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그간 먹은 것들 본문

주저리주저리/맛있는외식

그간 먹은 것들

꿈꾸는깽이 2018. 8. 26. 16:14
728x90
728x90

 

-
점심에 우체국 갔다가 혼밥.
양고기 무한리필집이었는데 점심특선이 있어서 먹어봤다.

 

 

 

 

고기는 진리지요.

 

 

 

 

근데 밥먹는데 나 혼자밖에 없음..
가게에 사람이 없어서 민망했다.
맛있는데 왜지...?

 

 

 

 

 

 

 

-
영화보기 전에 먹은 아보카도 비빔밥!
맛있쪄-

 

 

 

 

그리고 아보카도 파스타.

 

 

 

 

 

 

 

-
쫄면이 너무 땡겨서 더운데도 불구하고 다녀왔던 자성당.
생활의달인에 나왔다고한다.
더워서 온쫄면은 먹지 못하고 비빔으로-

사진관에서 알바할때 근처 김밥집에서 아주머니가 내 입맛에 맞게 해주던 쫄면이 요즘 그립다.
단골이라 내가 먹을 수 있는 맵기정도로 푸짐하게 해주셨었는데..
거기 없어졌어ㅠㅠㅠㅠㅠㅠㅠ

 

 

 

 

 

 

 

-
다들 더워서 멀리가기 싫어해서 혼밥하러-
고토히라 우동 고고씽.

간이 쎈게 아쉬웠다. 나한텐 너무 짰음.ㅠㅠ
유부초밥은 달달하니 맛있었다.

 

 

 

 

 

 

 

-
이젠 집에서도 마라탕을 끓여먹는...

 

 

 

 

 

 

 

-
오랫만에 똠얌국수도 냠냠

 

 

 

 

 

 

 

-
궁금해서 사먹어본 참기름병에 담긴거 같은 밀크티.
달고 연하고...
울 엄마는 내가 만들어준게 더 맛있다고 한다.ㅋㅋㅋ

 

 

 

 

 

 

 

-
존맛탱 냉라멘.
역시 간이 좀 쎄지만...
끝까지 바삭한 튀김들이 신기했던 무라.
가라아케 냉라멘보단 돈까스 냉라멘이 더 좋았다.

 

 

 

 

 

 

 

-
라멘트럭랩 냉라멘.
여기도 간이 쎘다.
일식집은 다 간이 쎈가보오..너무 짜.

아무튼 비쥬얼은 짱짱이고,
연어때문에 국물이 비려지니까 연어부터 빠르게 먹어야한다.

 

 

 

 

 

 

 

-
이름 까먹은 일식집.
여기 냉모밀이 내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맛의 냉모밀이라 좋아한다.
맛있쪄bb

 

 

 

 

 

 

 

-
그러고보니 이번에 일식을 많이 먹었네.
독특했던 아부라소바.
양이 적은게 조금 슬펐당.

 

 

 

 

 

 

 

-
!주일 1곱창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드디어 중국냉면 먹을만한곳(=입맛에 맞는곳)을 찾았다!
신세계 푸드코트 없어진뒤로 얼마나 슬퍼했던가..

 

 

 

 

집근처라 여름 가기전에 자주 먹어야지!
너무 좋아서 먹다 말고 찍은 사진ㅋㅋㅋ지저분-

 

 

 

 

 

 

 

-
오랫만에 마떡

 

 

 

 

 

 

 

-
르사이공은 늘 비쥬얼이나 퀄이 오락가락한다.
어느날 반미는 너무 맛있는데, 어느날은 너무 비리고-
이날 분짜는 채소 상태가...
그래도 맛있는 르사이공.

 

 

 

728x90

'주저리주저리 > 맛있는외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간 먹은 것들  (0) 2019.05.12
그간 먹은 것들  (0) 2019.01.01
두레국수,스티븐스미스티메이커티룸  (0) 2018.07.14
차알,커피오카  (0) 2018.07.07
[연남] 비스트로연남  (0) 2018.06.1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