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티본스테이크 (2)
Dream of Rabbit
윤아랑 떵웅이 덕질 1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외식(?)을 했다.ㅋㅋㅋ 원래 5월에 했어야했는데........콘서트땜에 미루고 미뤄서 6월 초에!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나온 식전빵, 샐러드, 스프 먼저 나온 크림 치킨 감자뇨끼. 살짝 매콤해서 느끼하지않다. 그리고 티본 스테이크. 미디엄 레어를 먹는 나와 미디엄 웰던을 먹는 윤아의 만남. 그래서 미디엄으로...합의ㅋㅋㅋㅋㅋㅋ 덕질 기념이라 우니도 데려갔다. 앙 귀여운 내새끼 후식은 티라미수로 사실 1주년 기념인데 케이크 사서 불어야하는거 아니냐몈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린 배터져서^^.. 웅 더 못먹었다고한다. 요즘 후식배 없워요.... 윤아야 출구없는 떵웅이 오래오래 함께 덕질하자꾸나ㅠㅠ
20140308 오랫만에 간 ola6 푸짐한 식전빵. 마늘바게트가 맛있다. 단호박 크림스프. 부드럽고 맛있다. 토마토소스의 해산물누룽지 파스타(?) 메뉴를 못외워서 이름을 모르겠다. 면 아래로 누룽지가 있다. 참숯에 구운 삼겹살과 매콤한 토마토 리조또. 이건 맛 못봐서 잘 모르겠다 ;ㅁ; c쿠치나- 막 나왔을때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고소한 크림소스가 맛있다. 그릇에 빵 뜯어서 소스에 찍어먹어도 굿굿. 그리고!!! 티본스테이크. 안심과 등심 사이의 T모양의 뼈가 있는 부위. 미디움으로 주문. 양이 어마어마하다.ㅎㄷㄷ 티본스테이크를 먹으니 이제 스테이크 부위의 내 취향을 확실히 알겠다. 씹는 맛이 있는 등심보단 연하고 맛난 안심이 내 취향인 듯. 역시 맛있었던 ola6. 샐러드도 시킬껄하는 아쉬움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