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샌드위치 (2)
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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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들이 하도 샌드위치 맛있다고 해서 궁금했던 소금집. 결국 다녀왔다. 평일 낮이었는데도 거의 1시간 기다린 듯... 매장 안은 못 찍었지만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웨이팅이 긴 듯했다. 게다가 포장&배달 주문이 계속 들어와서 주방이 매우 바빠 보였다. 주문하고 구경- 조금씩 사가서 집에서 샌드위치 만들어 먹어도 좋을 듯. 물론 난 귀찮아서 못합니다.. 먼저 나온 두 메뉴 잠봉뵈르 샌드위치 베이컨 & 에그 플래터 베이컨 에그 플래터는 시키고 좀 후회했다. 소시지 플래터 시킬걸... 그래두 맛있게 먹긴 했다. 사이드는 감튀였는데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 제일 기대했던 잠봉뵈르 샌드위치 시그니처 샌드위치라 더 기대됐다. 잠봉과 버터가 가득- 꽤 맛있었다. 왜 인기 많은지 알겠음ㅋㅋㅋ 짭짤 고소한게 꿀떡꿀떡..
- 한동안 애슐리에 꽂혀서 계속 다녔다. 저렴한데도 짱짱 맛있어bb 으 애슐리퀸즈도 가고 싶지만 다이어트 해야하니 뷔페는 자제하기로..ㅠㅠ - 오버더디쉬 홍대점 그릴타이. 종류별로 시켰으나 소스가 같은지 맛은 비슷. 맛있긴한데 쵸큼 비싼감이 있다. 야채의 종류와 양을 내가 선택 할 수 있다는게 짱짱 좋았다. - 홍대 와플 몬스터 와플이 먹고 싶었는데 근처여서 갔다. 저렴해서 걱정했는데 걱정한 맛이다.ㅇㅇ 특히 눅눅했던게 최악. 그냥 역앞에서 1500원짜리 와플사먹을껄. 그거 존맛인데..ㅜㅜ - 디큐브 미스트에서 먹었던 사케동과 가츠동. 다음부턴 미스트에선 라멘만 먹는걸로.. - 한동안 1000원 세일해서 열심히 먹은 버거킹 자몽봉봉. 짱 좋b - 홍대 루벤스에서 사먹은 샌드위치. 꺼내서 찍은게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