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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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201711-201712

꿈꾸는깽이 2018. 1. 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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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2017 일상일기 시작!
귀찮으니까 한포스팅에 다 모아서 올리기!

 

 

-
시작부터 덕질이군!
핫샷 팬미팅 다녀왔다.

 

 

 

 

나 또 카메라 안들고 갔음...ㅋㅋ
들고 갔으면 잘 찍었을거 같은데..^^
내가 그렇지 뭐...

하, 아무튼 산이 너무 귀여워ㅠㅠ졸귀ㅠㅠㅠㅠ

 

 

 

 

요건 스텝바이스텝 한국어 버전+디지털 음원인 젤리가 든 소중한 선물ㅠㅠ
스바스에 성우니 목소리가 없는게 아쉽지만 넘나 감동이다.ㅠㅠㅠㅠ
넵 팬밋 온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한정판이지롱♥

 

 

 

 

 

 

 

-
오랫만에 한국 온 황썽 만났다!
뭐 먹을까 하다가 호주서 먹기 힘든 돼지국밥 먹으러ㅋㅋ
자주 못봐도 어제 본거같은 우리사이!

 

 

 

 

 

 

 

-
그리고 2017 마지막 동기모임.
보미 은진 병준 세미 유채 길.
애들 너무 먹는 사진이라 얼굴 가림ㅋㅋㅋ

 

 

 

 

수요ㅁㅅㅎ에 나온 ㅅㄱㅈ 훠궈는 너무 밍밍하고 맛이 없었음...ㄱ-

 

 

 

 

필리핀에서 온 은진이와
애기들 떼놓고 겨우 나온 길와 세미까지!
씐나게 수다 한판.
민정이 없어서 넘나 아숩ㅠ

 

 

 

 

 

 

 

-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들 앨범도 나왔다!

 

 

 

 

이번에도 성우니로 풀셋 맞추기 위해서 엄청난 교환의 길을 걸어야했다..
하..개피곤...랜덤 싫어요ㅠㅠㅠㅠ
하나는 그냥 성운이 포기하고 단체캘린더로 구함.

 

 

 

 

미니 등신대는 책상에 세워둠ㅋㅋㅋㅋㅋ

 

 

 

 

이건 교환 다닐때 사람들이 나눠준거..
다들 따수워ㅠㅠㅠㅠㅠ
빵에 사탕에 성우니 포카에 단체 스티커까지ㅠㅠㅠ
힘들었지만 따수웠던 교환의 길이었다.

 

 

 

 

 

 

 

 

-
음총팀 지원하느라 구입했던 슬로건이 왔다.

 

 

 

 

포토카드 뒤에 멘트 눈물나ㅠㅠ

 

 

 

 

 

 

 

-
아니 나 슈주 홈쇼핑 보다가 웃겨서 넘어갈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시드폴꺼보다 오백만배 웃김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대박이었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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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노트북으로 보라보기.
이마까고 모자 쓴 성우니 너무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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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미언니가 퇴사했다.ㅠㅠ
새벽에 와서 짐빼고, 책상에 이거 두고 간 나쁜 언냐ㅠㅠㅠ
오래 같이 다닌 언니라 너무 슬펐다.ㅠ

 

 

 

 

 

 

 

-
혜경언니가 베트남에서 사 온 선물!

 

 

 

 

요건 주홍씨가 오키나와에서 사 온 선물!
내가 전에 오키나와에서 사 온 엽서는 남을 줘버려서 하나 사다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요렇게 예쁜거 셀렉해오고 선물도ㅠㅠ감동이야
특히 고래상어 고리는 내 생일에 맞춰서ㅠㅠㅠㅠ

 

 

 

 

 

 

 

-
일본 여행 계획 세우러 강남에서 보미랑 만남ㅋㅋ
테이블 너무 작은거 아니냐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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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했던 죽음의 출근길1
2호선 원래 헬이긴한데 이날은 정말...ㅠㅠ

 

 

 

 

그리고 죽음의 출근길2
우리동네역ㅋㅋㅋ대혼란사탴ㅋㅋ
이런적 처음이라 완전 당황함ㅋㅋㅋㅋㅋ
네..1,2호선은 정말 노답인것 같습니다...

