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곱창 (8)
Dream of Rabbit
- 점심에 우체국 갔다가 혼밥. 양고기 무한리필집이었는데 점심특선이 있어서 먹어봤다. 고기는 진리지요. 근데 밥먹는데 나 혼자밖에 없음.. 가게에 사람이 없어서 민망했다. 맛있는데 왜지...? - 영화보기 전에 먹은 아보카도 비빔밥! 맛있쪄- 그리고 아보카도 파스타. - 쫄면이 너무 땡겨서 더운데도 불구하고 다녀왔던 자성당. 생활의달인에 나왔다고한다. 더워서 온쫄면은 먹지 못하고 비빔으로- 사진관에서 알바할때 근처 김밥집에서 아주머니가 내 입맛에 맞게 해주던 쫄면이 요즘 그립다. 단골이라 내가 먹을 수 있는 맵기정도로 푸짐하게 해주셨었는데.. 거기 없어졌어ㅠㅠㅠㅠㅠㅠㅠ - 다들 더워서 멀리가기 싫어해서 혼밥하러- 고토히라 우동 고고씽. 간이 쎈게 아쉬웠다. 나한텐 너무 짰음.ㅠㅠ 유부초밥은 달달하니 맛있..
- 스트레스 엄청 받았던 날- 윤아랑 작은 사치를 부리러 팬케이크 먹으러 고고씽. 폴인팬케이크 우리는 역시 1인 1팬케이크ㅋㅋㅋ 윤아의 얼그레이폴. 나의 파인 티라미수. 됒됒해서 결국 다 못먹은거 실화입니까?! - 명란 크림우동 같은거였는데... 가게 이름 까먹었다. 고소짭짤했던 기억. - 회사 근처에 생활의 달인에 나왔길래 가 본 침사추이누들 홍콩 우육탕면. 갈비탕 같았던 맛. 양념장이 신기했다. - 새로운 밥집을 뚫기 위한 몸부림의 식탁 - 마늘 떡볶이 너무 좋아ㅠㅠㅠ 둘이 먹기엔 너무 많아서 못시킨 튀김도 먹고 시프다- - 처음 먹어 본 모츠나베. 나는 곱창전골파인가보다... 비쥬얼은 합격이었지만 뭔가 달고 느끼했다. 고기 추가로 시킨건 신의 한수! - 그리고 내사랑 레타스! 너무 조아ㅠㅠㅠㅠㅠㅠㅠ..
- 젤라띠젤라띠에서 젤라또 냠냠 이천 쌀 젤라또 맛있어! 밀크티도 맛있어! - 리틀파파에서 쌀국수 냠냠. 인스타에 올리고 음료 받아먹으려고 눈치보면서 찍었더니 숙주 난장판.ㅋㅋㅋㅋㅋ 이거 에그 어쩌구.....(까먹음)맛있어ㅠㅠㅠㅠ 담엔 이거 먹을꺼야! - 오랫만에 홍대 돈부리 갔는데 확장했다.ㄷㄷ 덕분에 이젠 기다릴 필요는 없어졋지만... - 신인류면가? 새로운 맛이 먹고 싶어서 갔다가 대실패.........억지로 먹고 나옴ㅠㅠ 입맛에 안맞았다. - 광명에 괜찮아보이는 곱창집 있길래 가서 냠냠. 오랫만에 한국에 오신 지아사마께서 쏘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__)(--) 볶음밥 사진이 없네.. - 오랫만에 개미집도 다녀왔징. 이제 줄 없어! - 엄마 생일 기념으로 애슐리퀸즈도 드디어 다녀왔다! 무..
