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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먹은 것들

꿈꾸는깽이 2016. 8. 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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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몰아 올리는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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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오이토리에서 빵을 자주 사다 먹었다.
순두부케이크살레?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비싸서 패스하고,
야끼소바빵이랑 말차메론빵, 기억나지않는 크림치즈...어쩌구 빵 구입.
고로케 빵도 맛있다고 추천받았지만..일단 패스!

 

 

    

 

 

아오이토리는 속은 맛있는데 겉빵이 맛없다.

 

 

 

 

저 하얀빵도 그랬고, 야끼소바빵도 그럼.
속은 맛난데 겉은 동네빵집 느낌?

 

 

 

 

하지만 말차메론빵은 다르지!

 

 

 

 

넘나 맛있다. 내 스탈ㅠㅠ
이후로 아오이토리에서 말차메론빵만 쟁여와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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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면공방에서 탄탄면 냠냠.

 

 

 

 

고소한 국물 맛에 진한 육수.
탄탄면을 처음 먹어보는거라, 오리지널 맛은 모르겠지만 맛있다.
국물이 진해서 든든하기도 하고..(먹다보면 조금 느끼하긴 하지만)
처음엔 양이 적어보였는데 의외로 양도 많다.
배부른데도 밥까지 말아먹었는데, 밥 말아 먹는게 더 맛남,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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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치즈타르트의 치즈타르트.

 

 

 

 

한입에 쏙 사라져 버린...
부드럽고 진한 치즈맛이 완전 내스탈.
앉은 자리서 5~6개는 먹을 수 있을듯...
그것보단 차라리 치즈케이크 사먹는게 나으려나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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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석영&석주+보미&유채와 육식파티.
1차는 석영이가 가고 싶다고 노래부르던 제주근고기집.
목살로 두툼하게요.

 

 

 

 

석영이가 매주 가던 단골집이라며..
단골이라고 고기 1인분+음료2개 서비스로 주심ㄷㄷㄷ얼마나온게냐ㄷㄷㄷ
아무튼 여기서 8~9인분 클리어.

 

 

 

 

2차는 내사랑 내고향막창집.
이 날 사람이 너무 없어서 당황당황.
늘 바글바글하던 곳이었는데..ㅠㅠ

 

 

 

 

하지만 역시나 넘나 맛있음b
사진엔 없지만 계란밥까지 깔끔하게 클리어!

 

 

 

 

여기선 계란밥2그릇+막창9인분 클리어...
넘나 육식육식해서 배터질뻔....
당분간 고기 생각이 안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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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메나쥬리 에끌레어 냠냠.
계산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슈크림?을 듬뿍 넣어준다.
크림크림해서 맛남.
다만 먹다보면 조금 느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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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점심에 돈까스 생각나면 종종 가던 곳(이름까먹음)
걍 무난하게 먹던 곳인데, 페북에서 뜨고 방송나오더니 줄선다.ㄷㄷ 것도 엄청길게ㄷㄷ
줄 설 맛까진 아닌데.........덕분에 돈까스 먹기 힘들어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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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풀야근 후 지원씨랑 빙수먹으러-
일에 지쳐 뻗어버린 지원씨ㅋㅋㅋㅋ

 

 

 

 

우리가 먹은건 파인애플 빙수!
일단 비쥬얼 좋구요b

 

 

 

 

맛도 생각보다 훨~씬 좋음bb
파인애플이 아주 달다구리했다 굳굳.

 

 

 

 

그래서 흡입하고 사라졌...
그릇까지 파먹을 기세였던 지원씨의 손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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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야에서 판모밀도 냠냠.
다음엔 쯔유 사와야겠다!

 

 

 

 

 

 

요즘 넘나 잘먹고다녀서 살이 토실토실 올랐는데,
게을러졌는지 귀찮아졌는지 사진이 많이 없다.ㅠ
그래서 블로그 포스팅도 유입도 많이 줄어듬.ㅋㅋㅋㅋ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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