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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술마시고 싶어서 쪼녕 불러서 맛있다는 술집 갔는데, 대기가 너무 길어서 밥이나 먹으러 급 간 더다이닝랩.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었다b 완전 흡입. 마레 오일 파스타. 수비드 계란 스파이시 파스타. 비쥬얼이 조금 허접해진듯 하지만... 여전히 맛있음. 파스타 먹으면서 와인이나 한잔 할까 하다가 그래도 역시 소주가 마시고 싶어서, 회사언니 추천으로 간 효봉포차. 삼치찜이 넘나 먹어보고 싶어서 시켰는데, 재료가 떨어졌데서 고등어깐풍기 냠냠. 그릇 넘나 예쁘구요. 맛도 괜춘했음. 배불러서 다 먹진 못했지만.. 요것도 그릇 귀엽. 둘이 술마시면서 계속 얘기하다가 막차 놓칠까봐 허겁지겁 옴. 아무튼 둘이 자몽소주 한병씩 마시고... 오늘 숙취로 개고생. 생각보단 많이 안마셨는데, 하루종일 은은하게 울렁울렁. 그리고 ..
- 추석 연휴땐 하루종일 뒹굴거리다가 책 읽고, 효도여행 계획세우고- - 세상 제일 맛있었던 회사언니네 귤. 앉은 자리서 5개 꿀꺽. - 버스에서 내렸는데 6637이 5대가 일렬로 서있어서 무슨일인가 버스노선정보를 봤더니..저모양 버스가 너무 일렬로 서있어서 파업이라도 한 줄... 사진찍으려는데 신호 바껴서 인증샷이 없당. - 게임 그만 뒀다가 할로윈 기념으로 다시했었다. 유령 물고기들 존좋!!!! - 보미가 유럽 여행 다녀와서 보내 준 것들. 내 인생 과자 밀카초코와퍼도 사서 보내주고, 파리에서 못사와서 아쉬웠던 마리앙투아네트 차도 사서 보내줌>ㅁ
윤아가 아파서 보성 못간게 미안하다며 맛있는거 사준다길래 간 더 다이닝 랩. 사실 줄 설거 예상하고 갔는데 바로 들어갔다. 알고보니 가게가 엄청 좁았었는데 확장한 것 같다고.. 넓고 쾌적함b 안쪽은 사람들 있어서 사진 없음 ㅋㅅㅋ 예전에 와 본 윤아가 유명한 함박스테이크는 별로래서 파스타로 두개 주문! 여긴 다른데와 다르게 식전빵 따윈 주지 않음. 돈내야 추가 할 수 있는것 같다..ㅋ.. 요건 (아마도)마레 파스타. 오일 파스타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짱짱 맛있었다b 윤아랑 나랑 후루룩 흡입함. 하지만 양이 좀 적다. 나한테도 적다는 느낌이니 남자랑은 오면 안될듯.. 그리고 유명한 (수비드한 계란이 있는) 스파이시 파스타 버섯 빼달라고할껄.. 버섯 들어가는 줄은 몰랐네ㅡㅡ 어쨌든 잘 골라내고 먹음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