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그간 먹은 것들 본문

주저리주저리/맛있는외식

그간 먹은 것들

꿈꾸는깽이 2015. 6. 15. 21:44
728x90
728x90

 

 

 

-
드디어 가 본 당산역 유명빵집 욥.
뭔가 베이커리라기보단 카페 느낌이다.

 

 

 

 

밥을 먹고 갔기 때문에
빵을 많이 사진 않고 유명한 우유크림 빵만 2개 사옴.

 

 

 

 

집에 가는 버스에서 뜯어서 냠냠.

 

 

 

 

뭔가 특별할 것 없는 맛인데 엄청 맛있다.
부드럽고 고소하고..짱짱bb
다음엔 이것저것 빵 쓸어오고싶다+ㅁ+

 

 

 

 

 

 

 

-
좋은 기억때문에 다시 찾았던 힛더스팟.
그런데 아보카도 샐러드 피자가 메뉴판에서 없어짐.
물어보니 없어졌다고... 그거때문에 간건데ㅠㅠㅠ

어쨌든 먹은 세트 메뉴.
샐러드는 파스타 다먹고 나오고..

 

 

 

 

피자는 니 맛도 내 맛도 아님.
대실망..ㄱ-
꿀 달라고해서 꿀 찍어서 겨우겨우 다 먹음.

 

 

 

 

파스타는 맛있었지만 양이 심하게 적음..하.
처음에 좋았던 기억이 지워지는 식사였다.
직원도 별로 안친절했고..

 

 

 

 

 

 

 

-
요즘 홀릭중인 폴바셋 프라페!
위에 폴바셋 아이스크림 올려줘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음 ㅠㅠ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론 라떼프라페가 제일 좋다.

 

 

 

 

 

 

 

-
오랫만에 찾은 크라이 치즈버거.
여전히 친절하고 짱짱b
예전에 주신 쿠폰썼는데, 감튀만 더 주는줄 알았는데 음료도 공짜로 주심 ㅠㅠ
엄마도 드릴겸 포장까지해서 갔다.
엄마도 좋아했다는 후문b

 

 

 

 

 

 

 

-
오설록 인사동점은 이게 8000원인게 말이되냐!
내가 예전에 디큐브에서 그냥 컵에 사먹을때 4000원인가 했는데...크기가 별 차이가 없는데ㅡㅡ
오프레도 먹을껄....ㅠㅠㅠ
게다가 안에는 비어있음..이게 더 충격이었다.하..썩을 인사동.

 

 

 

 

 

 

 

-
어버이날 엄마랑 언니랑 계절밥상에서 냠냠.
사진은 많이 안찍었지만 알차게 먹음.
한 접시에는 쌈채소만, 한 접시에는 고기만 잔뜩 퍼와서 열심히 쌈 싸먹었다는..
역시 엄마랑 언니랑 둘 다 좋아함b

 

 

 

 

 

 

 

 

 

 

-
내사랑 김밥의 진수.
연어롤과 크림치즈튀김롤은 최고.
둘만 먹으면 느끼하니까 불닭김밥까지 더하면 완벽함.b

 

 

 

 

 

 

 

 

 

-
그리고 오랫만에 돌아온 오사카야끼.

 

 

 

 

가끔 생각났었는데 오랫만에 먹으니 꿀 맛.

 

 

 

 

 

 

 

-
동네 곱창집.
지나갈 때 보니 항상 사람이 많길래 가봤다.
맛있는 곱창집은 알지만 집에서는 머니까..동네를 뚫으려고..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데, 2년이나 됐는데 처음왔냐고 타박.
엄청 자부심있게 막 주심...먹는데도 계속 맛있지?맛있지?

 

 

 

 

 

뭐..잡내 안나고 깔끔하긴한데..양이 좀 적다.
이게 모듬1인분에 곱창1인분...;;곱창이 너무 적음ㅋㅋㅋ

 

 

 

 

솔직히 좀 적잖아여........
맛 도 엄~~~청 맛있다는 아니였음.

 

 

 

 

그래서 볶음밥도 먹었는데..
볶음밥도 니 맛도 내 맛도 아님.
그냥 집에서 멀더라도 원래 다니던 곳으로 가는걸로..ㅠㅠ
친절하긴 했는데...좀 어려서 그런가 막대하셔서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
오랫만에 마녀커리크림치킨도 먹음.

 

 

 

 

역시 요즘도 잘 먹고 다녔군.
하나하나 열심히 찍었으면 적어도 포스팅이 4~5개는 나왔겠지만..귀찮으므로 몰아올리기.ㅋㅋ

 

 

728x90

'주저리주저리 > 맛있는외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명]담원 두부마을  (0) 2015.06.16
[신도림]면채반 in디큐브시티  (2) 2015.06.15
[홍천]양지말화로구이  (2) 2015.06.04
[전주]한국집  (2) 2015.05.31
[홍대]르끌로,비스윗온  (2) 2015.05.2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