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크림파스타 (7)
Dream of Rabbit
하이서울페스티벌 보고 배고파서 헤매다가 들어간 곳. 주문하자마자 5분도 안되서 나왔다. 그 이유는...쌩으로 나옴! 직원분이 뜨거운팬에 들고 오자 마자 고기 뒤집고 야채 익혀주심. 슉슉 익히는 中 처음에 보고 버섯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ㄱ- 버섯은 윤아에게 토스하고 나는 고기만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는 짭쪼름하니 맛있었다. but 팬이 너무 금방 식어서 익질 않음... 처음엔 잘 익었는데 계속 익지 않아서..미디움 레어로 먹은듯 ㅋㅋㅋㅋ 나는 보통 미디움 정도로 먹는데도 이 고긴 내가 먹기엔 거의 생고기 느낌이었다. 둘이 계속 팬 뎁혀달라고할까 고민했다는...☆ 그리고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괜찮았던 고르곤졸라 크림미트 파스타. 고기가 풍성하게 들어있는게 매우 맘에 들었다b 소스는 보통이지..
20140308 오랫만에 간 ola6 푸짐한 식전빵. 마늘바게트가 맛있다. 단호박 크림스프. 부드럽고 맛있다. 토마토소스의 해산물누룽지 파스타(?) 메뉴를 못외워서 이름을 모르겠다. 면 아래로 누룽지가 있다. 참숯에 구운 삼겹살과 매콤한 토마토 리조또. 이건 맛 못봐서 잘 모르겠다 ;ㅁ; c쿠치나- 막 나왔을때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고소한 크림소스가 맛있다. 그릇에 빵 뜯어서 소스에 찍어먹어도 굿굿. 그리고!!! 티본스테이크. 안심과 등심 사이의 T모양의 뼈가 있는 부위. 미디움으로 주문. 양이 어마어마하다.ㅎㄷㄷ 티본스테이크를 먹으니 이제 스테이크 부위의 내 취향을 확실히 알겠다. 씹는 맛이 있는 등심보단 연하고 맛난 안심이 내 취향인 듯. 역시 맛있었던 ola6. 샐러드도 시킬껄하는 아쉬움이..ㅠㅠ
오랫만에 쪼녕과 함께 우리사랑 카페포토에 갔다. 진짜 오랫만에 간거라 들떴는데 두둥! 가격이 올랐다.ㅠㅠㅠㅠㅠ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오를만 했겠지만... 그래도 카페포토는 부가세가 따로 붙어 원래도 비싼편인데 더 비싸짐.ㅠㅠ 일단 넘 맛있는 식전빵. 마늘빵보단 양파빵이 맛있다. 마늘빵은 ola가 맛있어! 우리가 항상 먹는 알프레도(후실리) 여러 메뉴들을 먹어봤지만 그래도 알프레도가 제일 맛있다. 게다가 제일 쌈;; 14000원이었는데 가격이 올라서 16000원이 되었다. 흑ㅠㅠ 아무튼 토마토나 오일 파스타는 안땡겨서 까르보나라랑 알프레도 두개 시켰다. 근데 크림맛이 조금 변한듯한 느낌이다. 오랫만에 와서 주방장이 바뀐걸까.. 여전히 맛있긴한데 전만 못하다. 크림이 예전보다 조금 더 꾸덕해졌고, 예전보단 ..
20120627 오랫만에 기므나랑 데이트! 작년에보고 올해 처음본듯.. 졸업반이라 바쁘고, 기숙사 들어가서 멀어진 기므나ㅠ 우리 조정기간이 너무 길었어! +)이해영은 축구보러간다고 나 버림 ^.^ 나쁜냔..못본지 오래됐는데.ㅠㅠ 아무튼 곱창이나 파스타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서 간 집. 노스트레스 키친 식전빵은 soso 고르곤졸라 피자랑 안심크림파스타(?) 시켜먹었는데 기대이하였다.ㅠㅠ 고르곤졸라 너무 먹고싶었는데 치즈맛이 부족함..ㅠㅠ 안심크림파스타는 고기는 진리다!였지만 크림맛이 연해서..ㅠㅠ 홍대 파스타로 검색했을때 블로그 글이 짱 많았는데.. 역시 블로그들 글은 믿으면 안돼.ㅋㅋ 다 맛집이래.ㅋㅋㅋㅋ 먹는데 열중하는 기므나 ㅋㅋ 그래도 한가지 좋았던 점은 이런 귀여운 우유푸딩(?)을 후식으로 준다..
쪼한테 배송비아끼려고 같이 산 신화 앨범도 받을겸 얼굴도 볼겸해서 만나려는데 딱히 뭐 먹을데가 없어서 이대에 친구녀석이 알바하는 파스타집에갔다. 이름도 외우기 힘들어~너무 길어... 아무튼 정말 오랫만에 간 이대여서 친구가 그려준 지도보면서 완전 헤맸다. 거리가 많이 변했더군! 내가 갔을땐 퇴근하고 간 시간이라 사람도 많지 않아서 창가쪽에 자리. 친구한테 그냥 아무거나 맛있는걸로 달라고하고 쪼랑 신나게 수다작렬. 여긴 특이한게 식전빵을 안주고 샐러드를 주는데 고소하니 맛났다. 토마토파스타는 버섯이 들어가있었다...버섯..으으으으 난 정말 버섯이 싫어ㅠㅠ 뭘 먹었는진 이름이 기억도 안나지만 크림파스타는 여기서 제일 잘나가는 파스타였던것 같다. 빵은 고소했지만 크림소스는 평타- 그래도 진득해서 빵이랑 먹으니..
20120120 오랫만에 만난 지아사마랑 홍대 티케- 오랫만에 간 티케였는데, 전에 있던자리가 아니라 한참 찾았다. 예전에 먹은 메뉴 먹고싶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남.ㅋㅋㅋ 그래서 크림하나 로제하나 시켜서 냠냠. 크림은 느끼느끼한게 맛있었다.ㅋㅋ 원래 느끼한 크림 안좋아하는데 맛있게 느끼해서 계속 먹게 됨.ㅋㅋㅋㅋㅋㅋㅋ 로제는 생각보다 별로.ㅋㅋㅋ - 제주도 살아서 자주 못보기 때문에 오랫만에 만난 지아사마인데도, 항상 언니랑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다. 함께있으면 편한 몇안되는 사람 중 하나 ^.^ 언니 몰래 사진찍었는데, 안지운거 알면 나 죽이려고 들겠지.ㅋㅋㅋㅋㅋ 하지만 내 맘대로 올림.ㅋㅋㅋㅋ
20110924 MJ, 뽐과 함께. 느끼함에 빠져 죽어보자며 간 노리타. 죄다 크림ㅋㅋㅋㅋ 메뉴명은 여전히 모름(..) 민정이가 블로그에 찾아서 써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