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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네스프레소 캡슐 다 먹어서 오랫만에 주문했다. 주문내역은 아래.. 더 많이 사고 싶었지만 요즘 주머니 사정이 안좋으므로.. 요정도만 역시 배송은 빠른.. 그래도 이정도면 6개월은 먹을 수 있겠다. 원래 엄마가 좋아하던 초콜릿향 나는 캡슐은 치오카티노였는데 없어서 다른 초콜릿향 나는걸 구매해 봄. 캡슐 이름은 코코아향* 트러플 커피 맛은 무난무난. 요즘 엄마 최애 캡슐은 코르토다. 맨날 우유커피 만들어 달라고ㅋㅋㅋ 그리고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해서 사 본 캡슐. 일 카페 맛은 무난했다. 특이했던 베리에이션 이탈리아 아마레티향* 커피 (빨간 캡슐) 마셨는데 향이 엄청 특이했다. 엄마가 커피라기보단 음료느낌이라곸ㅋㅋㅋ 그래서 무슨 향인가 하고 설명 읽어보니 진한 곡물향과 강한 풍미의 과일향을 품은 남아메리카산..
오랫만에 콘서트때문에 잠실 쪽 나가는거라 조금 일찍 나와서 네스프레소 팝업스토어에 다녀왔다. 예약하고 갔는데 줄이 없어서 바로 입장 할 수 있었음. 1층에서 마끼아또 한잔. 나는 에센자미니 검은색 샀는데 흰색도 실제로 보니 예뻤음. 에어로치노 뽐뿌 넣는 거품ㅠㅠ 이번 한정판 캡슐 넘나 예쁨. 위층에서 마신 아이스 스푸만테. 어쩌다보니 또 낮술을... 술+커피 조합이 독특하니 맛있었다. 요건 나중에 쪼녕 왔을때 마신 마자그란. 레몬청?같은게 들어있는데 이건 별로였다 ㄱ-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하고 받은 네임택. 생각보다 귀여움ㅋㅋㅋ 마그넷 다 떨어져서 아수웠다.ㅠㅠ 옆에는 푸드트럭이 잔뜩! 먹고 싶었지만 패스! 혼자 일찍 나왔던 터라 쪼녕 기다리며 별마당 도서관 구경했다. 짱 멋있어!!!!! 특히 에스컬레..
이사 가고 에스프레소 머신 사려고 했는데(ㄷㄹㄱ) 회사 언니들이 세척 엄청 귀찮다고 나처럼 게으른 냔들은 넘나 고통이라고 사지말라고 뜯어말려서 고민고민하다가 네스프레소 머신을 사기로 결정했다. 이것도 원래 이사 가서 정리 끝나면 사려고 한건데... 갑자기 막 돈지랄도 하고 싶고ㅇㅇ 에센자 미니가 새로 나와서 5만원 바우처+만오천원 모바일상품권 주고 해서 혹해서 질러버렸다. 한달만 참았으면 됐는데.....☆ 아무튼 왔다. 요즘 현망진창 중이라서 사진 귀찮아서 폰으로 대충 찍음. 받자마자 설치 할 곳 없어서 바닥에 놓고ㅠㅠㅠ 아, 생각보다 더 작고 귀요미함. 좀 장난감 같기도... 별 기능 없어서 더 좋다. 버튼 두개로 모든걸 해결! 친구들에게 보낸 사이즈 인증 샷. 네, 그렇습니다. 리모컨만함ㅇㅇ 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