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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오텀인 뉴욕

꿈꾸는깽이 2013. 6. 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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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오텀인뉴욕.
지나가다 보니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고 널널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라 배고파서 들어갔다.
아무래도 브런치로 유명한 집이라 저녁에는 사람이 많지 않앗던 듯 하다.

 

 

요일 메뉴였던 아메리칸 햄 스테이크 였던가?
이름이 가물가물. 짭쪼름한 훈제 고기맛의 햄이었다.
살짝 느끼하고 짜서 나는 soso.

 

 

 

 

 

 

아메리칸 비프였나? 소고기 들어간 메뉴. 17500원으로 저렴하진 않다.
그릇안에 이것저것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다.
비프 볶음은 독특하니 맛있었고, 나머진 걍 브런치 맛.
특별히 엄청 맛있다- 까진 아니었다.
다 먹으니 배불배불. 역시 브런치도 푸짐해야 제 맛. 비쥬얼도 좋고bb


 

 

 

 

조금 비싸긴 했지만 먹고나니 배불배불.
안먹어 본 스타일이라 좋았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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