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2207-202208 본문
연휴니까 밀린 일상 이야기를 올려볼까...?
이제 네이버 블로그도 귀찮아서 대충 하는 중...이지만
아직 티스토리 안 버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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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이 결혼식. 어쩌다 보니 다녀옴ㅋㅋㅋ
야외 결혼식은 처음 가봤는데... 덥고...덥고...더웠다.
하지만 분위기는 좋았음ㅋㅋㅋ
은지언니랑 쪼랑도 사진 찍음ㅋㅋㅋ
아니 나는 어쩌다 보니 가족석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결혼식은 코스요리가 대세인 듯-
이때 한참 티라미수에 꽂혀서..
이거 또 먹고 싶었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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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 커피밀크쉐이크 맛있다고 해서 먹어 봄.
내 스탈은 아니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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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 해지하면서 이자 계산해 보고 행복해졌던 달ㅋㅋㅋ
결국 다 해지했고... 이자는 다시 예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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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만원 넘는 도시락 퀄리티 좀 보쇼들..
하 시바 진짜 너무 맛없었다.
편의점 도시락이 낫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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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유일하게 영화관에서 본 영화
미니언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봉 몇 년 밀려서ㅠㅠㅠ진짜 눈물 흘리면서 봄
정신 차려보니 이미 자막 꽤 올라가서 이거만 찍음 ㅎ
나와서는 콤보세트도 샀다.
회사 끝나고 뛰어가느라 시간 맞추기 힘들어서 들어가기 전에 못 샀음ㅜㅜ
하 진짜 졸귀탱
나중에 저금통으로 써야디..
비행기세트도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패스했다ㅠㅠ
귀여운 포토티켓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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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라 먹다가 포켓몬컵 귀여워서 찍음ㅋㅋㅋ
별게 다 귀여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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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보 중 제일 맘에 들었던 화보ㅠㅠ
진짜 얼굴 최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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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구매대행한 소다제당 우롱차
진짜 너무 비싸서 손 떨면서 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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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사마가 내가 마음샌드 아직도 못 먹어봤다니까 공항에서 사서 2개나 보내줌
맨날 없었는데 출강 끝나고 보는데 드디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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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님네 쌍둥이 보러 놀러 감ㅋㅋㅋ
애깅이들 졸귀ㅋㅋㅋㅋ 언니님이랑 완전 똑같이 생김ㅋㅋㅋ
벌써 이때보다 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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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 읽었던 여름의 빌라
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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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백숙이랑 닭죽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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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결국 장화를 샀다.
근데 장화도 물 차고 젖음.
왜 샀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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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단행본 나와서 드디어 읽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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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컴퓨터도 새로 조립했다.
요즘은 불 들어오는 게 유행인가 봐..
그리고 왜 컴퓨터는 아직도 비싼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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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 충동구매함
이유는 이 귀여운 보냉백 때문엨ㅋㅋㅋㅋ
페스티벌 갈 때 물병 끼워서 가려고 산 건데..
페스티벌 하루 전에 내 가수 코로나 확진 떠서 취소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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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신청 떨어진 날 울고 싶었다ㅠㅠ
잏에게도 부탁하고 했는데.. 응모한 사람들 다 떨어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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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먹어본 웰치스 제로 포도맛
웰치스 포도맛 쳐돌이라 기대했는데 기대만큼 맛있었다.
그냥 웰치스랑 맛 똑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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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길래 사 본 누드밀크티 팔레트.
물론 나는 아이섀도가 안 어울리는 눈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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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곡 100개가 된 내 가수..
그리고 나의 온도 99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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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깡하는데 너무 귀여운 내새끼 포카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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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안 좋아서 검사했는데 아니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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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이제 그만 쓸까 싶었던 순간.
물 마시면서 다이어리 쓰다가 물 한 방울 떨어뜨렸는데 다이어리 이꼴됨.ㅎ
진짜 너무 짜증 났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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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허블을 집에서 만들어먹기 위해 이마트에서 급하게 얼그레이 티백이랑 자몽청을 사 왔다.
근데 저 얼그레이 진짜 개 맛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
자몽청도 생각보다 아쉽..
결론: 내가 만든 자허블은 그냥 그랬다...
다음엔 대만 스벅 자몽청을 구매대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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