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607-201609 본문

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201607-201609

꿈꾸는깽이 2016. 11.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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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밀려있던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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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야근하다 바라 본 창문.
붉게 타는 노을이 아름다웠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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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회사에서 핫했던 게임.
매일매일 손가락 부숴지게 눌러댔던 예쁜 게임.
지금은 만렙 of 만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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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녕이랑 샀던 사진 넣는 팬던트.
혹해서 사놓고 목걸이줄도 안사고..사진도 아직 안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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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엔 예쁜 식물이 많아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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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니언 가족들.
바라만봐도 흐뭇한 것.
진짜 미니언 같은 가족이 있으면 혼자 살아도 재미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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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좋다고 난리여서 사 본 바닐라코 슬리핑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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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라면 찌개면이 재출시 되었다.
찌개면 없어지고 라면 유목민이었는데..
부대찌개면으로 재출시 됨. 만쉐!
하지만 떡 사리가 없어져서...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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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하늘을 보게 된다.
집에서 쉬던 어느날, 하늘.
곧 이사 갈, 오래되고 정든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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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캔들 매니아.
나는 향보단 분위기에 취하는 느낌이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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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작았던 맛난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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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마시던 차 정리.
차가 한가득. 3년치는 있는 것 같다.
덕분에 전에 선물 받은 티들은 버렸다.
맛도 향도- 그리고 마음도 날아가버려서.
이번엔 하나도 버리지 말고 다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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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언니가 미국에서 사 온 핸드워시.
넘나 마음에 드는 것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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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지현언니가 베트남에서 사다 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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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회사 사람들에게 나눠 준 과일티.
레드벨벳 너무나 사랑이다. 완전 내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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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꽁다리 모으기.
저런 쓰레기 왜 모으나 했는데, 심심해서 모아봄.
티꽁다리만 모아뒀는데도 향이 난다.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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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이가 필리핀에서 사다 준 망고 퓨레.

 

 

 

 

잔뜩 사다줘서 맛나게 마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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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퓨리어댑트 구입!

 

 

 

 

색도 예쁘고, 가볍고!
운동화 끈도 풀일일 없고 넘나 좋음!

 

 

 

 

 

 

 

요즘은 야근-집-야근-집이라
이렇다할 재밌는 일 없이 바쁜 생활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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