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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일 년 되기 전에 부랴부럌ㅋㅋㅋ올리는 일상 -잏님이 전시회사 사 온 마테작품으로 되어있어서 내 다요리에 붙여줬다. 예뽀 -세수하다가 수도 손잡이 부러뜨림...오래된 집이긴 했지..... -맛있어보이길래 샀는데 맛없었던 짐빔.. -친구가 예매한다길래 퇴근하면서 폰으로 하다가 2연석 성공함;엄마한테 갈거냐고 물어봤더니 안 간대서 친구 어머님 드림... -비오틴이 한포진에 좋대서 사먹었었다. 물론 효과는 없었음. 프로폴리스 원액(?)도 사 먹어봄효과없음2222 -지코바... 유명세에 비해 soso했음.숯불이 맛있다는데 숯불로 해주는 지점이 없네.. -꽃게 사서 삶아 먹음마이쪄... -도서관 가서 책 빌렸더니 이런 걸 줌. ㄱㅇ..
결국엔 게을러서 블로그 밀려버렸지만 오랜만에 쓰기요즘 좋아하는 가수들 ost가 나와서 조금 행복해짐 첫 번째 곡 소라언니 은퇴한 줄 알았잖아요..정말 오랜만에 소라언니 노래 나옴ㅠㅠ보던 드라마라 노래가 재생되면 온 세상이 흑백으로 변하고 나 혼자 컬러인 느낌이 든다.여전히 언니 감성과 가사...너무 좋구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임.. 두 번째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곡.제대하자마자 ost 말아 온 내새끼ㅠㅠㅠㅠㅠ조금 더 성숙 해진듯한 애깅이..오랫동안 그리웠던 목소린데 노래도 절절해서 회사서 쳐 움ㅠㅠ그리웠다 성운아...네가 내 선물이다.. 더보기이렇게 그리워하면 이뤄질까언젠가 더 늦기전에 전하고 싶어사랑, 한 순간도 놓지 않았던모든 시간 잊지 않았던첫눈처럼 기다려 왔던 니가 내리면꽃잎처럼 나의 곁에..
- 잏님 꼬셔서 갔던 동대문 중앙아시아 거리의 스타사마르칸트 다 맛있었음.. 됒됒하게 먹음 양꼬치 나오고 다시 한 컷! 양꼬치 최고다... 후식은 러시아케이크 - 동네에 싼 스시집 생겼길래 가 봄. 이름은 호주에서 온 스시 롤 포장해 왔는데 간이 좀 세고 밥 양이 많은 거 빼곤 가성비는 괜춘했다. - 오랜만에 치킨마요도 먹음! 맛있쪄.. - 진로 제로 걍 soso 비 엄청 많이 오던 날. 동네 실내포차 처음 가 봄! 기본으로 나온 선지국 오돌뼈 맛있었다.. 술이 쭉쭉 들어가는 맛 골뱅이 무침도 좋았음 새벽까지 있었더니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음. 화장실이 개 더러운 거 빼고 좋았던 곳 - 광명사거리의 이자카야 - 화채 어쩌구 음료였던 듯.. 좀 밍밍했지만 맛있게 먹었었다..
결국 잏님의 꼬심에 넘어간 나.가성비 덕질 + 안방 덕질을 하겠다고 다짐하며 쇼케도 응모 안 했지만....사진전에 넘어갔다.^^ 랜덤포카 아닌 데다가 친구가 자기 포카도 준다고해섴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제가 데뷔전팬이 되었다는 뭐 그런 소리입니다.아무튼 그래서 사진전 다녀옴! 짠 친구에게 받은 포카와 내 포카! 그리고 기타 피크 굳굳 여기서부터 전시회장 사진 스압... 나 스티커 너무 갖고 싶은데..ㅠㅠ굿즈로 판 거는 너무 작잖아요..이거 아니잖아요... 더 줘요.... 사람 잠깐 없을 때 찰칵 포카 사진 다시 찍어 봄!포카 넘 맘에 듦.. 잘생긴 애가 셀카도 잘 찍네 갑자기 사람들 확 빠져서 빠르게 다시 돌아봄! 다시 한번 갖고 싶다구요 나도 큰 스티커.... ..
- 핸드폰 바꾸기 전에 마지막으로 샀던 케이스 뭔가 우리 뽀메같아서...픽!ㅋㅋㅋㅋㅋㅋㅋ - 친척언니 결혼식으로 밀양 다녀옴 갑자기 상대 쪽 친척?분에게 언니랑 겁나 닮았다는 소리 들음 단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휴게소... 갑자기 추억 생각이 나서 센치해짐. 옛날에 원정 다녀오다가 여기서 혼자 앉아있으니까 신선수가 아이스크림 사줬었다...아련 - 귀여운 크기의 인형이 옴! 내 에어팟만에... 미친 귀여움임ㅠ - 여름 내내 한포진으로 고생해서 폼드레싱 잔뜩 삼.. 힘들었따.ㅠㅠㅠㅠㅠㅠ - 도서관 다녀오는 길에 무궁화 예쁘길래 빌린 책은 이거! - 한참 유행할 때 이디야 수박주스도 사 먹음 존맛 그리고 랜덤 피규어도 샀따. 시나모롤을 원했지만... 늘 그렇듯 원하는 건 나..
