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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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북촌 한옥마을, 낙산공원

꿈꾸는깽이 2014. 6. 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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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시간이 남아 혼자 떠난 서울 탐방.
지도 받아들고 뻘뻘거리며 돌아다녔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가득가득했다.

 

 

 

 

 

 

그리고 너무나 예뻣던 학교.
이런 학교라면 등교길이 뿌듯하겠다.

 

 

 

 

 

 

 

 

화려하고 예쁘게 핀 벚꽃.
나무가 풍성하고 꽃이 하얘서 정말 예뻤다.

 

 

 

 

이건 아이폰으로

 

 

 

 

 

 

그리고나서 계속 한옥마을 탐방.
지도보면서 열심히 다니긴했지만 8경에 다 가진 못했다.

 

 

 

 

 

 

 

 

 

 

 

 

 

 

 

 

 

 

 

 

 

 

 

 

 

 

 

 

 

 

 

 

 

 

 

 

 

공연 끝나갈 시간이 다 돼가서 8경 다 못찾고 바로 공연장으로-이동.
지도를 찾아보니 그리 멀지 않아서 대학로까지 걸어갔다.
근데 더워서 힘들었다 ㄱ-
걍 버스타고 갈껄..ㅋㅋㅋㅋ

 

 

 

 

아무튼 다시 다음 공연까지 시간이 남아서 근처 낙산공원에도 다녀왔다.

 

 

 

 

근처가 노래로만 듣던 이화동이었는데..
여행다녀온 뒤론 벽화마을에 질려서 딱히 구경하진 않았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길래 헥헥거리면서 급하게 등산했다.ㅋ..ㅋ.
와 계속 언덕 올랐더니 정말 덥고 힘들었음ㅠㅠ

 

 

 

 

그리고 도착.
작은 공원이었지만 특유의 분위기때문인지 정말 좋았다.
음악 들으면서 여유부리며 앉아있고 싶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그러진 못했다.

 

 

 

 

 

 

 

 

 

 

 

 

올라가지 말래도 꼭 올라가 앉는 사람들이 있지.

 

 

 

 

 

 

 

다시 내려오니 노을이 지고
동네 구경하는 사람들과 사진찍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특히 요 날개앞에서 사진찍으려고 줄이 50m정도 서있었던 것 같다.

 

 

 

 

 

 

 

 

 

 

 

 

+) 이건 아이폰으로..

 

 

  

 

 

봄기운이 물씬 느껴졌던 나들이였다.
어딜가나 꽃이 예쁘게 피어있어서 좋았다.
벚꽃도 3월말인데도 다핀데다가 다른 꽃들도 활짝 피어서 너무 예뻤다.
봄에 나들이를 잘 안나가던 타입이라 이렇게 꽃이 만발한 봄을 느낀게 정말 오랫만이었다. 

하지만 어딜가나 커플천국 ㄱ-
혼자 돌아다니는데 조금 뻘쭘했다.ㅋㅋ
그래서 대충대충 더 빨리 구경한 듯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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