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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 벽초지수목원

꿈꾸는깽이 2015. 9. 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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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이 남는 김에 가볼까 들렸던 벽초지 수목원.
기대하지 않고 갔었는데, 생각보단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다녀온지 1년이 지난 지금은 여기저기서 촬영으로 유명해진 듯 하다.
검색해보니 용팔이에도 나온듯 ㄷㄷㄷ

 

 

 

 

 

 

 

 

 

그런데 저쪽 인공파도?쪽은 냄새도 심하고 거품도 바글바글했었다.
관리가 전혀 안된것처럼..썩은내.. 물 튈까봐 엄청 조심히 피해갔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관리가 잘되어있나 모르겠다.

 

 

 

 

연못쪽은 생각보다 넓고 잘 꾸며져있어 참 좋았다.

 

 

 

 

 

 

 

 

 

 

 

 

 

 

 

 

 

 

 

 

 

그리고 또 좋았던 터널.
사진이나 좀 찍어둘껄.
생각해보니 여기서 기념 사진 찍은게 없다.ㅋㅋ

 

 

 

 

 

 

 

늦게 간 터라 해가 지고 있었다.ㅋ...
그래서 그런지 가뜩이나 수묵담채화 같은 내 카메라는 더욱 더 색을 빼기 시작함.

 

 

 

 

 

어쨌든 연못을 거의 한바퀴 돌며 오래 머물렀던것 같다.

 

 

 

 

 

이쪽은 해져가니까 어두워서 무서워서 안감.

 

 

 

 

돌아서 나오니 이런 넓은 잔디가 있었다.
뻥 뚫린 느낌.

 

 

 

 

 

 

 

 

 

 

 

다 걸어나와서 뒤돌아본 잔디광장. 역시 넓다.
아기자기 꾸며진 공간보다 훨씬 좋았던 곳.

 

 

 

 

 

 

 

 

 

해가 져가더라도 왔으니 더 둘러보자 싶어 간 곳엔 이렇게 유럽풍의 예쁜 정원이 있었다.

 

 

 

 

어...나 여기 드라마에서 본 것 같아! 라며 들어갔다.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미남이시네요...........?ㅋㅋㅋ

 

 

 

 

 

 

 

 

 

 

 

 

 

 

 

 

 

 

 

 

 

 

 

 

 

 

 

 

 

 

 

 

 

 

 

잘꾸며진 유럽스타일 정원을 뒤로 이제 나갈 시간.

 

 

 

 

 

마지막으로 연못 한번 더 둘러보고-
뭔가 한국적인 느낌이라 좋다.

 

 

 

 

 

 

 

 

 

 

다시 갈일이 있다면 제대로 카메라 들고 가서 예쁘게 사진찍어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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