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408 에버랜드 본문
작년 이맘때쯔음 갔던 에버랜드.
사진첩 정리하다가 발견해서 올림.
그 당시엔 너무 바빠서...ㄸㄹㄹ
정말 오랫만에 갔던 놀이동산이고, 로스트밸리가 생긴 뒤엔 처음 가 본 에버랜드였다.
그래서 완전 설렘설렘.
but 유모차부대에 치여 죽을뻔..밟히고 또 밟히고..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줄을 서야했는데,
그래도 안에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구경할 수 있게 해놔서 생각보단 지루하지 않았다.
그리고 드디어 차량 탑승!
물 속에 들어갈때 완전 신남!
하지만 자리를 잘못 앉았다고 한다.
사자도 호랑이도 기린도 다.........반대쪽ㅠㅠ
게다 단렌즈의 휴대용 디카라 찍히지가 않음^.^
사진은 거의 포기하기로 ㅋㅋㅋ
겸딩이 기린들.
창문 너머로...
어쨌든 오랜 기다림 끝에 짧은 구경을 마침ㅠㅠ
로스트밸리 구경하고 놀이기구 몇개 탄 다음엔 티익스프레스 예약해놓고 밥을 먹었다.
더우니 냉모밀.
역시 놀이동산 음식점은 다 비싸고 사람 많음...
냉모밀 먹어도 더우니 아이스크림도..
그리고 놀이기구 또 몇개 타고, 아이스크림 하나 더 먹은 다음,
힘드니까 리프트 타고,
다시 동물 구경하러-
아..근데 사자랑 호랑이 짱 멈^^...콩알만함.
단렌즈론 찍히지도 않음.
그래서 아이폰으로 땡겨봄.
그래서 화질구지 주의
하 멋있는데 너무 멀다...
나중에 올리겠지만 이런점에선 서울대공원이 짱짱이다.
호랑이 짱 가까이서 볼 수 있음ㅠㅠ
동물 구경 많이 했는데 사진은 많이 없음ㅋㅋ
덥고 단렌즈라 힘들고해서 패스한게 많다.
어쨌든 더위도 피할겸 공연도 봤다.
기대 안하고 봤는데, 오랫만에 보니 재밌었다b
나와서 동물 조금 더 봄.
놀이기구는 몇개타고 힘들어서 gg
사실 티익스프레스 타면서 목이 삐어서 컨디션이 안좋아졌더랜다.
(디스크도 없고, 스트레칭도 하고 탔는데..^^;의자에 목 받침이 없어서 정말 놀랐다.)
난 원래 일자목이었는데, 그때 이후 목이 꺾여서 나는 s자 목이됨^^
재밌든 재미없든 티익스프레스는 난 다시는 안타는걸로..
그래서 신나게 동물 구경..
아 그리고 새끼 사자랑 새끼 호랑이 짱짱짱 귀여움 ㅠㅠ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데 너무 귀여웠다.하.
하지만 비루한 아이폰으로 땡겨 찍었더니 화질 구지.
저 순간에 카메라 가져갈껄!!!!!!!!!!!하는 생각이 들었다고한다.
아.. 화질 구진데도 귀여워ㅠㅠㅠㅠㅠ
좋아하는 사막여우도 보고
지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대충 막 찍었지만..........ㅋㅋ많이도 돌아다녔다.
마지막으로 꽃이 핀 공사중인 에버랜드를 뒤로 하고 집으로 갔다고 한다.
지금쯤은 공사 끝났으려나..?
하..사진보니까 놀이동산 가고싶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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