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이치류

 

회사 사람들이랑 양고기 먹으러 가기로했었는데,
우리 가려던 곳이 없어졌다.ㅠㅠ
거기 본점을 가려면 대림동을 가야하는데, 다들 가기 싫어해서 결국 파토났고...
내 위는 이미 양고기를 원하고 있고!!!

그래서 쪼녕 꼬셔서 맛있는 양고기집에 다녀왔다.
연말이니까 비싼고기 먹자고 꼬심ㅋㅋㅋ

그렇게 간 이치류!
줄이 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앞에 한두팀 밖에 없었다.
나이스 타이밍!

 

일단 셋팅.

 

 

 

 

내 고기들♥
양갈비랑 뭐 시켰더라...

 

 

 

 

 

맥주도 빠질 수 없지!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다 구워주신다.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됨.

가게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오픈식이라 다 보여서 위생문제도 없어보였고..

 

 

 

 

고기 맛있게 익는中

 

 

 

 

사진만 봐도 또 먹고싶다.
입에서 어찌나 살살 녹던지...

 

 

 

 

양갈비 차례!
얼마만에 먹는 양갈빈지ㅠㅠ흐규흐규

 

 

 

 

진짜 너무 맛있었다.
솔직히 혼자 3인분 먹을 수 있을것 같았지만..
가격이 혼자 3인분 먹을 수 없으니까^^;;

 

 

 

 

마지막에 뜯어 먹는것도 너무 좋았다.흑흑

 

 

 

 

먹느라 바빠서 고기 찍은게 이게 다인게 사실입니까?
네. 사실입니다.

진짜 맛있었다.
가끔 양고기 먹고 싶을때 갈 것 같다.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양고기 최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