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404-201406 본문

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201404-201406

꿈꾸는깽이 2014. 8. 2. 13:49
728x90
728x90

 

정말 바빠서 오랫만에 쓰는 3달치 근황일기

 

 

 

-
락앤락에서 이벤트때 공짜로 받은 물병과 운동할때 가지고 다니려고 산 물병.
젖병소재라 환경호르몬이 안나온다며~
but 뚜껑이 달려있는데 고무소재라 삶을 수가 없다.
달려있어서 잃어버릴 일은 없지만...

 

 

 

 

 

 

 

-
4-5월은 복싱을 진짜 열심히했다.
실력이 쑥쑥 늘었음.
but 지금은 설렁설렁하면서 장난친다능 `_`

 

 

 

 

 

 

 

-
조말론에 결혼선물 사러 갔을때 받은 초콜릿.
포장도 센스있고 마이쪄.
근데 조말론 비싸다... 내껀 언제사보나

 

 

 

 

 

 

 

 

-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서 바꿔봤던 샴푸.
머리를 이틀씩 안감아도 기름지지않고 좋았으나
여전히 머리가 많이빠져서ㅠㅠ
맨날 떡지는 조카줬다.
아..기름 안지는거 진짜 맘에 들었는데..

 

 

 

 

 

 

 

_
혼자 여의도 나들이를 많이했던 달.
학교 다닐때 과제하러 짐 바리바리 들고 와서 여기서 쉬곤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꽃이 많이피고 예뻐졌다.

 

 

 

 

 

 

 

-
동기들이랑 만나서 카페왔는데
다들 야빠라 이러고 있는거다...
나만 관심없어 ㄱ-

 

 

 

 

 

 

 

-
밥먹고 지나가면서 귀엽다고 꺅꺅거리니까
옆에 언니가 불쌍하다고....
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반성한 날.

 

 

 

 

 

 

 

-
한가한 토요일 낮 카페.

 

 

 

 

 

 

 

-
사무실에서 꺽인 꽃이 예뻐서 한 컷.

 

 

 

 

 

 

 

-
회사 매장 오픈해서 다녀와봤다.
조명이 정말 예쁘다.
나도 나중에 인테리어 할 때 조명에도 신경써야지.

 

 

 

 

 

 

 

-
그리고 드디어 10-1 학자금 대출을 끝냈다.
이로써 비싼거 2개 끝내고 이제 남은 학자금대출은 460만원짜리 1개....
그래도 이젠 좀 마음이 편하다.
돈 좀 모아야지ㅠㅠ

 

 

 

 

 

 

 

_
그리고 정말 오랫만에 빠순질.
처음으로 1열, 그것도 거의 가운데ㅠㅠ감동.

 

 

 

목이 아파도 1열은 진리였네요.
본거 뭐하러 또보나 싶었지만
막상 레드가 한 곳에 모인걸 오랫만에 보니 정말 좋았다.
좋아서 눈물날뻔..ㅠㅠ
그나저나 이때 찍은 사진 열어보지도 않은건 함정.

 

 

 

 

 

 

 

-
오랫만에 황썽도 만났다.
황썽이 경주 같이 못간거 미안하다며 고기 사줌.
그리고 결혼발표를....두둥.
민정이에이어 황썽까지 떠나보내야한다.ㅠㅠ

 

 

 

 

 

 

 

-
청소하다 발견한 중학교때 만든 비즈 잠자리
나 이땐 나름 손재주 좋았다며...

 

 

 

 

 

 

 

-
오랫만에 쪼녕이랑 놀러간김에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꾸미는데 재주가 없어서 어색어색하지만 재밌었음 ㅋㅋ
치사하게 웹용 이미지는 1개만 줘서..ㄱ-

 

 

 

 

 

 

 

-
마일리지가 소멸된다길래 책 좀 샀다.
뭔가 흥미 있어보이는 스토리로 골랐는데....
아직도 못 읽은건 함정.

 

 

 

 

 

 

 

-
회사에도 봄이~ 꽃 좋다.

 

 

 

 

 

 

 

 

-
그리고 또 오랫만에 빠순질.
퇴근길 같은거 이제 싫어서 잘 안기다렸더니
오랫만에 가까이서 보는ㅠㅠ 너무너무 반가웠다.
팬미팅도 생각보다 재밌었고..
역시 이 날 찍은 사진 열어보지도 않음 ㄱ- 바빠...ㅠㅠ

 

 

 

 

 

 

 

-
코치님이 사준 핸드랩.
내 핸드랩이 좋긴한데 하얘서 글러브에서 검은게 묻어나서...
더러운게 아닌데 더러워보임..ㅠㅠ
검은게 진리라며..

 

 

 

 

 

 

 

-
1회분씩 포장된 시리얼을 엄마가 사줬는데
따랐더니 그릇에 1/3도 안차서 순간 당황.

 

 

 

 

 

 

 

-
그리고 3년반만에, 그것도 한여름에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
스모구경하는 산타들이 귀엽지 않냐며..
일본에서 쪼녕이 나에게 쓴 카드를 이제서야 받았다.ㅋㅋㅋ
완전 웃겨서 혼났네.

 

 

 

 

 

 

 

일단 밀린 일기 1차 끝.
이제 슬슬 방치된 블로그 살려야지...ㅠㅠ

 

 


 

728x90

'주저리주저리 > 소소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kusmi tea-The collection  (2) 2014.10.20
201407-201408  (2) 2014.09.13
솔트워터샌들 오리지널  (2) 2014.07.21
스파이더맨 만화책  (0) 2014.05.06
201403  (2) 2014.04.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