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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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201606

꿈꾸는깽이 2016. 7. 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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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워터 오리지널 샌들을 2년만에 다시 샀다.
전엔 화이트, 이번엔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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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랑 타임스퀘어 갔다가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호기심에 줄서서 사 본 빵.
통옥수수빵과 먹물 통옥수수빵. 알고보니 유명한 빵집이라고...ㅋㅋㅋ
사진 찍고 허겁지겁먹느라 안에 사진이 없다.
먹을때 부스러기가 장난이 아니다.
안에가 샐러드 같은게 맛있지만, 너무 달아서 2개 이상은 못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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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돌아오고 얼마 안돼 지원씨와 먹자먹자하던 곱창전골 냠냠 먹었던날.
맛있게 먹고 기분 좋아진 우리의 종로 이동.
다들 낭만이고 뭐고 청계천이고 종로고 직진만 하는거다ㄷㄷ
술먹고 나른나른하니 피곤했지만 괜찮았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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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웨딩임페리얼 개봉! 비싸지만 빠른 소비를 위해 회사며 친구며 여기저기 나눠주기.
넘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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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사 본 Crystal Light Pure Tangerine Mango.
정말 퓨어한 맛. 나는 자극적인게 좋은걸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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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도 버리고 3년만에 재구매.
딴 색 사려다 결국 블랙으로-
그런데 이거 사고나서 크록스서 새로 나온 슬리퍼가 탐나기 시작함..ㅠㅠ
슬리퍼치고 비싸서 망설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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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백철판에서 먹은 김치볶음밥.
요즘은 이상하게 음식점에서 사진을 잘 안찍는데(그래서 맛집카테고리 망)
이건 핸드폰에 사진 있길래..
굉장히 자극적이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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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좋은 레오.
부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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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어드벤쳐타임샵도 다녀왔다.
작지만 알찬 +ㅁ+

 

 

  

 

 

아직도 이 작은 피규어 살지, 얼굴바뀌는 큰거 살지 고민中
크기는 이게 마음에 드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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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이가 레나 택배로 보내주면서 같이 보내준 바나나맛 몽쉘과 초코파이.
한때 엄청 유행했던 바나나맛인데 이제서야 맛봤더랜다.

 

 

 

 

몽쉘은 먹다보니 느끼.

 

 

 

 

원래 난 몽쉘파지만 바나나맛은 초코파이가 더 맛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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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한참 유행했던 드레싱누들.
집에 샐러드가 없어서 새싹만 넣어서 먹었는데도 맛있었다.
무엇보다 라면먹었는데 속이 안더부룩해서 좋음.
다만 양이 너무 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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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트라에서 직구한 것들.
끝물인 귤젤리 할인하길래 사고,
유럽에서 못사와서 한이 된 사봉 스크럽도 구매.(사실 이게 주목적)
사봉스크럽 친구가 샀을때도 관심도 없었는데..못사와서 넘나 한이 된 것ㅋㅋㅋ
아무튼 꼼꼼히 포장해서 보내줬건만 오일이 샜더랜다.

 

 

 

 

스푼도 하나 사서

 

 

 

 

푹 떠 봄.
부들부들 좋긴한데 향이 생각보단 오래안간다.
씻고나면 바닥도 미끌미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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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위타드 핫초코 개봉!
넘나 진하고 맛있다.
내 입엔 더 달았으면 좋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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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만에 핸드폰도 바꿨다.
전에 쓰던 5s와 다를 것 없는 se로!

 

 

 

 

 

se로 산 이유는 큰게 싫어서.
어쩌면 이게 마지막 작은 핸드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ㅜㅜ
7은 큰데다 더 얇아진다니ㅠㅠ게다가 이어폰도 블루투스라니 끔찍.

 

핸드폰에 번호를 하나도 안옮겼는데도 전화를 안해서 하나도 안불편하다ㄷㄷ
이런 쓰잘데기없는 인간관계들 같으니라고..

 

 

 

 

로즈골드 아이 예쁘다.

 

 

 

 

내 5s골드와 같이 찰칵.
넘나 똑같아서 새로 산 것 같은 기분은 안들지만-
그래도 좋다. 두개 다 멀쩡하니 이걸로 3년이상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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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었던 오비야에서 메밀소바 냠냠.
툭툭 끊어지는 면이 매력적이다.
깔끔하고 깔끔한 맛.
양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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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고 받은 블루투스 스피커.
좀 구지지만 예뻐서 자주 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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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녕이 일본에서 사다 준 요지야 말차파우더!
알랍알랍! 넘나 먹어보고 싶었는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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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빙 메론 빙수도 먹어봄.
맛은 있었지만 써는게 좀 힘들었다.
메론 껍질이 시원해서 다 먹을때까지 얼음이 안녹는게 넘나 좋았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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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일날, 서촌에서 아구찜먹고, 삼청동 구경.
곰돌이 앞에서 엄마, 언니, 경민이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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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효자베이커리에서 사 온 것.
(따로 포스팅하기 귀찮으니 역시 일상포스팅에 낑겨 올리기.)

