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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밥먹고 돌아다니면서 어느 카페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간 곳. 깜빡하고 가게 앞 사진은 못찍음. 분위기 좋았다. 햇살도 잘들고.. 하지만 우린 햇빛없는 구석에 앉았지ㅋㅋㅋ 사람이 많았어서 매장 안 사진도 이것뿐... 먼저 나온 복숭아 샤베트. 분명 오래걸리는 수플레랑 같이 준다고 했는데 먼저 나옴; 녹을까봐 후다닥 찍음 달달하고 상큼했다. 딱 생각하는 그런맛임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나온 수플레케이크 말차!!! 짱비싼 디저트.. 비쥬얼 합격 맛도 합격! 맛있었다. 팥도 넘넘 맛있었고, 수플레 부드러워서 진짜 흡입했다. 말차도 달달쌉쌀하니 좋았음. 안좋은건 가격뿐.... 수플레 넘넘 맛있었지만 밥보다 비싸서 또 갈지는 모르겠다.. 그래두 전반적으로 맘에 들었음! 마무리는 귀요미들 샷으로ㅋㅋ
- 동네에 유명한 평양냉면집이 있었는데... 이제 알았지뭐야?? 잏님과 급만남해서 쿨하게 밥만 먹고 헤어지기했다. 삼삼한 평양냉면과 알갱이가 씹히는 녹두전! _ 리틀 사이공 분보싸오. 새콤달콤한게 후루룩 잘 넘어간다. - 쪼녕이랑 갔던 어느 분위기있던 잠실의 이름모를 레스토랑(급 들어가서 기억안남) 해물 크림 리조또 하나랑 피자 한판. 결국 남겼다.................. - 누락되어 30분 지난뒤에 받은 갈비국수. (직원은 불러도 불러도 잠깐만요~하고 오지 않던^^) 고기는 크지만 별 맛 없이 짜기만하던.. - 오빠가 속초에서 사다 준 물회! 물회 넘나 사랑이구요!!ㅠㅠ 양도 많아서 이것도 결국 남긴..아까워라ㅠㅠ비싼데.. - 윤아가 에그당에서 사 준 저녁! 오미라이스! 5가지 쌀이랬나- 계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