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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먹은 것들

꿈꾸는깽이 2014. 2. 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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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떡볶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미정국수 생겨서 먹어봄.
불지 않게 따로 담아주는 것이 좋았다.
그릇 들면 국물있고 포장 좋아bb
간은 약간 쎄지만 맛있다. 주먹밥도 칼칼하니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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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사마가 서울와서 같이 막창을 두 번이나 먹음.
내고향막창 짱짱 맛있어bb

 

 

 

 

막창도 맛있지만 계란밥도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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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유행하길래 나도 먹어본 샴의 간장계란밥.
일단 비쥬얼이 정말 예쁘다.
맛도 좋고~ 새싹이 듬뿍들어서 좋음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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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랫만에 지아사마와 당쥬도 갔다.

 

 

 

 

나는 드디어 미껠레를 먹었다.
정말 부드럽고 진하고 맛있다ㅠㅠ

 

 

 

 

언니는 미껠레도 먹어봤기 때문에 앙쥬랑 빵먹음.
사실 전에 갈비만두도 먹고 왔는데.......사진이 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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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후에 회사 사람들이랑 바로튀김.
자리가 없어서 포장해와서 회사에서 먹었다(..)
닭발 튀김은 기대가 많았는데 생각보단 별로...비렸다ㅠㅠ
나는 개인적으로 닭똥집 튀김이 좋았다.
닭똥집 튀김 잔뜩 먹고 싶다.
크- 맥주 한잔 하고 싶었는데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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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몹시에서 오랫만에 달달한 바로구운 케이크도 먹고.
상콤한 쥬스?에이드?도 먹었는데..사진이 없엉.
이것도 나 화장실 갔을때 지아사마가 찍어준거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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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니가 비싼거라며 나 차먹는데서 준 찻잔.
은 찻잎이 구멍으로 줄줄 새서 한번 더 걸러야 함ㅠㅠ

 

 

 

 

우린 차는 쿠스미 디톡스.
생각보다....맛없다.
마테찬데 욀케 느끼하지..
따뜻하게 먹는것보다 얼음 동동 띄워 먹는게 더 맛있었다.

 

 

 

 

그리고 열심히 밀크티도 끌여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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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서 우연히 만난 후배가(..)
사준 고체 카레
고체라 신기신기

 

 

 

아무튼 요즘은 회사-집-회사-집이라 먹은게 별루 없어서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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