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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먹은 것들

꿈꾸는깽이 2020. 10. 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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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담은식당
회사 점심시간에 가봤다.
건더기 없는 카레는 인도식 아니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꽤 맛있었다.
고로케는 따로 먹는게 더 좋을듯..카레 묻으니까 고로케 맛이 잘 안느껴져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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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너무 먹고싶어서 노래 부르다가 예은님이랑 먹었다.
근데 나 맵찔이 심화돼서 진짜 너무 매웠음..ㅠㅠ

 

 

 

 

내가 좋아하는 중국당면이랑 소세지 추가!
너무 매워...너무 매운데 맛있어
근데 매워..
예전엔 이정도로 매운거 못먹지 않았어서 잘먹었는데
이젠 진짜 가끔 먹어야 할 정도로 맵찔이 됐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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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 곱창볶음 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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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우유협동조합
딸기우유가 핫한거같은데, 이건 내가 더 맛있게 만들 자신이 있어서 초코우유로 샀다.
초코우유 진해서 맛있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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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보 찍으러 갔던 만두전골집.
정신없이 먹어서 무슨 맛이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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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끓여준 전복죽!!
전복 하나는 통째로 먹고, 나머진 잔뜩 넣어주심.
엄마밥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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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냉우동
전에 하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좀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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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핵밥
간단히 밥먹기 좋은 곳!
고기 먹고 싶은날 고기듬뿍덮밥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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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하는 음식 백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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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관 점심메뉴
꽤 잘나온다.
저녁에 가서 고기 구워 먹어보고 싶은데
이시국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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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청년다방 차돌떡볶이 먹어봤다.
떡이 길어서 잘라먹어야하는게 신기했다.
맛있음. 감튀도 시켜서 옴뇸뇸 먹었는데 사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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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녕이랑 동네에서 술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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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티라미수
피스타치오 먹었는데 다른거 종류별로 먹고 싶다.
근데 비싸서 자주 못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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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많았던날 퇴근하다 말고 급 술마시러.
퇴근하는 언니들한테 전화해서 마셨다.

족발집 이름은 까묵. 언니들이 좋아하는 곳이었는데...
메뉴는 냉채족발이랑 골뱅이소면무침.
냉채족발 해파리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해파리가 없구요...?
사실 저건 샐러드 족발이 아닌가 싶다. 야채가 가득..

 

 

 

 

내 해파리 돌려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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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쫄면에 차돌 구워서 옴뇸뇸.
매운맛 차돌이 잡아줘서 넘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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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이 팬들이랑 우리동네에서 치킨 먹으면서 드콘봤다.
치킨 너무 조아..넘 마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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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언니랑 빕스가려고 했는데, 대기 2시간 떠서ㅠㅠ
근처에 가서 밥먹었다.

사실 술이 마시고 싶었던거지만 참고 한잔만 마심.
맥주 너무 맛있었는데 한잔에 8천원 너무 하잖아요ㅠㅠ
컵 같은곳에 나와서 양도 적은데ㅠㅠ

아무튼 나 너무 우울하고 욕하고 싶었는데
소영언니가 밥먹으면서 받아줘서 조금 마음이 편해졌다.
언니 진짜 좋은사람...못보겠지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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