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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동네에 유명한 평양냉면집이 있었는데... 이제 알았지뭐야?? 잏님과 급만남해서 쿨하게 밥만 먹고 헤어지기했다. 삼삼한 평양냉면과 알갱이가 씹히는 녹두전! _ 리틀 사이공 분보싸오. 새콤달콤한게 후루룩 잘 넘어간다. - 쪼녕이랑 갔던 어느 분위기있던 잠실의 이름모를 레스토랑(급 들어가서 기억안남) 해물 크림 리조또 하나랑 피자 한판. 결국 남겼다.................. - 누락되어 30분 지난뒤에 받은 갈비국수. (직원은 불러도 불러도 잠깐만요~하고 오지 않던^^) 고기는 크지만 별 맛 없이 짜기만하던.. - 오빠가 속초에서 사다 준 물회! 물회 넘나 사랑이구요!!ㅠㅠ 양도 많아서 이것도 결국 남긴..아까워라ㅠㅠ비싼데.. - 윤아가 에그당에서 사 준 저녁! 오미라이스! 5가지 쌀이랬나- 계란은..
정말 오랫만의 회식- 우리 회사의 단골집인 콰트로에서 했다. 이젠 사람이 많아서 가게를 통째로 예약했다 ㅎㄷㄷㅎㄷㄷ 12시 되기전에 나왔는데 우리가 제일 일찍 도착해서 좋은 자리 잡고 앉아서 먼저 식사 시작- 우리 테이블의 목표는 빨리 먹고 빨리 빠지기ㅋㅋㅋ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 구지지만 걍 우리 먹은거 찍어보기.ㅋㅋㅋ 우리 모두 "여자들은 왜그러는걸까?"하면서 인증샷 남김ㅋㅋㅋ 먼저 나온 식전빵. 빵보단 발라먹는 갈릭소스(크림?)가 맛있다. 완전 내 스탈이야~b 테이블당 하나씩 나온 빅볼 샐러드. 양이 푸짐푸짐~ 상콤하니 맛나다. 윤아가 골고루 잘 섞어서 그릇에 담아줬다.ㅋㅋㅋ 그리고 역시 테이블당 나온 피자~ 난 콰뜨로에서 요 고르곤졸라피자가 제일 좋다. 담에 간다면 파스타 안먹고 피자만 먹을까봐...