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그간 먹은 것들 본문
요즘은 사진을 열심히 찍지 않다보니 + 뭘 먹으러 다니질 않다보니 항상 몰아서 올리는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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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잭스빈가서 냠냠.
병아리콩 치즈감자(?이름이 가물가물)
고소하니 맛나당. 치즈치즈하고~
그리고 오랫만에 팔라펠 랩도 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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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설록의 오프레도 홀릭.
쿠폰 받아서 먹고, 사서 먹고, 또 먹고먹고...
비싸고 양은 적지만 맛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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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돈수백에서 밥도 냠냠. 마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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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갔다오면서 폴바셋에서 라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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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블루베리 사와서 냉동실에 얼려다가
엄마가 만든 요거트에 꿀넣고 쉐킷쉐킷해서 냠냠.
마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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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이랑 춘천에 가기로했는데
내가 아파서 캔슬나버려서 아쉬운김에 퇴근 후 먹은 닭갈비.
(신미경 닭갈비? 새로 생긴 집인듯. 홍보글 엄청 많음 ㄷㄷ)
별기대없이 갔는데 꽤 맛있었음.
그리고 후식으로 빙수와 샹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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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면소에서 매콤해물볶음 우동과 메밀 쟁반, 주먹밥.
음 맛은 무난무난했으나 가격이 비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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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폴앤폴리나 식빵도 냠냠.
쫀득쫀득 마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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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파서 한달내내 골골대던 나에게 기운차리라며 해준 전복백숙+전복죽
전복은 역시 통째로 뜯어먹어야 맛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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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샌드박가서 홈메이드아이스티 냠냠.
근데 옛날만큼 진하지 않은것같은건 내 기분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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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인더키친 드디어 먹어보다.
튀김이 바삭바삭.
하지만 난 역시 양념파.....
이날 치맥이아닌 치소를 먹었는데 치소는 내취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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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에 쇼핑하러 간김에 들린 계절밥상.
메뉴는 많지 않지만 완전 내스타일~~!
민정아 못가게하고 먼저간거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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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 올리브마켓에 푸드코너가 있길래 먹어보고 싶었는데
휴가 첫 날, 영화보러 간김에 시간이 떠서 먹어 봄.
콰트로치즈피자였나(가물가물)
생각보다 치즈가 풍부하진 않음.
그리고 피자만 먹으려니 아쉬워서 모듬샐러드도 구입. 맛있지만....비싸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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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라고하기엔 조금은 먼) 칼국수집.
ㄱㅁ시장 유명한 ㅎㄷㄲ칼국수는 싸가지없고 맛도 변해서 안간지 2년여정도 됐는데
여기 깔끔하고 맛있당.
이상 먹부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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