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인형가게 픽시 pixie

 

 

 

가영씨가 알려준 인형가게 픽시.
완전 예쁘고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한가득이다.
완전 들어가자마자 눈을 못뗌 ㄱ-

휴대용디카도 새로 샀겠다 막 찍어봄 ㅇㅇ
음 자동으로 찍었는데 화밸이 왔다갔다한다.ㄱ-

 

 

 

 

 

 

 

 

 

큰인형이 갖고 싶었지만 비싸니까..

 

 

 

 

눈을 돌려 작은애들을 구경했다.
내가 구경하는 와중에 같이간 혁미언니는 이미 큰거 한개를 질렀고 ㄷㄷㄷ

 

 

 

 

사실 처음엔 알파카를 사고 싶어서 기웃기웃 거렸는데..

 

 

 

 

 

 

이 사진의 가운데에 있는 사막여우가 눈에 들어온거다.
얘가 자꾸 나를 쳐다봐........

 

 

 

 

 

 

다른 사막여우들도 봤는데..ㅋㅋㅋㅋㅋ
쟤만 눈에 들어와..

 

 

 

 

원래는 가방에도 달 수 있는 작은애로 사고 싶었는데..
작은애보다 큰애가 더 예쁘잖아......

 

 

 

 

 

그리고 혁미언닌 또 이 인형을 지름 ㅋㅋㅋ
찍을땐 몰랐는데 이제와서 보니 ty인형이다.
엄청 오랫만에 보는 ty인형!!!ㅠㅠㅠ
홍대에 원래 ty인형가게 있었는데 한국에서 아예 철수했는지 없어졌는데
오랫만에 보니 반가웠다.(ty인형 한때 수집했었는데.........ㅠㅠ이젠 사기 힘들어서 슬프다.)

 

 

 

 

 

 

위에 진열된 인형들은 개인 콜렉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고 있어서 인형인줄 알았는데 급 움직여서 놀란 냥이!ㄱㅇㅇ

 

 

 

 

 

어쨌든 다들 양손이 무겁게 나왔다.ㄱ-
나는 결국 사막여우를 샀다고 합니다.ㅋㅋ

 

 

 

 

밖에서 보는것도 예쁜 픽시.

 

 

 

 

 

그리고 그 앞에 인형덕후 두명...나까지 세명.

 

 

 

 

앞에서 사진 찍고 있으니까 덕후같다고 부끄럽다면서
언니도 사진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내가 산 인형.
카메라가 색을 다 날려서ㅡㅡ 허옇게 나왔지만 노랑이임.......
아 이렇게 색정보 날려 먹을때마다 g7x 괜히 산거 아닌가 싶다.ㅡㅡ
사진이 실제보다 안예쁘게 나옴ㅠㅠ속상ㅠㅠ

 

 

 

 

그리고 얼마전 다시 같던 픽시.

 

 

 

 

약간 인형들 위치가 바뀌어있었다.
새로운 것들도 있고...

 

 

 

 

 

 

 

 

 

그리고 또 눈에 들어온 아이................
하지만 이번엔 참았다고한다.
얘가 너무 똘망똘망하게 쳐다봐서 데려올뻔했지만...참았다.

 

 

 

 

그렇지만 데려올껄 그랬어. 그지?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