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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잏님 꼬셔서 갔던 동대문 중앙아시아 거리의 스타사마르칸트 다 맛있었음.. 됒됒하게 먹음 양꼬치 나오고 다시 한 컷! 양꼬치 최고다... 후식은 러시아케이크 - 동네에 싼 스시집 생겼길래 가 봄. 이름은 호주에서 온 스시 롤 포장해 왔는데 간이 좀 세고 밥 양이 많은 거 빼곤 가성비는 괜춘했다. - 오랜만에 치킨마요도 먹음! 맛있쪄.. - 진로 제로 걍 soso 비 엄청 많이 오던 날. 동네 실내포차 처음 가 봄! 기본으로 나온 선지국 오돌뼈 맛있었다.. 술이 쭉쭉 들어가는 맛 골뱅이 무침도 좋았음 새벽까지 있었더니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음. 화장실이 개 더러운 거 빼고 좋았던 곳 - 광명사거리의 이자카야 - 화채 어쩌구 음료였던 듯.. 좀 밍밍했지만 맛있게 먹었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을지로 카페에 다녀왔다! 혜민당이랑 커피한약방은 마주보고있고, 교차 이용 가능함! 이런 빈티지한 분위기가 너무 좋음.. 우리는 커피한약방 2층으로.. 1층에 앉고 싶었지만 명당이라 자리가 안남 ㅋㅋㅋ 계단이 가파르기때문에 엄청 조심 올라와야 함.. 무서워따 엎을까봐 달달했던 디저트.. 결국 다 못 먹음 분위기 하나는 진짜 좋은 듯!! 부모님이랑 오면 할인된다고 써있었던것 같다ㅋㅋㅋ 평일이라 사람 적어서 더 좋았던 것 같기도-
- 연초 회사돈으로 갔던 아리아부페! 헤헤 넘 맛있었는데 많이 못 먹어서 슬펐다.ㅠ 종류는 적었지만 다 맛있었다. 내 돈 아니라서 개꿀! - 오랜만에 가츠동 홍대서 일할땐 많이 먹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먹는 듯 - 소금빵 맛있어서 가끔 갔던 회사 근처 카페.. ㅂㅌ숙소였던 곳이라 외국인 짱 많... - 비싸구 맛있는 중앙해장.. 극악의 웨이팅을 뚫고 다녀왔다. 여자 셋이 중자는 양이 적었다..^^ 왜냐면 우리가 잘 먹기 때문이지... - 잏님이랑 어복쟁반도 드디어 먹음 고기 최고! (사진엔 없지만)냉면사리 최고! - 겐로쿠 우동을 진짜 오랜만에 먹었다. 이것도 홍대선 진짜 많이 먹었었는뎈ㅋㅋ 예전보다 후추맛이 약해진 느낌.... - 우육면관에서 우육전골만 먹다가 우육면은 처음 먹어 봄 맛있쪄~ - 동..
-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으려고 노력해 봤지만.... 샐러드는 식사가 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인간적으로 양 너무 적음-_- 그나마 먹을만했던 밥... 역시 (고기)양 너무 적음 - 잏님이랑 끌림이탈리아 맛있었당 - 술 한잔 하러 들어갔던 단골손님 비주얼 굿굿 -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비싸지만 맛이쪄.. - 맛없던 도시락 중 유일하게 맛있었던 도시락.. - 동네 술집 알콜로에서 한잔 샹그리아 너무 조아... 사실 여기 목적은 이 만화고기였다! 칠면조고기 처음 먹어 봄 감바스도 뇸뇸 샹그리아 다 마시고 한라토닉까지 뇸 맛있었다. - 은화계도 드디어 다녀옴 얼그레이 하이볼은 잔이 너무 불편했다. 두루미잔... 고기는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가게 분위기도 좋았지만... 맛은 그닥.. - 초밥 먹..
- 강남 배달 음식 다 맛없는데 유일하게 맛있었던 카레집... - 동네 마라탕집.. 맛없어..ㅠ 손오공 마라탕 먹구 싶다 흑 - 미뇽이랑 술 마신 제주컨셉 술집 전복죽이 에피타이젘ㅋㅋ 부찌는 맛있었다. 닭똥집은 맛없었지만..ㅜㅜ 오랜만에 버블티도 냠 - 피자보다 더 맛있었던 스파게팈ㅋㅋㅋ - 물냉면 시켰는데 얼음냉면이 왔다..... - 요즘 가끔 점심에 샐러드 먹는데 육회 샐러드 넘 맛있었닼ㅋㅋㅋㅋㅋㅋㅋ 소스도 비빔밥 소스얔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늘 기본은 연어 샐러드죠 아니면 파스타 샐러드... 샐러드 먹는 의미가 없는 것 같군.. 가끔(이 아니고 자주)은 이렇게 헤비한것도 먹음 그래서 7키로 쪘다는 후문ㅎ 배달 음식 진짜 조금만 먹어도 살찐다..ㅠㅠㅠ - 내사랑 남영돈에서 고기 냠냠♥ - 빠오즈푸에서 ..
