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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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신나게놀기

20131005 하이서울페스티벌

꿈꾸는깽이 2013. 10. 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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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먼지가 많아서 민정이와 시청센터로 청소하러 갔다가
보미 만나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하이서울페스티벌 관람하러 시청으로 이동했다.

뭐하는지 프로그램북없이 걍 갔는데 마침 시식행사해서 떡갈비 하나 얻어먹음.
아침도 못먹고 일찍나와 카메라 청소해서 배고팠는데 완전 굿굿.

 

 

 

 

시식행사라 작은거 줄줄 알았는데 의외로 떡갈비가 커서 놀랐다.
공짜라 그런지 더 맛나맛나.

아무튼 요기하고 둘러보는데 마땅한 공연을 안해서 걍 광하문으로 이동하기로..

 

 

 

 

그래서 센터쪽으로해서 다시 돌아가려는데
뭔가 퍼포먼스 중이던 외국인 분들.
옆에서는 열심히 스태프가 영상찍고 있었다.
근데 역시 프로그램북이 없어서 뭔지 모름...
분필로 그림그리는 아트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현대무용수인게 함정.

+)팜플렛 보니 삶의 여정

 

 

 

 

처음엔 두분이 같이 춤췄는데 싸우듯이.
나중에 지나가다보니 따로 춤추고 있었다.
사실 건물앞에서 추는게 멋져서 스벅나오게해서 찍고 싶었는데..
스태프................ㄱ-

 

 

 

 

그리고 열심히 앉아서 꽃꽂던 분.
처음엔 잡상인인줄 알았다.
이제 안경쓰고 다녀야 할때인가봐..ㅜㅜ 잘안보임.

 

 

 

 

청계광장 지나가는데
레미제라블 노래가 들리고 다들 열심히 뛰어다녀서
무슨 공연하나하고 가봤더니...
관람객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합창 중이었다.

 

 

 

 

 

열심히 구경하는데 알고보니 리허설이었어........ㅋ

 

 

 

 

 

아무튼 프로그램북을 열심히 찾아 헤매다가 광화문 광장 도착.

 

 

 

프로그램북을 드디어 받아보니 12시 30분에 비보잉 공연이 있는데
시간이 남길래 광장을 돌아다녔다.
날이 좋아서 완전 굿굿.

 

 

 

 

 

구경하다보니 세종대왕 동상 밑에 들어가는데가 있녜?
헐..한번도 광화문 광장 구경안한 서울촌년과 인천촌년은 완전 신기방기해하며
동상 밑에있는 기념관으로 내려갔다. 사실은 더위 피하려 간건데..생각보다 완전 넓고 멋있다.
우린 여태 여길 그냥 지나치기만 했다며..
동상밑에 기념관이 있는줄 몰랐다;

 

 

 

 

 

 

 

 

 

 

 

 

 

 

관광시스템도 매우 잘되어있고
깨끗하고 예쁜 공간들이었다.
이순신장군쪽보다 세종대왕쪽이 볼것도 많고 예뻤음.

거북선 모형도 있었는데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잘해놨당.
사람들 없을때 잽싸게 한 컷.

 

 

 

 

 

 

공연 시간이 다돼서 나왔더니
사람들이 슬슬 몰려오고 있었다.
눈치보며 서있다가 맨 앞자리에 앉기 성공.

 

 

 

 

그리고 사진을 열심히 찍었으나 너무 많아서 다음 포스팅에..........(언젠간)
50mm단렌즈라 잘나오진 않았지만..연사로 찍어서 많아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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