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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이 주절거림

꿈꾸는깽이 2014. 1. 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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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일기장 블로그가 따로 있으나 새해가 됐으니 하는 주절거림.

 

2013년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신화-홍대라이브클럽(락&밴드)-축구를 거쳐온 나름 거친취미를 가졌던 내가
현대무용&발레를 보러다니며 통장을 털리고 있는 것.
연극&뮤지컬도 좋아하지만 비싸다고 잘 안보던 난데...ㅋㅋ정말 의외다.

그리고 여행에 눈을 떴다.
놀러다니긴 좋아해도 멀리가는걸 무서워해서 딱히 멀리다니질 않았는데
요즘은 어디든 가고 싶다. 혼자서라도.
5월엔 전주에가는 계획도 세워야하는데

아직 통영도

 

 

경주도

 

사진 정리 못함 ^^;;;;;;

음.. 그리고 안마시던 술도 마시고 있다.
자주는 아니고 가끔이지만- 지난주엔 이틀 연속 마시고 뻗었다;

 

2014년.
26살엔 결혼하겠다던 학창시절의 내 다짐은 물거품이 되었다.
결혼은 커녕 남자도 없네^.ㅜ

그러고보니 아직도 신년계획을 안세웠다.
해가 바뀐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나가는데;;;;

그나저나 개츠비, 인천공, cgv, edx2 관대, mt도
언제 다 올리지?ㅋㅋㅋㅋㅋㅋㅋ

사놓은 내 타로카드는 언제 공부하지?ㅋㅋㅋ

게으르다 게을러.으으
이렇게 게으른데도 몸이 피로하다고 신호를 보낸다.
한달동안 병원을 종류별로 4군데나 갔다.
가는곳마다 피곤해서 면역력 떨어져서 그런데ㅋㅋㅋ
이제 피곤하면 온몸이 지랄발광 나는구나;
늙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무튼 올해는 좀 알차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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