- 오랫만에 악토버에서 빵! 갔더니 가게가 바뀌어 있어서 없어진줄...알았으나 확장이전했다! 더더 좋아짐b 그리고 왠일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 꽤 있어서 하나씩 집어옴>ㅁ
옥상(?) 어쨌든 야외에서 바베큐 먹는게 매력적인 곳. but 회사 동료들이랑 급하게 가느라 예약을 못해서 바베큐 이용은 하지 못했고, 이미 어느 회사에서 회식중이라 시끄럽고.....................직원들은 신경도 안쓰고 난장판이었다. 그래도 뭐 시원한 바람 맞으며 홍대거리를 내려다보니 분위기는 좋았다. 모히또 피쳐랑 간단히 먹을 안주를 시켰는데.. 양 겁나 적고, 나오는데 20분도 넘게 걸림. (옆에 회식중인 팀만 신경쓰느라 우린 안중에도 없고ㅋㅋ안쪽엔 손님이 없었는데도 정신이 엄청 없어보였다.) 아무튼 그것도 안나오냐고 물어보고 항의하니 겨우겨우 나왔는데.. 소시지가 익은건지 안익은건지 따뜻하지도않고 미지근했다고한다. 게다가 이거 다 먹을동안 모히또도 안나옴 ^.^ 재료가 부족해서 사러갔..
- 드디어 가 본 당산역 유명빵집 욥. 뭔가 베이커리라기보단 카페 느낌이다. 밥을 먹고 갔기 때문에 빵을 많이 사진 않고 유명한 우유크림 빵만 2개 사옴. 집에 가는 버스에서 뜯어서 냠냠. 뭔가 특별할 것 없는 맛인데 엄청 맛있다. 부드럽고 고소하고..짱짱bb 다음엔 이것저것 빵 쓸어오고싶다+ㅁ+ - 좋은 기억때문에 다시 찾았던 힛더스팟. 그런데 아보카도 샐러드 피자가 메뉴판에서 없어짐. 물어보니 없어졌다고... 그거때문에 간건데ㅠㅠㅠ 어쨌든 먹은 세트 메뉴. 샐러드는 파스타 다먹고 나오고.. 피자는 니 맛도 내 맛도 아님. 대실망..ㄱ- 꿀 달라고해서 꿀 찍어서 겨우겨우 다 먹음. 파스타는 맛있었지만 양이 심하게 적음..하. 처음에 좋았던 기억이 지워지는 식사였다. 직원도 별로 안친절했고.. - 요즘 ..
쪼녕이 취업턱으로 맛있는거 사준대서....는 아니고 내가 곱창사달라고 졸라섴ㅋㅋㅋ 오랫만에 대왕곱창집 방문!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ㅎㄷㄷ 밖에서 또 기다림ㅜㅜ 그래도 이때는 날이 좀 풀려서 안추워서 다행이었다. 간&천엽 선지국 그리고 곱창 1인분 + 모듬 1인분 잘 잘라서 부추 가득 올리고 핸드폰 새로사고 화질좋다며 계속 찍은 곱창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또 먹고싶네....ㅜㅜ 배부르다며 볶음밥도 시켰엌ㅋㅋㅋㅋㅋㅋㅋㅋ우맄ㅋㅋㅋ남길거 같다고 하면서 다 먹음.ㅋㅋㅋㅋㅋㅋ 곱창은 진리입니다.
MJ & 뽐과 곱창이 먹고싶어서 검색해서 갔던 종로의 불타는 곱창. 블로그 열심히 검색해보니 정말 신선합 곱창이라고 하도 칭찬이 자자해서 갔는데... 생각보단 별로였다. 일단 곱이 거의 없어서 고소한 맛이 없었음..ㅠㅠ 셋이갔는데 뽐은 결혼식갔다와서 부페에서 잔뜩 먹어서 배가 부른상태라 2인분만 시켰더니 엄청 눈치춤...3인분 시키라고.. 그건 시키는 사람 마음이지요. 가뜩이나 싼편도 아니고 비싼데-_- 게다가 볶음밥도 먹어야되는데!!!!!!!! 어쨌든 곱창 냠냠, 양이 적어서 완전 흡입했다.ㅋㅋ 다먹고 밥 볶았는데.. 완전 인위적인 색소같은 형광 빨강이라 우린 깜짝놀랐다. 그런데.... 다 볶고나니까 완전 맛있는거.ㅋㅋㅋㅋ 기대했던 곱창은 아쉬웠고, 이게 뭐야~했던 볶음밥은 완전 최고!ㅋㅋㅋ 배부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