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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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닌텐도 사서 한 이야기

꿈꾸는깽이 2020. 10. 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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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이 컴백도 안하고, 코로나로 여행도 못가서
집에서 할게 하나도 없고 심심해서 스위치를 샀었다.
(사실 이때 밀린 여행기를 썼어야했는데...)
사실 민트덕후라 원래 동숲에디션 나올때 사려고했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스위치 인기 대폭발로 구하기 개어려웠음..
그래도 일반 스위치는 사기 싫고...플미는 개극혐이라 존버하다가 정가에 겨우 삼;

그렇게 산 내 스위치.

 

 

 

 

역시 민트가 최고야b
민트 말고 바이올렛 파스텔톤 조이콘도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새거라 깨-끗했던 (과거의)내 스위치.

 

 

 

 

뒷면이 참 맘에듬.

 

 

 

 

그렇게 동숲을 시작하고 한동안 동숲만 했다고한다.
물론 지금도 합니다만...

 

 

 

 

세트병인 나는 스틱커버(?)도 민트로 샀..

 

 

 

 

더러워지면 맘아프니까 케이스 사서 위에 스티커두 붙였었다.
물론 지금은 다 떨어졌습니다...
스티커 너덜너덜 해지더니 하나씩 사라짐ㅠㅠㅠㅠ
(사실 이 사진도 하나 떨어진거임;;;)

 

 

 

 

참 맘에 들었었는데 말이죠..

 

 

 

 

같이 존버하던 예은님이랑 만나서 찰칵.
예은님은 나 사고나서 몇주 참지못하더니 결국 라이트로 사서 같이 게임했다.
지금은 동숲에디션 구해서 갈아타심ㅋㅋㅋ

 

 

 

 

초기주민 뿔님이가 보이던 내 화면..

 

 

 

 

그 뒤로 나는 조이콘 수집을 했었다.
보라색-핑크색을 끼우기 위해서 종류별로 산 나...
돈지랄 돈지랄ㅋㅋㅋㅋ
자기합리화로 조카들 집에 올때 같이 게임하려고 샀다고 생각함^^

그나저나 동디션 조이콘은 흰색인데 왜 검은거에 끼워놨는지 몰겠넹..
동디션 조이콘 망가질까봐 고이 모셔두고 요즘은 보라-핑크 조합으로 하는중.

 

 

 

 

그리고 샀던 하드케이스.
산지 이주만에 안에 고정하는 끈 끊어짐^^
2주 기다려서 받았는데 내구성 딥빡^^

아무튼 핑크색에 스티커 붙여놓으니 볼만했다.
큰 스티커가 별루 없어서 붙이는데 힘들어따..

 

 

 

 

초기 주민2마리 보내고 처음 맘에 들게 모았던 주민.
캡쳐는 안올렸지만 잭슨이 캠핑장 첫 손님으로 오는 대박운이 있었고,
나탈리는 친구네서 데려왔다.
그리곤 마일섬을 170번...몇십번 돌아서 메이첼과 패치를 위시가 아니었는데 지쳐서 데려왔고,
위시였던 글루민도 마일섬에서 데려옴.
보자마자 반한 잠만이는 민정이가 보내줬고, 쭈니랑 귀오미는 부천만두집에서 초기주민2보내고 데려왔다.
그렇게 완성됐던 내 주민들..(지금은 꽤 여러번 바뀜)

 

 

 

 

그 뒤로 저는 아미보를 사기 시작했죠. 아미보 맛을 본거에요.
마일섬 노가다 너무 힘들어....
원하는 애들이 많았는데, 똥손인 나에겐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고합니다.
내가 그렇지..하지만 그래도 계속 샀지.
가챠 싫어..

아무튼 처음 샀던 아미보 5개(물론 모두 정가로 삼. 플미취급안해요)

 

 

 

 

취향 아닌 애들에 말잇못..

