뜯어서 냠냠. 뭔가 특별할 것 없는 맛인데 엄청 맛있다. 부드럽고 고소하고..짱짱bb 다음엔 이것저것 빵 쓸어오고싶다+ㅁ+ - 좋은 기억때문에 다시 찾았던 힛더스팟. 그런데 아보카도 샐러드 피자가 메뉴판에서 없어짐. 물어보니 없어졌다고... 그거때문에 간건데ㅠㅠㅠ 어쨌든 먹은 세트 메뉴. 샐러드는 파스타 다먹고 나오고.. 피자는 니 맛도 내 맛도 아님. 대실망..ㄱ- 꿀 달라고해서 꿀 찍어서 겨우겨우 다 먹음. 파스타는 맛있었지만 양이 심하게 적음..하. 처음에 좋았던 기억이 지워지는 식사였다. 직원도 별로 안친절했고.. - 요즘 ..
친구들이랑 어디갈까하다가 오랫만에 간 파스타그라피. 식전빵 사진은 없ㅋ음ㅋ 무난하게 시킨 크림 안심 파스타. 비쥬얼이 예전에 비해 쵸큼 바꼈지만 맛있었다. 빧이 오일파스타에 새우든거 먹고 싶다고해서 시킨 새우 엔쵸비 파스타. 짭쪼름 맛있었다. 새우가 조금 더 있었음 좋았을텐데 ㅋㅋㅋ 앵그리 시카고 피자. 크기는 작지만 엄청 두꺼웠다. 옆에서 두께 찍은 사진이 없네.. 치즈가 많아서 쭉쭉쭉 늘어나서 잘라서 그릇에 옮기기 쉽지않았다. 떠먹는 피자랑 느낌이 비슷했음 ㅋㅋ 약간 치즈가 식은 뒤에 잘라야 할 듯..안그럼 엉망진창이된다. 그리고 엄청 매웠다.. 아무튼 오랫만에 들려서 맛있게 냠냠.
예배 끝나고 오랫만에 이탈리안레스토랑에 갔다. 요즘 뭘 먹으러 많이 다녔지만 레스토랑은 간만인 듯... 심플하면서도 분위기가 좋았다. 식전빵. 질겨서 뜯어먹기 힘들었다. 썰어 나오는게 훨씬 좋을듯... 칼로도 잘 안잘려서 물티슈로 손 닦고 손으로 찢어먹었는데 빵 찢을때마다 부스러기가 잔뜩 떨어져서 자리와 접시가 난장판 됨.ㅠㅠ 그래도 쫄깃쫄깃한건 마음에 들었다. 메뉴판을 대충보니 세트로 시켜먹는게 훨씬 쌀 것 같았으나.. 그냥 단품으로 시켜서 먹었다. 먼저 나온 아보카도 샐러드 피자.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샐러드도 수북하고 치즈도 진하고 맛있었다. 피자는 만족만족! 접시에 옮겨오면서 난장판 됨ㅋㅋ 정말 꾸덕지고 느끼한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시킨 얼티밋 트리플 치즈 파스타. 비쥬얼은 별다를게 없고 딱히..
정말 오랫만의 회식- 우리 회사의 단골집인 콰트로에서 했다. 이젠 사람이 많아서 가게를 통째로 예약했다 ㅎㄷㄷㅎㄷㄷ 12시 되기전에 나왔는데 우리가 제일 일찍 도착해서 좋은 자리 잡고 앉아서 먼저 식사 시작- 우리 테이블의 목표는 빨리 먹고 빨리 빠지기ㅋㅋㅋ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 구지지만 걍 우리 먹은거 찍어보기.ㅋㅋㅋ 우리 모두 "여자들은 왜그러는걸까?"하면서 인증샷 남김ㅋㅋㅋ 먼저 나온 식전빵. 빵보단 발라먹는 갈릭소스(크림?)가 맛있다. 완전 내 스탈이야~b 테이블당 하나씩 나온 빅볼 샐러드. 양이 푸짐푸짐~ 상콤하니 맛나다. 윤아가 골고루 잘 섞어서 그릇에 담아줬다.ㅋㅋㅋ 그리고 역시 테이블당 나온 피자~ 난 콰뜨로에서 요 고르곤졸라피자가 제일 좋다. 담에 간다면 파스타 안먹고 피자만 먹을까봐...
오랫만에 쪼녕과 함께 우리사랑 카페포토에 갔다. 진짜 오랫만에 간거라 들떴는데 두둥! 가격이 올랐다.ㅠㅠㅠㅠㅠ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오를만 했겠지만... 그래도 카페포토는 부가세가 따로 붙어 원래도 비싼편인데 더 비싸짐.ㅠㅠ 일단 넘 맛있는 식전빵. 마늘빵보단 양파빵이 맛있다. 마늘빵은 ola가 맛있어! 우리가 항상 먹는 알프레도(후실리) 여러 메뉴들을 먹어봤지만 그래도 알프레도가 제일 맛있다. 게다가 제일 쌈;; 14000원이었는데 가격이 올라서 16000원이 되었다. 흑ㅠㅠ 아무튼 토마토나 오일 파스타는 안땡겨서 까르보나라랑 알프레도 두개 시켰다. 근데 크림맛이 조금 변한듯한 느낌이다. 오랫만에 와서 주방장이 바뀐걸까.. 여전히 맛있긴한데 전만 못하다. 크림이 예전보다 조금 더 꾸덕해졌고, 예전보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