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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한동안 애슐리에 꽂혀서 계속 다녔다. 저렴한데도 짱짱 맛있어bb 으 애슐리퀸즈도 가고 싶지만 다이어트 해야하니 뷔페는 자제하기로..ㅠㅠ - 오버더디쉬 홍대점 그릴타이. 종류별로 시켰으나 소스가 같은지 맛은 비슷. 맛있긴한데 쵸큼 비싼감이 있다. 야채의 종류와 양을 내가 선택 할 수 있다는게 짱짱 좋았다. - 홍대 와플 몬스터 와플이 먹고 싶었는데 근처여서 갔다. 저렴해서 걱정했는데 걱정한 맛이다.ㅇㅇ 특히 눅눅했던게 최악. 그냥 역앞에서 1500원짜리 와플사먹을껄. 그거 존맛인데..ㅜㅜ - 디큐브 미스트에서 먹었던 사케동과 가츠동. 다음부턴 미스트에선 라멘만 먹는걸로.. - 한동안 1000원 세일해서 열심히 먹은 버거킹 자몽봉봉. 짱 좋b - 홍대 루벤스에서 사먹은 샌드위치. 꺼내서 찍은게 없네.. ..
쪼가 가츠동 먹고 싶다고 네이트온 대화명부터 해놓고 징징대서 검색하여 먹으러간 돈부리. (물론 회사 근처여서 간거ㅋㅋㅋㅋ) 블로그 검색해보니 기본 30분 기다려야 된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퇴근하면 7시, 가니 7시 10분쯤.. 줄이 막 서있었다. 그래도 즐겁게 메뉴판보고 뭐 먹을지 고르면서 수다 떨다보니 시간이 금방 훅~갔다. 우리 차례되서 들어가니 이미 세팅은 다 해있고, 앉자마자 우리가 시킨 메뉴가 딱 나옴~ 음식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이건 내가 시킨 믹스 가츠동. 맛있었지만 조금 짰다. 그리고 양이 무지 많아서 밥을 남겼다. 아까워라..ㅠㅠ 이건 쪼가 시킨 히레 가츠동. 밖에서 줄설때부터 검색해보니 돈까스양이 적은거 같다며 더블시킬까말까 고민하길래 고민끝에 그냥 히레 가츠동으로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