 

 

 

 

 

펭수랑 귀오미 나온 이게 내가 산 아미보들 중 가장 잘나온거였다..
귀오미 데려오고싶어서 만두집도 갔다왔었는데
얼마 지나지않아서 나올줄은^^;

 

 

 

 

취향은 아니지만 코코아 나왔어서 팔까 한오백년 고민했었다.
근데 귀찮아서 나온거 그냥 다 품고가기로 결정함.ㅋㅋㅋ
역시 파는건 귀찮은 나..

 

 

 

 

그나마 맘에 들었던 한나.
할로윈때 데려와야지!했는데 이제 할로윈이 다가오네???

 

 

 

 

두번째 샀던 10개.
1탄은 운좋게 꽤 샀던거 같다.

 

 

 

 

진짜 싫어했던 ㅂㅎㅅ와 조금 귀여운거같기도 한 델리.

 

 

 

 

마일섬 총 200~300번 돌았는데
매번 나오던 문어...
아미보로까지 나에게 올줄은...

 

 

 

 

취향이 없다..

 

 

 

 

 

내 첫주민이었던 탱고..도 나에게 돌아왔다.

 

 

 

 

Aㅏ..
맘에 안드는 개구리와 곰..

 

 

 

 

정말 징그러운 ㅎㄷ..

 

 

 

 

해탈한 업뎃되기 전에 나왔던!!
나머진 진짜 내가 극혐하는 스탈..ㅠㅠ

 

 

 

 

그마나 조금 귀여웠던 애들!

 

 

 

 

마지막!

 

 

 

 

전체샷.
역시 내 위시는 정말 단 하나도 안나왔다.
위시가 한개였던것도 아닌데 말이죠..
하긴 나 마일섬 170번 돌때도 위시 하나도 안나옴ㅎ
그나마 중복 안나와서 다행이랄까..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한참뒤에 샀던 2탄.

 

 

 

 

역시나 뜯는 족족 위시는 없었다.^^

 

 

  

 

 

다른친구 위시였던 루나가 나옴.

 

 

 

 

그나마 맘에 들었던 쇼콜라!

 

 

 

 

그 뒤로 또 족족 망함.
윤아 위시였던 이요가 나왔지만
윤아는 라이트를 팔았고...아직도 보내주지 못했다.

 

 

  

 

 

3탄은 인기있는 애들이 많아서인지 구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하나씩 샀었는데..

 

 

 

 

레이니 나옴!!
와..처음으로 위시 중 하나가 나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샀었지..

 

 

 

 

네..제가 그렇죠. 망함.
돈아까워서 죽는줄..^^

 

 

 

 

그리고 드디어 3탄 5개 구입!

 

 

 

 

위시가 나올리가 없죠.
게다가 고릴라라인 진짜 싫어하는데 줌마가 나옴..
민정이 엄청 웃음..........ㄱ-

 

 

 

 

갸챠에 지친 나는 결국 그래서 아미보를 개별구매하기에 이르렀다.
내 최애인 잠만이 아미보도 사고,
크리미도 섬에서 내보내려는데..아쉬워서 샀다.
내가 좋아하는 민트펭귄이니까..☆

그리고 이 뒤론 아미보를 사지 않았다고 한다.
4탄은 1개도 안삼ㅋㅋㅋㅋㅋㅋㅋㅋ
똥손이라 가챠 싫어 후...

 

 

 

 

그리고 지금 내 섬 주민들ㅋㅋㅋ
갓벽해서 바꾸고싶지 않지만
조만간 지인 아미보로 크리스틴 데려 올 예정!

 

 

 

 

아 물론 동숲만 하는건 아니다.
링피트도 열심히 하고 있음.
레벨 100찍고 기뻐서 찍어놨던거..
지금은 140쯤이다.

 

 

 

 

유산소로 피트니스 복싱도 하고있다.
닌텐도 사진 옮기기 귀찮아서 폰으로 찍었던거 올림..

신체나이 19세 찍고 지인들한테 자랑하려고 찍어놨던ㅋㅋㅋㅋ

 

 

 

 

이거 말고 룬팩토리도 하는데, 룬팩은 아예 캡쳐도 안해둠ㅋㅋㅋㅋ
아무튼 이시국이라 여행 못가니까 게임이나 하고 있던 나..
블로그 때려쳤던 이유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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