 

 

 

 

 

 

 

-
그새 일본에 다녀왔다.
사진 정리도 안해서 기념품 사진만(이제 기념품 포스팅 따로 올리기도 귀찮아서 여기에 한꺼번에)
벼...별거 안샀음.

 

 

 

문구 진짜 많이 참았다...^^

 

 

 

 

마테는 귀여우니까 확대해서!

 

 

 

 

까먹고 안찍은 문구
빈티지 우표.....
아까워서 쓸 수나 있을런지?ㅠ

 

 

 

 

화장품과 약류.
언니꺼 구매대행 포함ㅇㅇ

 

 

 

 

먹을꺼도 곤약젤리빼곤 산게 딱히 없음!
이상하다..돈은 많이 쓴거같은데 산건 별로 없군?ㅁ?ㅋㅋㅋㅋ

 

 

 

 

조카들 선물 유니버셜 볼펜 꿀귀ㅋㅋ
웅..비싸서 내껀 안샀다.. 볼펜 하나에 만원이 넘..ㅠㅠ
이거 쓰면서 생각해보니 내 귀여운 미니언 팝콘통 안찍었네..

 

 

 

 

파블로도 사서 고이 들고 왔다.
언니랑 엄마랑 냠냠!
존맛탱ㅠㅠ

 

 

 

 

 

 

 

-
일본 다녀왔더니 성우니 팬아트 스티커 산게 와있었다!

 

 

 

 

집에서 열심히 잘랐음. 졸귀탱ㅠㅠㅠㅠㅠㅠ

 

 

 

 

스티커를 시작으로 굿즈 산거&받은거 모아서 포스팅시작-
요건 성우니 ㅇㅇㄷ사진 예뻐서 산 잡지

 

 

 

 

겨울용 슬로건이 필요하다며 샀던 슬로건!
니트 찰떡이야ㅜㅜㅜㅜㅜ
선착순 들어서 마우스패드도 받아따..

 

 

 

 

반사 짱짱해b

 

 

 

 

사실 저번에 부끄러버서 안올렸는데(...)
요 슬로건도 샀었음!

 

 

 

 

 

이건 산게 아니고 나눔 받은거....
종이 슬로건 종류별로 2개씩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셨다.
거기에 팔찌&떡메&스티커까지
레알 푸짐ㅠㅠ감격ㅠㅠ

 

 

 

 

이건 서폿하고 받은 특전...

 

 

 

 

포카 졸예..헷

 

 

 

 

무도 달력도 오랫만에 샀다.

 

 

 

 

물론 콩알만하게 성우니 나와서...

 

 

 

 

무도 달력이 있지만, 롯데리아 가서 햄버거팩 사먹고

 

 

 

 

달력도 받아옴...

 

 

 

 

동네에 멕ㅅㅋㄴ는 없어서 여기 달력은 포기했었는데
회사 언니가 주고 감....

 

 

 

 

공식 교통카드도 나왔길래 샀는데 과대포장 무엇...?

 

 

 

 

성우니하나 단체하나.
단체 사진 가족사진 같아서 좋으다!

 

 

 

 

물론 선불충전식 안쓴지 한오백년 됐기때문에 장식입니다만..

 

 

 

 

2달전엔가 샀던 말많고 탈많던 시그도 왔고..(다른 사람꺼 살껄..왜 더 사진 않았나..나란년)

 

 

 

 

존좋 최고 맘에드는 보라색 슬로건도 왔다.ㅠㅠ(이건 방금 온 뜨끈뜨끈한...!!)
종이 슬로건은 저번에 나눔받은거랑 몇개 겹쳐서 윤아주기로!

 

 

 

 

존잘탱이니 확대해서 보자ㅠㅠㅠㅠ
그나저나 2달동안 참 많이도 샀...다...
어..근데 아직 다 온게 아니라는게 함정이네요..네...미쳤네요^^;;;

 

 

 

 

 

 

 

-
크리스마스 연휴주는 콘서트와 함께!
할라콘은 실패하면 안가려고했는데 번호 완전 좋게 성공해서 첫콘가고,
둘째콘은 좌석이라 맘에 들어서 표 들고 있었는데, 두번 가긴 좀 무리라 양도했다.

