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404 진해군항제&부산여행 (3)이기대,오륙도,광안리 본문

일상의탈출/2014

201404 진해군항제&부산여행 (3)이기대,오륙도,광안리

꿈꾸는깽이 2014. 9. 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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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20140406
in 부산

 

푹 자진 못했지만 12시까지 늑장 부리다가 파로가서 닭쌈밥먹고 와플 먹으러 냠냠.
와플만 먹기엔 목 말라서 라씨도 시켰는데...배불러서 다 못먹음 ㅠㅠ

 

 

 

 

 

아무튼 맛나게 먹고 이기대로~
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날이 맑아서 짱짱 좋았음 bb
일단 필카모드로 한 장 해봤다가...
너무 옛날 사진 느낌나서 걍 원래대로 ㅇㅇ

 

 

 

 

파도는 거셌지만 생각보다 바다가 예뻐서 좋았다.

 

 

 

 

 

 

엄청난 바람과 싸워가며 기념사진 찰칵.
그러나 내 머리는 산발 of 산발

 

 

 

 

 

 

그리고 갈맷길 따라서 조금 걸음 ㅋㅅㅋ
여유만 있으면 혼자 해안따라 걷는것도 좋을 것 같았다.
물론 힘듬 ㅇㅇㅇㅇㅇ

 

 

 

 

 

+)이건 dp2x로 찍은 사진
뭔가 사진마다 색이 다 달라...

 

 

 

 

 

 

 

 

 

 

아무튼 조금 걷다가 다시 차타고 오륙도로~고고씽.
내가 스카이워크 있는 오륙도 가고 싶다고해서 가 줌ㅋㅅㅋ
중간에 쉬면서 커피도 한잔하고~ 벚꽃 나무 밑에서 사진도 찍다가

 

 

 

 

도착!
차를 겨우겨우 세우고 걸어가는데 멀리서 대형 문어연 날리는 가족들 ㅎㄷㄷㅎㄷㄷ

 

 

 

 

 

그리고 오륙도.

 

 

 

 

 

 

 

 

 

 

 

 

 

 

스카이워크 도착!

 

 

 

 

 

신발위에 덧신을 신어야지 들어갈 수 있다.

 

 

 

 

일단 오륙도 구경 좀 하다가

 

 

 

 

발 밑을 보니 투명하다~

 

 

 

 

아래는 이렇게 바위+바다

 

 

 

 

근데 생각보다 바다 쪽으로 안 튀어나와있어서 아쉬웠다.
물 위라기보단... 바위 위임.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민정이가 사람 없을때 잽싸게 사진찍어줌

 

 

 

 

그리고 다시 나와서 오륙도 앞에서 사진찍기.
는 dp2x로.

 

 

 

 

 

 

 

그리고나서 기념사진+같이 셀카도 시도했으나..
내 머리는 바람에 갈피를 못잡고.............
산발 정도가 아니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 수준이라
폴더안에 고이 간직하는걸로..ㅋㅋ
날이 좋은데도 바람이 진짜 셌다.ㅠㅠ

 

 

 

 

 

 

아무튼 그렇게 오륙도는 안녕~하고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광안리해수욕장에 잠시 들리기로했다.

그리하여 처음 와 본 광안리.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좋았음.

 

 

 

 

 

 

 

 

 

 

 

↓dp2x

 

 

 

 

 

 

 

 

뭔가 조금은 쓸쓸해졌던 광안리.

 

 

 

 

광안리 구경을 짧게 마치고 스벅에서 차 한잔.
초입에있는 스벅을 주차장 근처로 생각했던 나때문에 한참을 걸어서 스벅 도착.
기프티콘있어서 썼더니 주문을 잘못받아서 아메리카노 그란데로 받았는데....
서울올때까지 다 못먹고 짐이 되었다 ㄱ-

 

 

 

짧은 킬링타임 후
막히는 길을 뚫고 기차 놓칠까봐 가슴졸이며 부산역 도착.
내리자마자 겁나 뛰어서 겨우겨우 ktx 탔더랜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똥줄탄다 ㅎㄷㄷㅎㄷㄷ

쵸큼은 외로웠지만
열심히 운전해준 민정이 남친과 가이드해 준 민정이 덕에
즐겁고 알찼던 진해+부산 여행이었다.
늦었지만 다시 한번 고마워!

다음에 같이 놀러 갈일이 있으면 그땐 커플 동반이길 ㄱ-
라고 해봣자 2주후면 저 둘은 부부 ㅎㄷㄷㅎㄷㄷ
부부동반이어야 하는건가 -_-aa

아무튼 부산 다시 가기전에 올리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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