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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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탈출/2018

20181008-20181010 제주 (3)셋째날,한화 아쿠아플레넷 제주,종달리마을

꿈꾸는깽이 2020. 11. 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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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20181010 제주
(2년이나 지난 지금 올리는 여행기)
셋째날

 

 

마지막날 여유롭게 조식 먹고 쉴까말까 한참 고민했지만,
가만히 있는걸 잘 못하는 나는 또 먼 길을 떠나기로했다.

일단 아침은 먹어야겠기에 조식은 패스하고 시장가서 성게미역국 옴뇸뇸
짭쪼름했다.

 

 

 

 

 

그리고 엄마 줄 오메기떡 더 사서 가방에 넣고, 공항가서 짐맡김.
수화물보관 8000원 들었다.

 

 

 

 

어째 흐린날씨ㅠㅠ
비는 안와서 다행이었지만..
아무튼 버스 기다리면서 찰칵.

 

 

 

 

시내에서 완전 먼길인데다가 뚜벅이라 고민 많이했는데
결국 버스타고 한참을 갔다.

드라이브 하는것 같고 좋았음 바다도 보이구ㅋㅋ

 

 

 

 

그렇게 겨우 도착한 아쿠아플라넷 제주!
아쿠아리움 러버인 내가 혼자 시간을 보내기엔 최고인 곳b
그래서 멀어도 왔음..

(모든 사진은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카메라 아이폰...)

 

 

 

날은 흐리지만 풍경은 좋았다.

 

 

 

 

들어가자마자 공연시간이라 공연부터 봄
애깅이들 사이에서 보는 공연ㅋㅋㅋㅋ

 

 

 

 

그리고 본격 수족관 관람.

 

 

 

 

제주스러웠던 꾸밈ㅋㅋ

 

 

 

 

내가 좋아하는 큰 수족관

 

 

 

 

상어 등장!!

 

 

 

 

메인수조 공연도 관람했다.

 

 

 

 

꽤 재밌었음.

 

 

 

 

그리고 잠시 사람들 피해 해파리관?쪽에 있었다.
어떻게 찍어도 잘나오는 해파리 사진 열심히 찍음ㅋㅋㅋ

 

 

 

 

 

 

 

어두워서 잘안나왔지만
그래두 열심히 찍음

 

 

 

 

 

사람들 조금 빠지고 메인수조에서 한참있었다.
오키나와 갔던것도 생각나구 그래서...ㅠㅠ또 가고 싶어 흑흑

멍때리고 대형 수조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거든요...

 

 

 

 

가까이서 구경도 함

 

 

 

 

 

이 돌고래 사진엔 일화가 있다.ㅋㅋㅋㅋ
내 옆에서 어떤 여자애 둘이서 셀카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돌고래가 여자애들 뒤에 와서 구경함ㅋㅋㅋㅋ

 

 

 

 

이러고 멈춰서 구경해가지구 셀카 찍던 애들 화들짝 놀라서 일어서곸ㅋㅋㅋㅋ
나는 신기해서 구경하곸ㅋㅋㅋㅋㅋ아 진짜 졸귀탱ㅠㅠㅠㅠㅠ

 

 

 

 

나오는길 기념품 샵에서 너무 귀여웠던 인형..사진 않았다.

 

 

 

 

대신 요 마그넷 삼
완전 귀여웤ㅋㅋㅋㅋ

 

 

 

 

그렇게 수족관 구경 끝내고 잠시 산책하러 나왔는데..
바람 무슨일이죠????

 

 

 

 

날은 안좋지만 성산일출봉도 보이구

 

 

 

 

인증샷 찍었는데 2년전 날짜ㅋㅋㅋㅋ
2년뒤에 올리는 나 반성합니다.

 

 

 

 

너무 추워서 안에 들어옴.
여기서 밥먹고 이동할지말지 한참 고민했다.

 

 

 

 

하지만 역시 이동해서 먹기로..
안녕 즐거웠어!

 

 

 

 

그리구 나와서는 버스가 애매해서 택시타고 이동했다!
다음 목적지는 종달리 마을!

평소 나와 달리 별정보 없이 와서 그냥 열심히 걸었다.