 

 

 

 

그리고ㅠㅠㅠㅠ은지 언니가 티켓팅 성공해줘서 부산팬콘 다녀옴ㅠㅠㅠ
서울콘은 이결좌 당해서 광탈하고ㅠㅠ못가서 우울증왔었는데 부산이라고 가게됨..하..
네. 어디든 표만 있음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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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사고 싶었던 라인 겨울 세트ㅠㅠ
연말에 돈 너무 많이 써서 포기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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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동네에 없는 멕ㅅㅋㄴ 멀리멀리 원정 가서 치킨 사옴..
쿠폰 만료 기간이 다 돼가서 갈 수 밖에 없었당..핫..
들고오는 버스에 치킨 냄새테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맛있었던 치토스치킨ㅋㅋㅋ
나보다 엄마가 더 좋아함ㅋㅋㅋㅋ

 

 

 

 

 

 

 

-
시리 눌린지 모르고 (성우니)귀여워라고 했는데
저러고 대답와서 나 시리한테 사찰 당한줄...
웅..구르미 아름다오^0^

 

 

 

 

 

 

 

-
눈이 펑펑 오던 출근길.
사진보다 더 펑펑 왔었는데...잘 안찍힘

 

 

 

 

 

 

 

-
그리고 드디어 할라 콘서트 날!
아예 연차 쓰고 아침에 건강검진 갔다가 갔당.

 

 

 

 

응원봉 넘나 예쁘게 뽑혀서 응원봉도 삼!

 

 

 

 

멤버들 마이크랑 세트 느낌이야!

 

 

 

 

전구 같기도 하고, 마이크 같기도 한!

 

 

 

 

너무 예쁜데 불켰더니 기스..................맴찢....ㅠㅠㅠㅠㅠㅠㅠ

 

 

 

 

깜빡하고 핫팩 안사와서 너무나 추웠던 대기줄.
힘들지만 스탠딩 간 이유! 87번 꺄르르르륵

 

 

 

 

들어가기 전에 이벤트 슬로건이랑 어쩔수도 받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水 센스 터졐ㅋㅋㅋ

 

 

 

 

가운데 낑기기 포기하고 사이드 펜스 잡아따^ㅠ^
앞에 개념없는 어린애 빼곤 편했던 펜스!

 

 

 

 

마지막에 찍은 영상만 하나 첨부ㅋㅋㅋ(또 카메라 안들고 가서 구린 핸펀으로 찍음ㅋㅋㅋㅋ)
원래 이거보다 더 앞이었는데, 마지막이라고 사람들이 밀고 들어와서 아주 조금 뒤로 밀림.
그래도 펜스여서ㅇㅇ 보기 편해따.
나 약간 할라랑 인연 있나봐...가는곳마다 시야 대혜자ㅠㅠㅠ

 

 

 

 

영상이 중간에 흔들린 이유...
돈 잡으려고+주으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은행 일억원 멤버별로 모으고 싶었는데....진짜 치열했다.
난 바닥에 떨어진거 찢어진거 주워옴ㅠㅠㅠ

아무튼 생각보다 안힘들고 재밌었던 스탠딩이었다.

 

 

 

 

 

 

 

-
갓난이때 본 건우 드디어 봤는데, 완전 어린이가 되어있었다.

 

 

 

 

애기들 다루는거야 어렵지 않지^ㅠ^
나 유일하게 건우 뽀뽀-3-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젤리 주고ㅋㅋㅋ)

 

 

 

 

 

 

 

-
목욜날 콘서트갔다가, 토욜날 또 콘서트 가는 나ㅋㅋㅋ
네.. 그것도 부산으로요.
6시 30분 ktx타고 부산으로.....
아 빡시다 새벽기차ㅠ
(여기서부턴 거의 부산일지)

 

 

 

 

그렇게 도착한 부산 민정이네ㅋㅋㅋ소이 앗뇽????? 랜선이모 드디어 보징???^^

 

 

 

 

하앙 애기손 넘흐 조아

 

 

 

 

웅 소이야 너 찍는거 아니고 니 손 찍는거야..
찰칵 소리만 나면 핸드폰 쳐다보는 소잌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얼마나 찍어댔으면....

 

 

 

 

소이랑 조금 놀다가 바로 콘서트 보러...아..빡세다..
일단 가자마자 공식 포카 받으러 갔다.
역시 난 성우니가 나오지 않았고ㅠㅠ한참만에 바꿀 수 있었다.하..
그래도 바꿔서 다행이야.

