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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뭔가 의무적으로 올리는 일상이야기. - 못난이 호두가 털 깎고 넘나 귀여워졌다. 남들은 더 못생겨 졌다고 하지만 넘나 내스타일이 된것! 그래서 한동안 예뻐해줌ㅋㅋㅋㅋ 물론 한시적이었다고 합니다. 얘도 워낙 나를 싫어하고, 나도 워낙 쟤를 싫어해서.. - 주홍씨 사슴장식...넘나 예쁘당. 뺏고 싶어!! 넘나 내자리에 잘 어울려!!! 나도 나라가서 사오고 싶어!!흐엉엉 - 삐익삐익 소리가 들려서보니 아깽이들이 지붕에서 울고있었다. 역광이라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완전 아깽이들이었음ㅠ 못내려오고 울고 있었던듯..내려주고 싶었지만 담장 넘어라 닿지않았다. - 오빠들 앨범나왔다. 이번엔 작고 깔끔해서 다행이당.. 랜덤 포토티켓은 셩빠 당첨! - 22개월 핸드폰 할부급으로 노트북 샀다. (앞으로 22개월은 일 열심..
토리가 갔다. 아무 말도 없이 그렇게 가버렸다. 평소에 자던 모습 그대로... 거기선 다리도 아프지말고, 숨도 편히 쉬고, 재밌고 행복하게 지내야해. 토리야. 안녕...
- t가족 포인트로 t다이렉트에서 이어폰을 하나 사봤다. 패키지는 예쁜데 역시 커널형이라 귀에서 뚝뚝 떨어진다. 개짜증.........결국 오픈형으로 이어폰 다시 삼 ^.^ 그리고 소리도 별로...하.. - 폴바셋 멤버쉽 가입하고 받은 머그잔. 예쁘지만 작다. 달력보니 이게 벌써 6월.. - 동네서 봤던 검은 고양이.. -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영화를 봤다. 저번에 보려다가 실패한 인사이드 아웃으로.. 보고나서 롯데마트에 슬픔이랑 빙봉 작은 피규어 사러 갔었는데..없었다.ㅠㅠ 큰거만 잔뜩..ㅠㅠ - 정말 우울한 나날들이었는데 무지개를 봤다. 엄청 오랫만에 보는 무지개라 반가워서 찰칵. 그런데 이 날 쌍무지개였다고 함 ㄷㄷㄷㄷ - 대만 가는 항공권을 예약했다. 슬슬 계획 세워야하는데... - 소영언니가 ..
냥이 사진이 2년째 밀렸다. 틈틈이 계속 사진 찍어서 사진은 2000장이 넘는데.. 내 개인 사진 올릴 시간도 없어서.. 쉬는 날 몇 장 올리는 냥이들 사진. 요즘은 냥이들 사진이 좀 지겨워서 클로즈업해서 찍어보고있다. 사진은 오로지 아이폰5s로 촬영. 고양이 사진 올리고 싶당.. 하지만 밀린 사진이 산더미당 흑흑..
- 추석날 애기들 델꼬 개웅산 등산.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했음. 근데 날이 좀 흐려서.. - 추석날 보름달 보면서 소원 빌기.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나저나 달에 초점 맞췄더니 다 초점 나감ㅋㅋㅋㅋ - 지금있는 폴라로이드도 안쓰면서.. 회사에 있는 폴라로이드가 너무 예뻐서 탐난다. 하지만 작동이 안되는게 함정. - 그리고 또 탐나는.. -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느끼한게 완전 내 스탈이다. 근데 한정메뉴였어서 이제 안판다ㅜㅜ 정식 메뉴로 출시해달라! - 수능때도 안읽었던 토지를 읽고 있다. 사투리 적응이 조금 힘들었으나 완전 재밌다. 무엇보다 요즘 외국책을 많이 읽어서 딱딱한 번역체에 익숙해져있었는데 우리나라 작가라 그런지 문장이 너무 좋다. 특히 시작할때 작가의 말 읽는데 문장력에 가슴..
오랫만에 핸드폰 사진 정리. 핸드폰이라 화질이 구리지만 간만에 냥이들 사진 투척. - 요상한 포즈로 앉아있는 토리~ - 널부러져있는 번이~ - 가구 위에 올라가서 자리 잡은 은동이 - 못생긴 호두. 영혼을 다해 노는 中 아직 애기라 조금만 장난쳐줘도 신나한다. - 잘생긴 토리! 요즘 살쪘는데 이건 살찌기 전 사진이네. 지금은 턱선이 아예 없..ㅠㅠ - 항상 널부러져있는 은동이 - 널부러져 있는 땡그란 눈의 번이. - 나도 형아따라 널부러지기 아 못생겼다 호두, 그래도 가끔 귀여움. 끝.
이제 좀 한가해져서 오랫만에 블로그질.ㅠㅠ - 오설록 녹차라떼가 맛있다길래 올리브영에서 딱 하나 남은거 겟했는데.. 으으 내스타일이 아니다. 초코에몽같은 감동을 원했는데 무지막지하게 달기만하다.ㅠㅠ 내가 녹차라떼를 먹는건지 설탕라떼를 먹는건지..ㅠㅠ - 그리고 한동안 푹 빠져있던 벤스쿠키. 먹어보고 싶다던 윤아꺼 2개 포함해서 결국엔 1박스 구입. 근데 너무 달아서 역시 박스보단 하나씩 사먹는게 좋다. 식으면 초코가 굳고, 전자렌지돌리면 쫀득한 맛이 사라지니ㅠㅠ - 결국 동해도 갔다옴. 네이버 평이 너무 안좋아서 갈까말까하다가 가보고 싶어서 갔다왔는데.. 역시 네이버 평대로 였다. 회는 먹을 종류가 정말 없었다. 계속 연어만 먹게되고... 여태까지 가본 회전초밥집 중 회가 제일 없었던 듯. 가격대비엔 만..
민정이네 새로 페코가 들어오고, 탁묘온 고양이도 있어서 고양이가 4마리! 그래서 동기들이랑 민정이네에 고양이 보러 놀러갔다. 오랫만에 보는 태평이. 이름답게 태평하다. 1짱들은 다 그런건가.. 번이도 그렇고 태평이도 그렇고 성격이 좀 비슷한 것 같다. 애기때보고 처음보는데 많이 컸다. 근데 표정 왜이리 뚱해?! 무한 체력 막내 페코. 진짜 지치지 않고 무한 뛰어 논다. 지금도 장난감 바라보는 중. 그런 애들을 바라보는 뭐든 무관심한 태평이. 페코는 신나게 놀고 지쳤다. 애가 얼마나 예민한지 조금만 움직임 있어도 벌떡벌떡 이리보고 저리보고 가만히 있질 않는데다가 내 카메란 감도를 200이상 올릴 수 없어서 다 흔들렸지만... 그래도 귀염귀염. 얘는 탁묘온 프리샤. 앙칼진뇬. 오자마자 내 손 긁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