 

 

 

 

이름이 귀여웠던 바다는 안보여요 카페
여기 갈까말까 한참 고민함

 

 

 

 

걸으면서 소소하게 몇장 동네 사진 찍은거 있는데 사진이 별로라 안올림..

 

 

 

 

여긴 오랫만에 뽑기 보니까 반가워서 찍음

 

 

 

 

그래도 밥부터 먹고 걸어야지 싶어서 간 식당.
이름은 간판보면 유정식당??(모름)
ㄴ검색해보니 종달리엔 엄마식당이라고 함.

나는 딱새우카레 시켰다.

 

 

 

 

비쥬얼 좋구요
창가 자리라 사진도 잘 나왔다.ㅋㅋㅋ

 

 

 

 

나오면서 간판 찰칵.
이제보니 사진 아래쪽에 식당 이름이 있었네...?ㅋㅋㅋ

 

 

 

 

밥도 먹었으니 좀 걸었다.

 

 

 

 

한적한 시골풍경이었음.

 

 

 

 

지도가 있긴 했는데요...
사실 뭐 딱히 볼건 없었음..
진짜 작은 동네다.
지금은 뭐가 더 많이 생긴것 같던데...?

 

 

 

 

일단 책방에 가 봄.

 

 

 

 

소심한 책방
안에서 찍은 사진은 없음.
나는 제주마테 사서 나왔다.
거리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이 책방엔 사람이 꽤 많았다.

 

 

 

 

내가 간날은 휴무인곳이 많았다.
소품샵 같은곳도 다 휴무...카페도...

그래서 골목 말고는 구경할 곳이 별로 없었다.
근데 소품샵같은곳도 다 홍대느낌이라....특색있다고 느껴지진않음.

 

 

 

 

그래도 걷기엔 좋았다.
사람이 없어 한적하고, 높은 빌딩없어 탁트인 풍경이 너무 좋았다.

 

 

 

 

걷다보니 하늘이 좀 맑아짐.ㅋㅋㅋㅋ
해도 뜨고

 

 

 

 

그리고 걷다가 통유리가 맘에 들어 들어왔던 카페.
카페 제주동네

통유리 앞은 모녀가 앉아있어서 앉지 못했고 난 그 뒤쪽에 앉았다.
음료랑 케이크 주문하고 다이어리 타임!
돌아 다니며 찍은 폴라도 정리하구..일기도 썼다.

 

 

 

 

당근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아침일찍 일어나 움직여서 피곤했었는데,
카페인이 들어가니까 정신이 확 들었다.

 

 

 

 

심심하니까 귀요미 인형 사진도 찍음ㅋㅋㅋ

 

 

 

 

 

모녀가 나가고 통유리 사진도 찍어봤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안에서 밖에 마을들 보이는게 참 좋았다.
종달리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풍경인것 같다.

 

 

 

 

 

해가 뜨면서 분위기 더 좋아짐!
창문을 자세히 보니 이런 멘트들이 적혀있었다.

 

 

 

 

요건 똑딱이로 찍은건데 좀 어두워서 올릴까말까하다가
통유리가 잘보여서 올림!

 

 

 

 

밖으로 보이는 마을 풍경

 

 

 

 

사진 찍다보니 이렇게 햇빛이 들어서 엄청 따스웠다.

 

 

 

 

마을 배경으로 인형 찰칵!

 

 

 

 

나오면서 찍은 외관

 

 

 

 

 

마지막 종달리 사진!

 

 

 

 

버스여행하면서 시내로 돌아왔더니 해가 졌다.

 

 

 

 

과자랑 기념품 사러 다시 동문시장으로 고고씽.
마지막으로 이것저것 많이 사서 바리바리 들고 댕김ㅋㅋㅋ

 

 

 

 

첫날 못올렸던 야시장 사진도 한장찍었다.
사람 너무 많아서 더는 못찍음...

 

 

 

 

마지막 쇼핑을 끝으로 공항으로...
제주 안녕

 

 

 

 

+)

막날 사왔던 제주스 음료
쌉쌀하니 맛있었다.ㅋㅋㅋ

좀만 더 달았으면 좋았을듯..
넘 자연의 맛 그대로여써

 

 

 

 

이상 짧은 제주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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