 

 

 

 

이 양갱은 어디에 뒀는지 까먹어서 결국 먹지도 못하고 상해서 버렸다고 한다.

 

 

 

 

어니언 크림치즈 소보루.
시식해보고 맛있어서 사 옴!

 

 

 

 

사 온 것중 제일 맛있었던 단호박 찰떡빵(이름 확실치 않음).

 

 

 

 

이건 제일 인기 많다던 콘브레드.
달달한게 위에서 먹었던 삼송빵집과 비슷한 느낌.
요즘 이런 빵들이 유행인가벼-
난 하나 떼서 먹었는데 오빠가 맛있다며 다 먹음 ㄱ-

 

 

 

 

요건 서비스로 받은 단팥빵. 걍 그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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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주문한 훕훕 베이글.
(따로 포스팅하기 귀찮으니 역시 일상포스팅에 낑겨 올리기2)
친구가 동네에서 베이글 먹고 올렸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것?
민정이 피드에서도 자주 봤던 것?
그래서 위치보니 집에서 가까운 것?!!!!!
그런데 주5일제에 퇴근 하고 가면 문이 닫혀있는 것........
동넨데도 갈 수가 없다.ㄱ-
그래서 걍 택배주문했다.
떼 샷은 쪼녕꺼랑 내꺼! 배송비 아끼려고 같이 삼.

 

 

 

 

귀여운 포장!

 

 

 

 

내가 산 것 떼 샷.
먹어보고 맛있는거만 집중 공략해서 사먹으려고-종류별로 사 봄.

 

 

 

 

한개만 맛보고 냉동실에 얼려놓고 하나씩 먹어보는중이다.
도톰하니 꽤 맛있지만
안에 크림치즈나 팥등의 앙금이 반쪽에만 있어서
반쪽 먹으면 반쪽은 밍밍하다.
나는 크림치즈 따로 사서 더 발라 먹어야 할듯.

 

 

 

 

대충 반 찢으면 이렇게 한쪽에만 들어있음ㅠㅠ
맛있지만 아쉬운 것.
그래도 뭐 발상 특이하고 굳굳b
가끔 사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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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 핫한 제주스의 천혜향쥬스.
상콤달콤하니 좋다.
다만 비쌈ㅠㅠ 1+1끝나면 못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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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갔다가 11시30분..태어나서 거의 처음 12시에 먹은 고기.
처음 인스타용으로 찍어봤다가..뭔가 없어보여서

 

 

 

 

고기 잔뜩 올려서 다시 찍기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죽자며 무한리필집에 갔더랜다.

 

 

 

 

고기도 도톰하고 잡내도 안나고 맛있었다.
무한리필 집인데 이퀄이라니!
앞으로 고기 먹고싶을때 자주 갈 듯!
다들 반함+ㅁ+

 

 

 

 

그래서 엄청 흡입했다고 합니다.
쌈겹싸롱 짱짱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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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산 자석판.
여행가서 사 온 마그네틱+선물받은 마그네틱들 정리했다.
마그네틱 모은지 얼마 안돼서 별로 안될줄 알았는데-
근데 벌써 꽉 참...? 하나 더 사야 할 듯 ㄷㄷㄷ
전에 못 모은건 아쉽지만-앞으로도 여행가서 열심히 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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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7월이지만 올리는김에 걍 올림)
정말 오랫만에 축구를 봤다.
한때는 축구장에서 살던 시절도 있었는데-
괜히 전에 만나던 사람때문에 못 보다가 축구 끊음.

어쨌든 숭의구장 생긴지가 한오백년인데 드디어 가봤다.
구장 넘나 내 스타일이구요b
앞으로 자주 가야겠다.

 

 

 

 

경기는 쏭이 보고 싶어서 제주경기로.
8년인가 9년만에 본 쏭은, 내 기억속과는 다른 플레이를 했지만
왠지 보니 그시절이 그립고- 또 너무 좋았다.
어디있든 남은 축구생활도 응원할께요.

+경기는 인천의 2-1역전승!
전반에 완전 지루했는데 마지막 10분에 3골 연달아 터지며 짱 재밌었다.ㅋㅋ
인천 서포터들과 선수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고-
좋다 이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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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와놓고 아까워서 들고 다니지 못하는 기념품들ㅠㅠ
까질까봐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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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년만에 먹는 것 같은ㅡㅡ
이마트 티라미수!
맛이 조금 연하다고 느껴지지만 달고 맛있는것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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