미뇽이가 표 생겼다고 구경가자고해서 퇴근하고 열심히 올공으로! 내새끼 없는 케이팝 공연이 뭔 의미가 있냐만 심심하니까... 들어가기 전에 술 산 우리...빨대로 빨아먹으며 입장ㅎ 오랜만에 보는 공연... 사실 영상 많이 찍었는데 귀찮아서 안 올림- 사진이나 몇 장... 미뇽이가 저녁 먹으라고 소금 샌드위치 사다 줬는데 안에서 음식 못 먹어서 나와서 불 꺼진 공원에 앉아서 먹고 남은 술 마시고 헤어짐ㅋㅋ 하 얼른 내새끼 공연 보러 가고 싶다..라고 느낀 하루였음ㅋㅋㅋ
몇 년 만인지... 정말 오랜만에 축구를 보러 다녀왔다. 축구 보러 처음 간다는 동생 데리구 제일 가까운 구장인 숭의아레나로 고고씽~ 날씨가 엄청 좋았음:) ㅋㄹㄴ 끝나고 월드컵도 끝나서인지 축구 인기가 꽤 많았다. 늦게 예매했더니 사이드 좌석밖에 없었음ㅠㅠ아숩아숩 이제는 응원하는 팀이 없기때문에 먹으면서 보기로.. 줄서기 싫어서 동네서 닭강정 사서 들어와서 맥주사서 뇸뇸 역시 인천구장 너무 좋다. 이 날 가족단위 관중도 엄청 많았고, 전에 왔을 때보다 구장이 꽉 차서 너무 좋았다. 당일 시즌 최대관중이라고도 전광판에 나옴! 하지만 무캐서 너무 아쉬웠다고 한다.. 나가기 전 인사타임 구경 이제는 아는 선수가 많지 않아서 슬펐다. 그래도 간만에 짤수니 봐서 좋았음.. 분위기도 날도 좋아서 재밌었다- 축구는..
- 쉬는 날 쪼녕이랑 동네 카페서 수다- - 눈마새 한정판도 샀다... 내가 싫어하는 두꺼운 양장본ㅎ 하지만 엽편때문에 강제 구매ㅠㅠ 그래도 예쁜 컵도 얻고..그랬으니 웅..덕후는 사야지 뭐.. - 몇년만에 갈아탄 로션 아이오페 스템3 촉촉하니 좋다 - 퇴근하면서 톡하다갘ㅋㅋㅋㅋ애기들이랑 급만남했다. 나는 퇴근하다말구 중간에 여의도에서 내려서 일단 더현대서 보기루함ㅋㅋㅋ 한 명 더 오길 기다리면서 더현대 구경하면서 놀다가 셋이서 세트메뉴 시켜놓고 다 못 먹궄ㅋㅋ 포장해서 한강 가서 잭콕 말아먹었다.ㅋㅋㅋ 날도 선선하니 너무 좋았던 날! 사진 찍는데 도촬 당함ㅋㅋㅋㅋ 급만남인데 재밌었다. - 미뇽이랑 퇴근하고 종로에서 만났는데..너무 핫해서 놀람. 종로 안 온 지 10년도 넘었는데..진짜 사람 많고 분위기..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했던 동기 신년회. 해외 사는 인원이랑 은진이, 부산 사는 민정이 못 오고ㅠㅠ 직전에 갑자기 아파서 유채도 못 오고... 길냔도 졸업식이라 못 옴ㅎ 그래서 조촐한 모임이 되었다.ㅠㅠ슬픔.. 이제 다 같이 모이기도 힘들구나.. 우리 이제 늙어서 많이 못 먹음ㅋㅋㅋ 전에는 배달음식 엄청 시켰는뎈ㅋㅋㅋ 이젠 배달음식 + 과일 + 샐러드 + 감자칩에 넉다운...ㅋㅋㅋ 짠! 보미가 홍차소주 한 바가지 해줬는데 그거 사진 안 찍었네.. 다들 그거 마시구 헤롱헤롱ㅋㅋㅋㅋ 뽐네 스튜디오서 모이면 늘 하는 기념촬영! 이번엔 보미가 공주세트? 준비해 둬서 이거하고 찍음!ㅋㅋ 나이 먹고도 이런 게 재밌는 우리들 근데 주환이 목이 굵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문의 초커행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을지로 카페에 다녀왔다! 혜민당이랑 커피한약방은 마주보고있고, 교차 이용 가능함! 이런 빈티지한 분위기가 너무 좋음.. 우리는 커피한약방 2층으로.. 1층에 앉고 싶었지만 명당이라 자리가 안남 ㅋㅋㅋ 계단이 가파르기때문에 엄청 조심 올라와야 함.. 무서워따 엎을까봐 달달했던 디저트.. 결국 다 못 먹음 분위기 하나는 진짜 좋은 듯!! 부모님이랑 오면 할인된다고 써있었던것 같다ㅋㅋㅋ 평일이라 사람 적어서 더 좋았던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