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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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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니까 밀린 일상 이야기를 올려볼까...? 이제 네이버 블로그도 귀찮아서 대충 하는 중...이지만 아직 티스토리 안 버렸다..ㅎ - 용현이 결혼식. 어쩌다 보니 다녀옴ㅋㅋㅋ 야외 결혼식은 처음 가봤는데... 덥고...덥고...더웠다. 하지만 분위기는 좋았음ㅋㅋㅋ 은지언니랑 쪼랑도 사진 찍음ㅋㅋㅋ 아니 나는 어쩌다 보니 가족석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결혼식은 코스요리가 대세인 듯- 이때 한참 티라미수에 꽂혀서.. 이거 또 먹고 싶었음ㅜ - 컴포즈커피 커피밀크쉐이크 맛있다고 해서 먹어 봄. 내 스탈은 아니었다ㅠㅠ - 재형저축 해지하면서 이자 계산해 보고 행복해졌던 달ㅋㅋㅋ 결국 다 해지했고... 이자는 다시 예금으로... - 강남 만원 넘는 도시락 퀄리티 좀 보쇼들.. 하 시바 진짜 너무 맛없었다.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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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 하는 날 까먹어서 티켓팅은 못하곸ㅋㅋㅋ 지인 통해 구한 표로 다녀온 토트넘 경기 평일이라 강남에서 퇴근하고 상암까지 가는데 너무 빡셌다... 사람도 너무 많아서 경기 시작 직전에 겨우 입장함; +비도 옴 들어가기 전에 인증샷! 꽉 찬 상암에 진짜 오랜만.... 우리나라 축구가 인기가 이렇게 많았었나?라고 잏에게 물어보니까 손흥민이 있잖아...라고 했던ㅋㅋㅋㅋㅋㅋ 축덕질 관두고 오년만인가? 더 됐나...? 아무튼 상암 자체에 오랜만이다.ㅋㅋㅋㅋ 그래도 토트넘 경기라고 런던에서 샀던 토트넘 머플러 빨아서 가져왔다.(전시해뒀더니 먼지 쌓여서...) 이래 봬도 토트넘 홈경기 직관한 새럼(뿌듯) 근데 더워서 괜히 가져감ㅋㅋㅋㅋㅋㅋㅋ 머플러는 토트넘이고, 토트넘 경기 보려고 간 거지만 팀k리그 응원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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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배달 음식 다 맛없는데 유일하게 맛있었던 카레집... - 동네 마라탕집.. 맛없어..ㅠ 손오공 마라탕 먹구 싶다 흑 - 미뇽이랑 술 마신 제주컨셉 술집 전복죽이 에피타이젘ㅋㅋ 부찌는 맛있었다. 닭똥집은 맛없었지만..ㅜㅜ 오랜만에 버블티도 냠 - 피자보다 더 맛있었던 스파게팈ㅋㅋㅋ - 물냉면 시켰는데 얼음냉면이 왔다..... - 요즘 가끔 점심에 샐러드 먹는데 육회 샐러드 넘 맛있었닼ㅋㅋㅋㅋㅋㅋㅋ 소스도 비빔밥 소스얔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늘 기본은 연어 샐러드죠 아니면 파스타 샐러드... 샐러드 먹는 의미가 없는 것 같군.. 가끔(이 아니고 자주)은 이렇게 헤비한것도 먹음 그래서 7키로 쪘다는 후문ㅎ 배달 음식 진짜 조금만 먹어도 살찐다..ㅠㅠㅠ - 내사랑 남영돈에서 고기 냠냠♥ - 빠오즈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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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3주 연속 페스티벌의 마지막! 그래도 이번에는 올림픽공원이라 접근성이 좋았다. 전철에서 내리면 바로니까.... 난지공원은 집에서 훨씬 가깝지만 가는 게 너무 힘들다ㅠㅠ 셔틀 기다리는것도 사람 많아서 오래 걸리구 그리고 특이했던 e티켓 덕분에 줄은 안 서도 돼서 좋았음. 구름도 없이 맑은 날씨였음. 조금 늦게 갔더니 줄은 없었다. 들어오자마자 푸드트럭 목록부터 보는 우리ㅋㅋㅋ 사람 진짜 엄청 많았다. 오픈보다 늦게 왔더니 돗자리 펼 곳도 없을 정도였음... 푸드존 쪽은 테이블 존 있었다. 일단 시원한 맥주 한잔 하구 종류별로 시켜놓고 옴뇸뇸 사람 진짜 많구... 짱 더웠다. 우린 자리가 없어서 사이드쪽 앉았는데 음향 진짜 개구려서 들리지도 않았음ㅎ 페스티벌 하면서 음향을 이렇게 하면 어쩌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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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지만 이틀 다 예매한 b.n.f 페스티벌. 성운이 소속사 옮기고 소속사 페스티벌도 해보넹.. 넘 좋았다. 공연장 걸어가다 본 유미와 세포들ㅋㅋㅋ 너무 귀여워ㅠㅠ 다들 사진 찍으려고 줄 서있었다.ㅋㅋㅋ 오자마자 지인 줄 서있던 MD부스로 직행했다. 아티스트별로 굿즈 팔고 있었음ㅋㅋㅋㅋ 벌써 품절 된 것도 있고..ㄷㄷ 나는 포토카드 덕후라 원래대로라면 다 사야 하지만... 돈 없어서 오리지널 티켓만 샀다. 요긴 공연장 입구! 라인업 짱 화려햌ㅋㅋㅋㅋㅋㅋ 공연까지 시간이 좀 남았는데 더워서 근처 카페에 갔다. 카페에서 오리지널 티켓 언박싱. 기여미의 하트 셀카 포카ㅋㅋㅋ 그리고 뒤의 멘트!ㅋㅋ 사랑둥이>< 요 멘트때문에 오리지널 티켓으로 샀다. 그리고 입장! 중간쯤 자리였지만 정중앙이어서 시야가 너무너무너..
