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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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이태원에서 먹은 파이.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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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원기보충한다고 사준 오리고기 코스요리.
근데 첫사진빼고 없음 ㅋㅋㅋㅋ
생고기+훈제+양념에 죽이랑 탕이 나왔던 것 같...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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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보고 광장시장가서 육회에 육회비빔밥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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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앤폴리나 버터브레첼.
생각보다 무난한 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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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과 오랫만에 브알라에 갔는데
완전 무슨 클럽같은 분위기로 바꼈다.
시끄러워서 우리 얘기소리도 안들려서 음악 좀 줄여달라고 부탁함..

 

 

 

 

 

아무튼 윤아가 사줘서 맛나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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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가는길에 들른 쌈밥집.
쌈양과 반찬 양이 어마어마했다.
고기는 무난한 맛이었지만 맛나게 냠냠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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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언니, 애기들이랑 오랫만에 오리 진흙구이 먹었다.
예전엔 가족 외식하면 맨날 여기서 먹었었는데
정말 오랫만에 왔다.
오랫만에 왔더니 상호도 바뀌어 있더라.

 

 

 

 

 

 

역시 난 생오리로스가 좋아..
한마리론 부족할 것 같아서 추가한 훈제.
개인적으론 훈제가 더 맛있었다.
물론 엄마랑 언니는 진흙구이를 더 좋아했지만~

 

 

 

 

그리고 여전히 애매한 맛의 냉면과 오미자차 ㅋㅋㅋㅋ
배터져 죽을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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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설빙에서 아이스크림과 빙수로~
빙수보단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었다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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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인도카레 먹으러 갔다.
but 전에만큼 큰 감동은 아니었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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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다녀와서 동네에 새로 생긴 닭갈비집을 갔다.
생각보단 비쌌지만 독특하니 괜찮았다.
물론 엄청 맛있진 않았음.
그래도 양도 많고해서 배불러서 볶음밥도 못먹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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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만났을때 먹은 와인 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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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과 먹은 마녀커리크림치킨.
크림치킨이라면 예전에 눅눅하고 느글거리고 맛없었던 기억이 있어서(유명한 곳이었는데...ㅠㅠ)
별로 안가고 싶었는데 한번 가봄.

 

 

 

 

 

감자튀김도 있고 생각보단 맛있었는데(순살이어서 더 좋았다)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었음ㅋㅋ

 

 

 

 

먹다 느끼할까봐 시킨 샹그리아는 맛없었음 ㅋㅋ
담부턴 걍 사이다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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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가보고 싶었던 제일어버이순대집에 다녀왔다.
정식으로 먹고 싶었으나...순대국만 된다고해서 순대국으로.

 

 

 

 

순대가 엄청 크다.
그리고 처음 맛보는 순대맛이었다.
깔끔하니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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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먹고간 와플하우스.
딸기빙수는 깔끔하니 맛있었음.

 

 

 

 

볼샌드는 매우 별로...
내 취향아니였음.
차라리 와플이 먹고싶었지만..
배.......불...ㄹ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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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기간이라 회사가 난장판이라 도시락도 킵하고 회사에서 외식으로 간 뉴욕뉴욕.
근데 정말 돈아깝고 맛없었다..............
내 인생 최악의 크림 맛.ㅋ....그렇다고 싸지도 않음ㅋㅋㅋ
난 왜 도시락을 킵한걸까...후회함ㅠㅠ

 

 

 

 

피자도 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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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고디바.
달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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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에 바나나 아이스크림 새로 나왔길래 먹어봄.
진하긴하나 달닼ㅋㅋㅋㅋ
난 그냥 오리지널&밀크치&녹차 셋이 좋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