 

 

 

 

한시간 줄서서 응원봉 겨우 사고ㄱ-
뭐 좀 사먹으려고했는데ㅠㅠ스탠딩 줄서라고 방송해서ㅠㅠㅠㅠㅠ
아무것도 못 먹고 입장했다...너무 슬픔.
찜해놧떤 나눔도 하나도 못받고ㅠㅠ
그래도 실내대기라 춥진 않아서 다행이었다.

입장하고 시야사진. 4번쨰~6번째쯤 시야였음.
무대가 낮아서 본무대는 보기 좀 힘들었고, 돌출 앞이라 돌출은 볼만했다.

 

 

 

 

겨우겨우 산 응원봉.

 

 

 

 

내새끼는 영상에 안나오지만 올림.
처음 자리에서 찍은건 아니고, 앞사람 암내에 토쏠려서
막판에 뒤로 빠져서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
돌출 시야는 만족스러웠다.
성우니가 내 구역으로 많이 안왔을뿐..ㅠㅠ
그래도 성우니가 불러주는 캐롤도 듣고, 좋못사하는 춤추는거 봐서 넘나 행복했다.ㅠㅠㅠ
그리고 내가 간 날 애샛키가 편지 읽어서 눈물 줄줄ㅠㅠㅠ내가 더 잘해줄께 성우나ㅠㅠㅠ같이 행복하자ㅠㅠ내샛키ㅠㅠㅠ

 

 

 

 

지친몸 이끌고 민정이네 돌아와서 축복이랑 놀기.
축복이 예전엔 숨어서 나오지도 않더니... 개냥이가 되었다

 

 

 

 

 

은총인 아직도 겁쟁이..

 

 

 

 

그리고 토쏠린 나는 한밤중에 라면을 먹음.
울렁일땐 매콤한 라면이 최고죠.

 

 

 

 

아침에 소이 저 애벌레 같은 옷 너무 귀여웤ㅋㅋ

 

 

 

 

소이 이모손 잡아또??

 

 

 

 

근데 이모 손 잡고 얼굴 벌개져가며 응아힘 힘주지마................
이모 손 그런 용도로 쓰는거 아니야....

 

 

 

 

뒤집고 신난 소이ㅋㅋㅋㅋ

 

 

 

 

외출준비 완료!

 

 

 

 

아앙 내 선물 양말신발도 개시! 졸귀탱

 

 

 

 

모자도 졸귀탱>ㅁ<

 

 

 

 

오랫만에 먹은 낙곱새ㅠㅠㅠㅠ
졸 맛이었지만 속이 안좋아서 많이 못먹었다.ㅠㅠㅠ
우울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생각해보니 덕질하느라 바빠서 부산에서 먹은 유일한 음식이다..ㅇㅇ웅..
밥먹고 어묵사고 터미널갔으니...
아무튼 이렇게 급 부산행일기는 끝.

 

 

 

 

 

 

 

-
서울 올라오자마자 다음날인 크리스마스도 덕질하러..
앙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짤.
메리크리스마스 성우니>ㅁ<♥졸귀탱...

 

 

 

 

추운데 겨우겨우 표 받아왔다.
내 앞에서 공방포카는 끝나서 못받아서 빡침 하..
너무 추워서 집에와서 몸 녹이고

 

 

 

 

고척돔으로-
집근처 공연 조아요조아요

 

 

 

 

중앙제어되는 팔찌.

 

 

 

 

면봉이라도 너와 함께 조아조아.
물론 저는 깨달음을 얻고 망원경을 샀습니다.

 

 

 

 

 

응원하기도 재밌고,
내새끼 유닛무대도 멋있고 만족스러웠당.

 

 

 

 

 

 

 

-
그리고 안올거 같았던 공식키트도 옴.

 

 

 

 

생각보다 더 맘에 드는 포장+구성이었다.

 

 

 

 

 

뭔가 일기 대부분이 덕질내용인거 같은건 착각이겠지..??
아무튼 2017년 일기를 마무리하며-
2018년 목표를 정했다.

2018년은 더 막살자!!
열심히 살지말고, 아무렇게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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