내가 보려고 모아두는 영상.. 벌써 나온지 2주도 훨씬 넘었는데, 아직도 매일 보구 있다.ㅋㅋㅋㅋ 노래도 춤도 잘하는 떵웅 최고 - 공식 뮤직비디오 -뮤비 퍼포버전 -스페셜클립 퍼포먼스 -노래방 라이브 춤도 잘추는데 라이브도 잘해... -수록곡 바다 라이브 -안무영상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안무 영상.. 내츄럴 떵웅 조아 -그리고 유일한 음방 영상.. 무대 한번밖에 못해서 아쉽지만.. 저는 저걸 1열에서 보구 왔습니다(자랑) 다 잘하는 내가수 노래도 좋고, 다 좋았는데.. 활동 못하구 가서 아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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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하는데 손이 너무 아파서 다이소에서 그립 사서 이어 붙임 (엉망진창이라 이어붙인 사진은 없다;) 아직 어린데 벌써 손 이모양이라.. 나이 조금 더 먹으면 손목이랑 손가락 관절 나갈 거 같다ㅠ - 5-6월은 공연을 많이 봤다. 티켓 받고 기념으로 찍었던 사진!ㅋㅋㅋ - 드디어 팬클럽 키트도 왔지! 넘 상큼 발랄 이거 보니까 생각난 게 나 여권만료됨... 새로 만들어야하넹ㅋㅋㅋ 수건 꺼내서 바로 빨아서 쓰는데 좋다ㅋㅋㅋ 마테도 바로 뜯어서 씀ㅋㅋ 브마는 접혀서와서 속상.. 포토카드도 있구 포토북도 있다. 약간 기본에 충실한 키트였다!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편지 넘 감동.. - 동네친구 쪼랑 동네 산책.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뎈ㅋㅋㅋ 오랜만에 같이 사진 찍었는데 내 얼굴 피로감 봨ㅋㅋㅋ 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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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페스티벌.. 19년 이후로 처음 야외 페스티벌이었다. 신나는 마음으로 11시에 지인 만나서 갔는뎈ㅋㅋㅋ셔틀 줄부터 길었다. 셔틀 내려서 공연장 입구도 줄이 너무 길어서 거의 1km 걸어가서 줄 섬.. 들어가는데 한 시간 넘게 걸렸다.ㅠ시작부터 너무 덥고 힘들었음ㅋㅋㅋㅋ오픈 지났는데도 줄 안 줄어들고 사람 짱 많았다.. 사진은 표를 팔찌로 바꾸고 우리 스테이지로 입장하러 가는 길에 찍은거 오늘 꼭 말해줄게♥ 사실 돗자리 존은 꽤 앞일 줄 알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중간 뒤쯤에 자리 잡았다.ㅠ 도착하자마자 음식부터 사러 감ㅋㅋㅋㅋㅋㅋ 닭강정이랑 스테이크 샐러드 냠냠 사실 공연까지 시간이 많이 비니까 밀린 다이어리를 쓰겠다고 가져왔지만.. 너무 더워서 못 썼다고 한다.ㅋㅋㅋㅋ 더우니까 맥주나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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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4 첫공 성운이의 첫 뮤지컬이라 아묻따 예매했던 태양의 노래. 첫공이 평일이라 회사 퇴근하고 뛰어 감... 6시 30분 퇴근인데 7시 30분 공연이라 진짜 엄청 뛰었다. 뛰어서 갔는데 엄청난 표 교환 줄 보고... 굿즈는 사지도 못함ㅠㅠ 교환 줄만 20분 넘게 섰다; 공연 시작 전에 못 들어가는 줄.. 캐스팅보드 표 교환하고 첫공이니까 신나서 인증샷도 열심히 찍음 티켓링크는 표도 예뿌다! 입장한 첫 공연 자리! g열 완전 정중앙 자리였음!ㅋㅋ 정중앙이라 전체적으로 보기 좋았다. 생각보다 무대도 가까워서 좋았음. 사진보다 훨씬 가까워 보임ㅇㅇ 대충 이 정도 시야! 한전아트센터는 딱 g열까지가 가까이서 본 느낌이 나는거 같다. 이건 옆자리 하늘에게 나눔 받음! 히히 뒷면은 거울이다. 첫 공은 생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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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데이 봄 공연에도 성운이가 나왔다. 그것도 1악장 4악장 두번이나 캐스팅에 있어서 잘 못 본 줄 알았다. 공연이 비싸긴하지만 2일 연속 공연을 볼 수 있다니 행복했음ㅋㅋㅋㅋㅋㅋ 공연을 세종문화회관에서해서 집 가기도 편하구... 물론 저번에 세종문화회관 음향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별로였어서 걱정되긴 했다. 아무튼 역에 내려서 올라가는데 뮤지컬 광고도 봤다!ㅋㅋㅋㅋ 기여미ㅠㅠㅠ 오랜만에 공연에 씐남! 공연장 보니 설렘설렘. 이 시국에 공연 제일 많이 해 준 아이돌 내 새끼일 거야ㅠㅠㅠ 첫째 날 셋리는 촛불, 블루, 땡큐, 우연일까, 티격태격, 겟레디, 스베껌, 렛씽, 오꼭말, 행성, 야광별 처음 등장했을 때 복슬강아지 머리 너무 좋았는데... 조명이 쎄서 앞에 안 보인다고 모자 써버려서 슬펐다. 내가 떵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