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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윤아가 내 생일때 시간의공기에서 사 준 비엔나커피와 티라미수. 존맛 티라미수bb 달콤 쌉싸름했던 비엔나 커피. 잔도 예쁘고 맛도 좋고bb - 깔끔하고 맛있는 초마 짬뽕! 반함반함! - 지겹지도 않은 백순대. 늘 가던 집이 휴무라 딴집에서 먹음. 내가 먹던 그 맛이 아니야..휴 - 계절밥상 러버라 자연별곡은 처음 가봤다. 괜춘했음! - 청년장사꾼? 닭강정. 가격에비해 양이 너무 적었다. 대실망.(나 혼자 다 먹을 양ㅠㅠ) 양념은 맛있었지만 너무 딱딱해서 먹는데 턱이 좀 아팠다.ㅠㅠ 재밌는?브랜드였지만 양이 적어서 재구매의사는 없음! - 울동네 함흥면옥 섞기면. 그냥 비냉보다 훨 맛있다.bb - 샴에서 먹었던 라면. 진하고 맛있었지만 너무나 매웠다. 하지만 올리기전에 샴은 철ㅋ거ㅋ 자주 가서 밥먹었었는데..
중식 먹고 싶어서 타임스퀘어 헤매다가 시추안하우스에 갔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코스요리가 굉장히 저렴하길래 코스요리 먹음. 스페셜코스A, 13000원짜리. 먼저 나온 삼선냉채. 상콤하니 맛있음. 꿔바로우. 꿔바로우는 언제나 늘 진리죠. 무난하게 맛있었다. 유린기. 비쥬얼은 최고 였는데 최악이었던 요리였다. 너무 바짝 튀겼는지 바삭한걸 넘어서 턱이 아플지경으로 딱딱했고, 심지어 태웠는지 누룽지 맛이 났음ㅋㅋㅋ 식사는 양차우 볶음밥과 짜장면. 맛있는 짜장은 아니었다ㄱ- 그리고 마지막 후식. 가격대비 양이 짱짱이었던 중식당이었다. but 맛이 특출나진않다. 그리고 후식은 차오름에서. 멜론빙수 먹고 싶었는데 아직 시즌아니라고 안한다고해서..ㅠㅠ 옛날빙수로- 그리고 와떡! 1개 1000원! 짱 싸다!!!! 게다..
짜장면이 먹고싶어서 검색해서 간 닥터차이. 면은 정말 쫀득쫀득했으나 양념맛이............ㅠㅠ 내가 원하던 풍부한 맛의 짜장면이 아니었다. 그냥.....짜장에서도 맛이 많이 안나고ㅠㅠ 차라리 동네짜장면 먹을걸..ㅠㅠㅠ 면은 진짜 쫀득쫀득하긴 했는데...아쉽당.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짜장면을 먹었지만 차라리 해산물 잔뜩 들어간 짬뽕을 먹을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