- 광장시장 가서 오랜만에 먹었던 육회. 원래 먹던 곳은 창신육회인데 자매집 가 봄ㅋㅋㅋ 육회는 진리지... 육전도 먹어봤는데 역시 육전보다는 육회... - 가보고싶었던 카페 청수당도 가봤다. 역시 분위기 좋음b 음료는 soso - 오빠가 사다 준 만석 닭강정 여전히 맛있고... - 오랜만에 뽐이랑 먹은 모츠나베도 맛있었다. 교자는 soso - 콘서트 가기 전에 미뇽이랑 간 갓잇. 세트메뉴로 시켰는데 비싸지 않아서 좋았다. - 고추바사삭 이제야 처음 먹어 봤다. 너무 맛있어.... 왜 이제 먹었을깤ㅋㅋㅋㅋ - 취소된 대구 콘서트 날 대구 못 가서 서울에서 먹은 막창.. 대구 가서 먹고 싶었는데요ㅠ 오랜만에 껍데기도 먹었징! 껍데기 너무 조아... - 최애 고깃집 남영돈에도 다녀왔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
여기에도 올리는 생면 파스타 맛집 페리지. (사골처럼 우려서 여기저기 올리기) 잏이 예약 성공해서 같이 갔다 왔다. 핫한 곳 잘 아는 잏... 깔끔한 세팅. 엄청 오랜만에 와인도 마셨다. 사주신 잏님께 감사.. 에끌레어 간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맛있었다. 몬타나라 피자라고 해서 신기했던 기억. 튀겼지만 토마토가 상큼해서 잘 어울린다. 라비올리 양이 적다고 들었지만...ㅋㅋㅋㅋㅋ 엄청 쪼꼬미. 거의 맛보기용 상큼했다. 봉골레 파스타 면이 우동처럼 두꺼웠다. 로제 카바텔리 안다리노스면과 랍스터 두 파스타가 비슷하게 나와서 나 같은 막입은 지금은 맛이 헷갈림ㅋㅋ 하지만 면이 쫀득하니 맛있었던 기억은 난다ㅋㅋㅋ 65겹의 라자냐 비주얼 최고였다. 바삭하면서 촉촉해서 씹는 맛이 좋았다. 아뇰로티 만두 같았던 파스타..
홍콩에서 갔던 딤딤섬. 한국에 들어오고는 처음 가 봄! 주말에 사람 많은지 모르고 천천히 갔다가 1시간이나 대기함 ㄱ- 쟈스민 차 컵 대고 누르면 차가 나옴! 너무 우러나면 좀 쓰다ㅋㅋㅋㅋ 맛있는 오이피클! 처음 나온 메뉴는 마라 우육탕면! 연한 마라맛이라 가볍게 먹기 좋았다. 기대보다 맛있었음! 가지 딤섬! 넘 맛있다. 크리스피 창펀 기억 속 맛과 달랐다. 약간 한국식으로 변형된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맛있었음!ㅋㅋ 돼지고기 시우마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하가우 진짜 오랜만에 먹었다. 탱글한 새우 씹는 맛이 좋음! 메뉴 다 나오길 기다리다 한 컷. (결국 다 안 나와서 이거 찍고 먹었지만) 샤오롱바오도 먹음! 샤오롱바오는 역시 딘타이펑이... 나오는데 오래 걸린 광동식 오리구이! 냄새도 안 나고 ..
부산 다녀온 다음날 전 직장 동료들 만나러 연남동행... 연남문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M언니가 사 줌. 히히 페퍼크림 파스타 고소하니 맛있었음! 구운 가지 깔조네 먹기는 힘들었지만 가지가 맛없긴 쉽지 않지. 이름 기억 안나는 크림 파스타... 게 튀김이 짭짤했던 기억만 남아있다. 밥 먹고 커피 마시러 간 예쁜 카페가 만석이라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어디 갈까 하다가 M언니의 추천으로 간 맥코이 메뉴는 맥코이커피 어두워서 그런가 폰카가 잘 안 나와서 요리조리 커피가 진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카페인 충전하고 싶을 때 먹기 좋을 듯! 나한텐 양이 적어서 두 잔 가능ㅇㅇ 커피 마시다가 급 주롱씨 불러내서 한강행- 한강에 사람 엄청 많았다...ㄷㄷㄷ 급 불러내도 나와준 주롱씨 감사감사 그리구 오랜만에 모카..
요즘 한참 좋아하는 도넛인 캘리포니아 도넛클럽! 노티드 먹고 너무 실망했어서 유행인 도넛은 안 먹으려고 했는데... 지인 추천받고 사와서 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매장에서도 먹어봤다. 잠깐 매장 구경ㅋㅋ 사진은 없지만 걍 깔끔함.. 빛 잘 들어서 좋았다. 어두운 거 싫어... 먹기 전에 다시 찰칵 포장할 거는 따로 사고 매장에서 먹은 거- 나는 저번에 못 먹어 본 바닐라 크림 도넛! 기본에 충실한 맛인데 맛있다. 도넛이 쫄깃쫄깃한데 크림이 진해서 좋음! 같이 간 무나기는 도넛에 토마토가 푹바질이었나... 그런 거였는데 샌드위치 같고 맛있었다! 단 도넛엔 역시 아메리카노... 이건 근처 유명한(?) 암튼 무나기가 좋아하는 빵집에서 사 온 거.. 나 먹으라고 하나 줌. 비싸고 작고 맛있었다.... 나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