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803-201804 본문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일상 일기가 아닌 덕질 일기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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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전차스는 안사겠다고했지만!
저번에 산거랑 세트 같으니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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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쿠폰 받아서 스티커도 만들었다.
너무 예뽀 내새끼ㅠㅠ
근데 이 글을 쓰는 순간 저번 연휴에 뽑은거 또 왔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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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며 산 슬로건.
검은머리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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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산 프라다 지갑.
명품에 돈 쓰는거 안좋아하는데..
지갑 사는김에 좋은거 함 사봤다.
사실 이번 끌로에꺼 사고 싶었는데
너무 금방 해어지는 가죽이라고해서...
오래오래 쓸 사피아노가죽 프라다로 구입!
색상도 고민하다가 결국 무난한 블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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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성우니 생일도 있지!
매일 출근길 보던 성우니 광고.
그리고 생일 컵홀더 투어-
멀리는 못가고 홍대 지역만 일하면서 틈틈이 갔다.
pc최적화 주의-
컵홀더 잔뜩!
더 갖고 싶은거 많았는데
멀어서 못갔어...흑ㅜ
애기 생일날은 버스광고도 보고왔다.
의미있는 자리의 광고.
바로 여기!에 다시 걸린 광고ㅠ
눈물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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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이가 사 준 생일선물ㅋㅋㅋ
사실 소영언니 산거 보고 따라 샀당.
디쟌이 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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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조금 몰아쓰는 덕질 일기-
이번 앨범에도 성우니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지.
그래도 열심히 교환해서 맞춤.
다른 앨범은 아는 동생이 준다고한거 아직도 못받아서 미완성 상태라 사진이 없당.
요하이 샀는데 성운이 또 하나도 안왔어..
어쩜 맨날 이렇게 하나도 안나와..?ㅠㅠ
그래서 치약은 사고 엽서 분철 받아따.
유자 들고 있는 사진 너무 상큼하고 귀여워!
내 스탈이야ㅠ
분철 해주신분이 성운이 굿즈도 넣어주심.
렌즈 사진 없었는데 개이득.
롯데리아 가서 성운이 굿즈도 받아왔다.ㅋㅋㅋㅋㅋ
신한은행 카드도 드디어 왔다!
아앙 예뻐서 어케 써...?
소영언니네 남편분이 슈퍼갔는데 성운이 있어서
나 먹으라고 사다주심......?
아니 제 덕질 어디까지 소문난거죠.....?
차마 집에 요하이 많다는 말은 못하고 감사히 받아왔다.
다음날은 민선언니가 초콜릿 사다줌ㅋㅋㅋㅋ
편의점 갔는데 님네 새끼가 자꾸 자기 쳐다봐서
사왔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니스프리 굿즈도 받아왔다.
굿즈땜에 산거 아니야..
원래 이니슾에서 쓰던거만 샀다구!!
엽서 사진 저거 말고 더 예쁜거 많았는데
왜 저 두개 골랐는지 모르겠다. 셀렉이 조금 아쉬웠음.
이건 생일 서폿하고 특전으로 받은거-
그리고 드디어 내가 슈퍼에서 발견한 성우니 초콜릿.
맨날 내가 가는곳마다 없더니..
처음으로 내가 직접 발견했다.ㅠㅠㅠ
것도 마지막 남은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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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 팬미팅도 다녀왔다.
갈까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하나님석이지만 표가 있으니 가보자!
포토북도 주고, 시간도 길게 하고 좋았다.
역시 할라랑 나랑은 개그감이 맞아서ㅇㅇ재밌었음.
그리고 무대 전광판 좋았다.
멤버별 화면 있어서, 큰 화면에 다른 멤버 잡혀도
다른 멤버들 뭐하는지 자세히 볼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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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벚꽃구경.
올해도 꽃구경은 못하나 했는데-
밤중에 급 다녀옴!ㅋㅋㅋ
강풍과 폭우에 다 떨어진 줄 알았던 벚꽃이 아직 남아있었다.
그리고 축제 끝나서 사람도 없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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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사러 갔다가 이건 누가봐도 내꺼라는 생각이 들어서
충동구매한 토끼브로치.
넘나 예쁘다-
달 표면 느낌의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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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 집들이.
잡채 & 새우구이 & 알이 가득찬 게찜 & 매운탕도 있었지만 사진에 없음-
먹고 내리고 먹고 내리고 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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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많아서 골라서 올리는...
드디어 내새끼들 왔다!!!
앙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성운이 존똑 귀여운 내 인형들 하악
친구가 이 사진 보더니
네 방 성운이 방 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머리맡에 이렇게 두고 고개돌려서 쳐다보면서 쓰담쓰담-
몇달 뒤에 올 셍콩이도 보고왔다.
얼른 생산돼서 내 품으로 오쟈ㅠㅠㅠㅠㅠ
아직 올 인형 10개 넘는거 실화...? 네 맞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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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잔뜩 주물러 놧다.
우유부어서 딸기우유 해먹고
딸기에이드해먹고 꿀 맛.
바로바로 해먹는게 낫지만 하는김에 한번에 해놓고 꿀꺽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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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갔다가 미니언 세일하는걸 봐버림..
직구가랑 많이 차이 안남...
게다가 내가 없는 죄수복 버전!
고민없이 뚝딱 데려왔다.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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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사자탈 쓴 은동이로 마무리-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