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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140208 킵온댄싱 본선 멀고 먼 악스홀까지 본선구경을 갔다. 입구에서 주던 레드불. 따서 줘서 어쩔 수 없이 먹었는데 먹고 대 배탈남 ㅋ 난 레드불과 안맞는걸로... 확실히 예선보단 본선이 훨씬 재밌었다. 구경하기도 편하고(..) 사진 많이 찍었는데 바빠서 도통 수정해서 올릴 시간이 없어서 몇 장만... 무대는 재밌었지만 여러모로 진행이 아쉬웠던 대회였다. 공지도 없이 몇시간씩 딜레이되고... 계속 나오던 선전, 대기중에 지겹게 봐서 생략 할 수도 있는데 시작전까지 계속내보내고.. 진짜 시작전까진 짜증났닼ㅋㅋ사과도없고 휴. 그래도 무대는 재밌었다. 다만 딜레이되어서 막차 시간이 빠듯해서 다 못보고 시상보다가 뛰어나갔다. 눈오는날 뛰고 뛰어서 막차 겨우 탄 생각만 하면 후..
140208 킵온댄싱 예선전 with쪼녕 맨날 스텝업 같은 영화나 챙겨봤지 처음 가 본 대회. 낯선 클럽 예선장과 분위기&사람들. 그럼에도 8시간을 꿋꿋이서 서서 봤다. 힙합, 락킹, 비보이, 팝핀. 총 4가지 분야의 예선을 봤는데, 역시 난 아직 예선보단 본선부터.. 간혹 지루하기도하고- 다들 본 실력을 다 보여주진 않는듯 간도 보고해서ㅋㅋ 그래서 그런지 8강전은 정말 재밌었다. 특히 락킹에 연장까지 가서 아쉽게 떨어진 여자팀ㅠㅠ 좋았음. 카메라는 단렌즈 하나 들고가서.. 어두운데 사진도 안나오고 해서 찍은건 없고 스케치 정도만. 나 왔었다. 인증샷이랄까? 핸드폰으로 영상도 몇개 찍었는데 올리는 법을 모르겠다. 영상은 올려본 적이 없어서....ㅋㅋㅋ 새로운 경험이라 신기하고 즐거웠던 하루다. +)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