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크리스탈라이트&트루레몬,트루라임 직구. 본문

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크리스탈라이트&트루레몬,트루라임 직구.

꿈꾸는깽이 2015. 7. 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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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해영이가 하나 준 크리스탈라이트 핑크레몬에이드를 먹고
완전 반해서 결국엔 직구를 했다.

매달 가계부 볼때마다 식비의 50%가 음료라ㅋㅋㅋㅋ
음료비도 줄일겸해서 월마트에서 직구함.

기나긴 기다림 끝에 택배 도착!

 

 

 

 

꺼내고보니 생각보다 박스가 엄청 작다.ㄷㄷㄷ
많이 산 것 같은데 펼쳐보니 몇개 안돼서 놀람.
그런데 이렇게 작고 가벼운데 왜 택배비가 19000원이나 나옴...?ㅠㅠㅠ
혼자 샀으면 참 부담됐을 배송비지만, 회사 사람들 꼬셔서 같이 사서 배송비 많이 아꼈다.
한국에서 구하는것보다 훨~~~~씬 싸게 삼.ㅋㅋ
이게 바로 직구의 묘미지.

어쨌든 떼 샷.
다 내거라면 좋을텐데...ㅋㅋㅋㅋ

 

 

 

 

크리스탈 라이트와 트루 레몬과 트루 라임.
월마트가 막아놔서 1가지 맛당 4개 밖에 못산다.-_-

 

 

 

 

그리고 회사언니 부탁으로 산 스타벅스 비아.

 

 

 

 

그리고 이건 내가 산 것.
끌리는건 종류별로 1개씩 사고, 핑크레몬에이드만 2개.
(4개 사고 싶었지만 나눠서 사느라..ㅠㅠ)

핑크레몬에이드, 카페인 포도, 카페인 피치망고, 피치망고 그린티,
후르츠펀치, 라즈베리레몬에이드, 클래식 오렌지.
그리고 트루라임과 트루레몬.

 

 

 

 

박스 열면 이렇게 10포가 들어있다.
휴대하기 짱짱 좋음.bb

500ml 물이나 탄산수에 타면 맛있다.
10칼로리라 칼로리 부담도 적고..^ㅠ^

 

 

 

 

놓을데 없어서 박스 다 제거하고 쏟아봄.
그래도 쏟아보니 많아 보여서 위안..ㅋㅋㅋ

 

 

 

 

트루시리즈도 쏟아봄.
트루레몬은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그냥 레몬 사서 짜먹을래..
그런데 트루라임은 정말 맛있었다.bbb
물에타도 맛있고, 사이다에 타먹어도 맛있다.
더 살거야..

 

 

 

 

포장 제거하고 꽂아 놓음.
민정이(만) 맛별로 보내주고..
맨날 얻어 먹었던 사람들한테 한포씩 주고
엄마주고 언니주고 했더니 별로 안남음.....................?ㅠㅠ
그나저나 뒤에 있는 홍차는 언제 다 먹지..ㅋㅋㅋ

 

 

 

 

 

 

회사에서 틈틈이 먹으면서 찍어 봄.
이게 카페인피치망고 였던 듯.
카페인 시리즈는 뭔가 나랑 맞지 않는듯..
그냥 soso였다.

 

 

 

 

라즈베리 레몬에이드.
너무 달아서 별로였다.

 

 

 

 

평이 너무 좋아서 정말 기대했던 카페인포도.
완전 내 스타일 아니다...........
제일 맛 없었음.
색은 예쁜데ㅠㅠㅠ

 

 

 

 

후르츠펀치.
색도 예쁘고 맛도 있음.ㅋㅋㅋ
어렸을적 먹던 음료 맛이나서 좋았다.
같이 산 친구는 맛이 이상하다고 싫다고 함......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었나보다.
나는 맛있었다. 특히 탄산수에 타면 맛있음.

 

 

 

 

그리고 대망의 오렌지.
엄마 주면서 제일 처음 먹었던건데 완전 대박!
색도 그렇고 맛도 시중에 파는 오렌지주스랑 똑같다.
완전 맛있음. 다음에 또 사야지...

 

 

 

 

핑크레몬에이드는 역시 색도 예쁘고 맛있음.bb짱짱.
탄산수에 타도 맛있고, 맹물에 타도 맛있다.

 

 

 

 

그리고 사진에 없는 피치망고 그린티는 립톤 복숭아 맛보다 훨씬 좋다.
나는 립톤 복숭아아이스티는 비려서 안먹고, 립톤 레몬아이스티만 먹는데
이거는 비리지않고 깔끔하다. 그리고 끝 맛이 쌉싸름해서 좋다.
어쨌든 전반적으로 만족만족!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다 반해서 사려고 함.ㅋㅋㅋ
언니도 엄마도 반해서 사달라고해서 조만간 다시 직구를 해야 할 것 같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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