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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연말이니 털려고 부지런히 올리는 밀린 일상일기. - 요즘은 홍차보다 대만에서 사 온 우롱차에 푹 빠졌다. 돌돌 말려있던 잎이 펴지면서 구수하게 우러나는 차 맛이 짱짱 좋음ㅠㅠ - 대만 기념품 올릴때 빼먹고 올린 2015 대만스타벅스 할로윈md. (지금은 포스팅에 추가함.) 아- 예뿌다. - 이르지만 2016년 다이어리도 샀었다.(11월에..ㄱ-) 역시 스티커 빠방하게 주는 바보사랑에서- 올해도 다이어리 열심히 써야지. - 여행 다녀오니 사라져버린 가을- 올해는 가을을 느끼지도 못하고 보내버렸다.ㅠㅠ아숩아숩. 사진은 출근길에. - 그리고 어김없이 또 빅스 앨범 받음.ㅋㅋㅋ 우리집에 있는거만 5개가 넘는 것 같다. - 애들이 좋은 자리 다 냅두고 택배 온 박스에만 자리 잡길래, 담요들을 깔아 주었다. 털 민..
요즘은 사진을 열심히 찍지 않다보니 + 뭘 먹으러 다니질 않다보니 항상 몰아서 올리는 먹은 것들. - 오랫만에 잭스빈가서 냠냠. 병아리콩 치즈감자(?이름이 가물가물) 고소하니 맛나당. 치즈치즈하고~ 그리고 오랫만에 팔라펠 랩도 먹었당. - 그리고 오설록의 오프레도 홀릭. 쿠폰 받아서 먹고, 사서 먹고, 또 먹고먹고... 비싸고 양은 적지만 맛있어...ㅠㅠ - 간만에 돈수백에서 밥도 냠냠. 마이쪄 _ 교회갔다오면서 폴바셋에서 라떼 한 잔. - 오빠가 블루베리 사와서 냉동실에 얼려다가 엄마가 만든 요거트에 꿀넣고 쉐킷쉐킷해서 냠냠. 마이쪄~ _ 회사 동료들이랑 춘천에 가기로했는데 내가 아파서 캔슬나버려서 아쉬운김에 퇴근 후 먹은 닭갈비. (신미경 닭갈비? 새로 생긴 집인듯. 홍보글 엄청 많음 ㄷㄷ) 별기대없..
20121019 쪼녕이 오랫만에 홍대와서 화장품 쇼핑하고. 만화책사고 돈수백 먹으러 고고. 돈수백은 언제나 맛있다. 특히 요즘같이 쌀쌀한 날엔 더 최고~~! 쪼녕이 오랫만에 만화책사는거 보니 나도 사고 싶었다.ㅠㅠ 아무튼 밥먹고 그냥 집에가긴 아쉬워서 어디갈까 돌아다니다가 단거 먹으러 초콜릿카페 몹시로! ㅋㅋㅋ뭔가 국밥먹고 초콜릿 먹으려니 안어울리긴했지만... 우린 그런거 신경안쓰니까.ㅋㅋ 미니 삼각대사서 이제 안흔들리고 찍을 수 있어!라며 야심차게 꺼낸 카메라는... 단렌즈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삼각대가 있든없든 단렌즈라서 실내에선 찍을 수 없었다....ㅋ 그래도 쪼녕사진은 한장. 그래서 손으로 들고 찍으려니.. 역시 안흔들릴리가 없다.ㅋㅋㅋㅋㅋ 새콤한 과일에이드와 퐁당쇼콜라. 아니 아이폰도 안흔들..
내가 사랑하는 돈수백. 양도 푸짐하고, 저렴하고 맛있다. 국물도 깔끔하니 맛있고, 양념장도 맛있고 완전 내취향! 가끔 생각날때마다 가는 곳.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