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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윤아가 내 생일때 시간의공기에서 사 준 비엔나커피와 티라미수. 존맛 티라미수bb 달콤 쌉싸름했던 비엔나 커피. 잔도 예쁘고 맛도 좋고bb - 깔끔하고 맛있는 초마 짬뽕! 반함반함! - 지겹지도 않은 백순대. 늘 가던 집이 휴무라 딴집에서 먹음. 내가 먹던 그 맛이 아니야..휴 - 계절밥상 러버라 자연별곡은 처음 가봤다. 괜춘했음! - 청년장사꾼? 닭강정. 가격에비해 양이 너무 적었다. 대실망.(나 혼자 다 먹을 양ㅠㅠ) 양념은 맛있었지만 너무 딱딱해서 먹는데 턱이 좀 아팠다.ㅠㅠ 재밌는?브랜드였지만 양이 적어서 재구매의사는 없음! - 울동네 함흥면옥 섞기면. 그냥 비냉보다 훨 맛있다.bb - 샴에서 먹었던 라면. 진하고 맛있었지만 너무나 매웠다. 하지만 올리기전에 샴은 철ㅋ거ㅋ 자주 가서 밥먹었었는데..
회사사람들이랑 쌀쌀해진 날때문에 뜨끈한 우동먹고 싶어서 간 가미우동. 사실 우리 퇴근길에 있는 곳인데 맨날 사람들이 줄서있어서 궁금해서^^; 다행히 우리퇴근 후 앞에 두세팀밖에 없어서 많이 기다리진 않고 입장했다. 내부는 좁아서 단렌즈인 내 카메라로는 안담김^^; 기본으로 나온 샐러드와 주먹밥 soso. 그리고 메뉴 통일- 가께+덴뿌라 깔끔한 비쥬얼답게 맛도 깔끔하다. 다만 간이 좀 쎔. 엄청 짰다;;; 나 원래 국물까지 쭉 들이키는데 면만 건져먹음. 면은 직접 반죽하는데도 생각보다 안쫄깃해서 아쉬웠다. 엄청 쫀득쫀득한 우동면발을 기대했는데..ㅜㅜ 튀김은 갓튀겨서 맛있었다. 튀김도 깨끗해보였고. 특히 특이했던 당근튀김. 튀김옷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맛남. 그러나 튀김도 역시 소금은 찍어먹을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